12월 강서구 소식

지역내일 2010-12-15

강서구, IPTV 교육콘텐츠 우수상 시상
 강서구는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IPTV 교육콘텐츠 어워드''에서 자체 개발 제작한 “중등교육플러스”로 IPTV 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가 주관하였으며,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후원을 맡았다.
 수상작은 작년 1월 1일부터 금년 11월15일까지 IPTV에 방영된 약 10만여개의 교육콘텐츠 중 우수 교육콘텐츠와 최다클릭 콘텐츠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강서구가 포함되었다. 구는 올해 1억4천만원을 투자해 자체개발한 “중등교육플러스”교육콘텐츠를 지난달 방화3동 소재 방원중학교에서 방과후 IPTV교실에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관내 21개 중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부동산중개업소 이용시 명찰 확인하세요 
 강서구는 내년부터 부동산중개업소내 중개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진이 부착된 명찰을 패용케 한다. 그동안 구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및 중개업소 등록증 대여행위, 특히 중개보조원으로 신고된 자의 불법중개행위 단속이 사실상 어려워, 그 피해를 중개업소 이용객들이 고스란히 감수해 왔다. 또한 대다수 중개업자들도 무등록 중개업자의 불법중개행위 등으로 인해 이용객들로부터 부정적 이미지로 비쳐지고 있어 이번 제도의 시행을 은근히 반기고 있는 눈치다.
 따라서 구는 금년말까지 등록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신분증인 명찰을 제작·배부하고 내년부터 전면 패용토록 하여 불법중개행위를 근절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부동산 중개업소와 이용객들에게 상호 신뢰를 심어줌으로써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불법중개행위로 인한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 2600-6497

서민복지, 새마을금고와 손잡고 펼친다
 강서구가 새마을금고와 손잡고 서민 챙기기에 나섰다.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발전 희망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5개 새마을금고와 ''지역희망공헌사업 강서구협의회''를 발족하고 구청장실에서 공동협력 MOU를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희망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민관 합동의 수익성 있는 복합공간 조성,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CB) 및 사회적 기업 활성화, 지역별 특화 서민지원 정책 추진 등이 담겨있다. 앞으로 협의회는 이러한 협약을 바탕으로 금년말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2600-6158

재해예방, ''지역자율방재단''이 떴다
 강서구는 민간의 지역 자율방재 역량을 강화하여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비, 초기대응 및 피해의 조기수습 등에 적극 대처하고자 ''강서구지역자율방재단''을 구성 운영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재난이 예고 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관 주도의 재난 대처활동으로는 한계점이 있는 실정에 가장 효과적으로 재난 발생지역에 대해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방재단원의 임무는 평상시 재난 대응에 관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재난위험시설 예찰활동, 위험시설물 및 위해 요소 발견 시 응급조치 또는 재난대책본부에 신고하는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이다. 재난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장 먼저 재난현장에 출동하여 주민대피 유도, 차량통제, 응급복구 등 초동적인 대처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있다. 2600-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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