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수학, 제대로 배우고 익히면 못 풀 문제는 없다!

최대 정원 4명, 수준별 맞춤수업과 EBS 교재 활용으로 시너지 효과

지역내일 2010-12-17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지레 겁을 먹는 학생들이 많다. 그만큼 수학은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난공불락의 성처럼 다가오는 과목이다.
특히 올해 수능은 작년에 비해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이 어려웠고 그 중 수리영역 가형(이과)은 만점자가 32명으로 작년 400명에서 확 줄어들었다. 난이도도 높아졌지만 무엇보다 통합사고력 문제가 대거 출제돼 단순히 문제 풀이식 수학 공부를 했던 학생들은 적잖이 당황했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는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의 공통된 고민거리가 된지 오래다. 그래서 수학이 더 이상 골칫거리가 아닌,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하고 학생들이 수학을 즐기게 하는 것이 목표인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을 찾았다.


4:1 소수정예수업으로 개인별 맞춤 수업 가능해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강의 수준과 질이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수학 경시 수업 경력이 많은 실력 있는 강사진들은 ‘모르면 알 때까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내신부터 수능은 물론 경시, 특목고 대비반까지 이끌고 있다.
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반의 정원이 최대 4명으로 학생 개개인의 레벨을 철저히 나눠 능력별 수업이 되도록 반·강좌·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한 반의 학생 수는 5명도 많다’며 4:1 소수정예수업으로 학생들의 특성을 읽어내 맞춤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집중도도 높고 그만큼 성적 향상도 빠르게 나타난다.
김석수 원장은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살린 4:1 수업의 근본 취지는 선의의 경쟁 상대와의 수업에 있다. 실력이 비슷하거나 현재의 실력은 달라도 이해속도가 비슷한 학생끼리 짝을 지어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해주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설명한다.


90분 수업 후 90분간 EBS 인터넷 강의 듣기 및 테스트로 복습


학원에서는 주 3일 매일 90분 동안 선행과 심화 수업을 병행하고, 1년에 세 번 반 편성 고사를 치러 레벨이 오를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중학생부터는 90분 수업 후 개인별 넷북을 이용해 40분간 EBS 인터넷 강의를 들은 후 50분간 익힌 내용을 바로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학생들이 학원 수업을 듣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취약점은 배우는 시간에 비해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익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오늘 배운 내용은 오늘 다 익히고 갈 수 있도록 복습하는 시간을 따로 둔 것이다. 수학만큼은 집에서 따로 공부하지 않고도 학원에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이다.
이번 수능에서 EBS 교재와 숫자나 형태를 변형해 출제한 것이 ‘가’형은 70퍼센트, ‘나’형은 75퍼센트 정도였다. 학생들마다 체감도는 다르게 나타났지만 실제로 EBS 연계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관리감독 교사의 지도 아래 EBS 인강을 듣고 복습 후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스템은 큰 도움이 된다.


수업 들어보고 수강 여부 결정할 수 있어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은 신입생의 진도가 다르거나 기초 개념이 취약한 경우 2주간 1:1맞춤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 한 번 수업을 들어보고 수강여부를 결정해도 된다. 그만큼 강의와 커리큘럼에 자신이 있다. 개인별 첨삭 지도와 개인 및 반별 수준에 맞는 교재와 워크북을 제공해 맞춤교육을 하고 있는 것도 학원의 장점이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높은 만족도와 학력 향상을 보인다. 실제로 단기간에 성적이 오른 학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은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정확한 개념부터 이해해야 수학에 흥미 가질 수 있어


김 원장은 “정확한 개념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수학을 어려워한다”고 말한다. 수학이 어려운 것은 어렵게 가르치기 때문이기도 하다.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쉽고 확실하게 개념을 이해시킨 후 그에 따른 적절한 공식을 적용시켜 지도하므로 수학을 싫어하고 못하는 학생들도 흥미를 가지고 쫓아갈 수 있게 한다.
수학은 기초 없이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닌 만큼 초등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실력을 쌓아놓는다면 중학교 때는 물론 고등학교 때 내신이나 수능에서도 훨씬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학교 내신 수학에 비해 여러 파트를 응용해서 풀어야 하는 수능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낮은 이유는 응용력 부족 때문이다. 김 원장은 “판에 박힌 문제만 반복해서 연습하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많이 풀지 않으면 응용문제를 못 푼다. 어느 정도 선행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창의력 수업과 심화 수업으로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학에 있어서 겨울방학은 ‘터닝 포인트’가 될 만큼 중요한 시기다. 끝까지 책임지는 학원에서 제대로 된 방법으로 수학 실력을 한 단계 더 올려보자.


도움말 :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김석수 원장
위치 : 해운대구 좌동 성문학원 옆 송강빌딩
문의 : 704-7047


tip :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이 말하는 수학 잘하는 비결


1.풀이과정 하나하나 완벽한 이해를 해라.
2.계산실수가 많은 학생들은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지 않았기 때문. 교사가 판서하듯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라.
3.모르는 문제는 쉽게 포기하거나 해답지를 바로 보지 말고, 끝까지 파고들고 고민해라.
4.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한 학생은 응용문제에 약하다. 암기하는 수학에서 이해하고 생각하는 수학으로 바꿔라.
5.어려서부터 개념 이해한 심화학습을 해라.
6.오답노트 만들어 반복해 풀어보고 내 것으로 만들어라.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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