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북카페 사계절 책향기 나는 집, 독서문화 프로그램 풍성 역사 인문 어린이 청소년 분야의 도서를 선보이는 사계절출판사는 파주 출판단지 사옥에 북카페 ‘사계절 책향기 나는 집’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낮은 울타리로 독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주말마다 펼쳐지는 책과의 향기로운 만남 이번달 사계절 책향기가 나는 집에서는 19일 오후 3시부터 기획부터 연기까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그림자극 공연을 진행한다. 26일 오후 2시부터는 ''우리몸속에 뭐가 들어 있다고?'' 김유대 그림작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카페가 진행된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이며 참석대상은 4~7세이다. 사게절출판사 홈페이지 북카페 게시판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되고,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한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플래시북 상영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움직이는 플래시 영상으로 보고 듣는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내가 형이랑 닮았다고'', ''아기 루름 울보'', ''눈물바다'', ''씨름'',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줄줄이 꿴 호랑이'' 등이 대상도서다. www.sakyejul.co.kr031)955-8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실업계 고등학생의 명문대학 입학은 기적인가,,,, 하이클래스 한국학원 부원장 전 명 배 031-9192-114시크릿가든앓이와 기적 얼마 전 ''시크릿가든''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종영되었다. ''시크릿 가든''이 진부한 ‘신데렐라 스토리’를 뼈대로 하고 있으면서도 진부하다는 느낌보다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대사나 캐릭터, 배우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우리를 ‘시크릿가든’에 집중하게하고 우리에게 ‘시크릿가든’을 각인시킨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환타지 기법으로 우리에게 ‘기적(奇蹟)’을 선물했기 때문이 아닐까? 기적이 필요한 현실 실업계 고등학생들의 현실 대학 진학을 원하는 실업계 고등학생의 부모라면 이 ‘기적’을 바라는 마음은 더욱 클 것이다. 어릴 적부터 부모나 교사의 바람대로 꾸준히 노력하여 상위권을 줄곧 달려온 학생들에게는 대학진학이 현실이겠지만, 학습수준과 학습의욕이 낮은 실업계 고등학생에게 상위권대학진학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실업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대학진학보다는 취업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대학진학에 필요한 국어, 영어, 수학 수업 시수가 인문계 고등학교에 비해 매우 적으며 그러면서도 인문계 고교와 동일한 교재, 수업방식을 채택, 시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학습동기와 흥미를 고취시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실업계를 역이용하라 그러면 기적이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전문계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은 불가능한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당연히 가능하다. 전문계 특별전형이라는 입시제도를 잘만 활용하면 오히려 인문계 학생들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유명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다. 보통, 정시 대학 입시의 경우에 인문계 학생이 서울 내의 대학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이 기본적으로 2등급 이상이 나와야만 한다. 명문대를 진학하고자 한다면 다수의 과목에서 1등급은 물론, 면접고사, 인적성 고사, 학교별 고사까지 모든 것을 준비해야만 한다. 하지만, 전문계 특별전형은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 직업탐구 영역에서 2,3 과목 이상만 3~4등급을 맞는다면 서울권 대학에 원서를 넣어서 붙을 가능성이 커진다. 만일 수능 과목에서 2등급이 2,3 과목만 나올 수 있다면 다른 모든 준비 없이 명문대에 진학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문계에서 연고대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80만명의 수험생들 중 8,000등, 즉 100분의 1안에 들어야 하지만, 실업계 학생들은 10만등, 즉 8분의 1 안에만 들어오면 가능한 것이다. 인문계 학생들 편에서는 엄청난 차별대우라고도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특별전형인 것이다. 진학 환경 속으로 그렇다면 대학 진학을 위해 필요한 환경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첫째, 수능을 위한 준비를 해 줄 수 있는 환경이다. 인문계처럼 길게는 3년 짧게는 1년 동안 꾸준히 국어, 영어, 수학, 직업탐구영역의 수업을 들으며 부족한 기초와 개념을 배우는 한편, 별도로 마련된 자율학습실에서 그것을 스스로 공부할 수도 있는 학습 환경이면 가장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다. 둘째, 전문적인 진학시스템이 필요하다. 수시와 정시를 아우르며 각 대학의 전형 요소를 파악하여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찾고, 시기적절하게 진학 정보에 대응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경우나 공부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셋째,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이다. 건강은 모든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빽빽한 교실, 열악한 냉난방시스템, 학원 앞 떡볶이, 꼬치, 햄버거... 등 건강하지 못한 사교육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은 결국 성적이 부진한 결과를 낳는다. 기왕 학원을 선택한다면 당연히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는 식당을 갖추고,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춘 곳을 선택해야 한다. 어쩌면 이것은 가장 중요한 여건일 수도 있다. 현명한 선택은 기본적인 내적 외적 여건을 갖추지 못한 실업계 학생들의 경우, 우선 대학 진학을 위한 환경에 노출시켜 대학 진학을 위한 시스템 속으로 편입시켜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여야 행할 수 있다!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기를 기다려 학생들이 공부한다면 그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스스로 하기를 기다리기에는 실업계 학생들의 진학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 환경은 모든 것을 하기 위한 기본조건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많은 사교육 시스템 중에서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고, 수많은 학원들 중에서 어떤 학원을 택하느냐가 될 것이다. 실업계 학생을 자제로 둔 학부모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봄방학은 미술교과서 작품과 함께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는 봄방학을 맞아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미술작품 특별 감사회를 마련했다. 전시회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미술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학습자료전 형식으로 재미있는 미술수업을 위해 체험 학습자료를 제작했다. 전시회를 준비하 김혜선 교사는 “초, 중, 고등학교까지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 . 필기도구, 사진기를 지참하면 포토죤과 퍼즐맞추기, 연장하여 그려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전시는 오는 3월 8일까지며 관람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단체 관람은 10인 이상 일 경우, 설명안내인을 지원한다.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760-346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지금은 교복을 장만할 시기 인천지역 교복공동구매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노현경 시의원은 2011년 교복공동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몇 년 전보다 비율은 높아졌지만, 공동구매율이 61.6%에 불과해 타시도보다 저조하다고 밝혔다. 구분 전체학교수 <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2011-02-21
- 주부 외국어수강생 모집 부평구는 주부 외국어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오는 3월14일부터 11월25일까지 진행하며, 영어 초.중급과 중국어 초.중급, 일본어 초급 등 5개 반이 개설된다. 각 과정별 정원은 40명이며,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부평구청 여성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509-6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조례’ 제정 청원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정당 28개로 구성된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1004명의 서명을 받아 ‘인천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조례’ 제정 청원서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3월 무상급식 실시를 앞두고 기존의 ‘인천광역시 학교급식 지원 조례’를 폐기하고 새로운 조례 제정을 위해 청원서를 제출하게 됐다”며 “새로 제정을 청원하는 조례는 영유아와 초ㆍ중ㆍ고등학생에 대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고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재단법인 형태로 설립해 물류유통ㆍ교육ㆍ정책ㆍ연구를 상시적으로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청원서와 함께 제출한 조례안은 인천시장이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계획을 매년 세우고 식품비ㆍ급식운영비ㆍ급식시설ㆍ설비비 등 급식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학교ㆍ유치원ㆍ보육시설 등 지원 대상에 현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인천에서 생산된 친환경ㆍ유기식재료와 우수식재료, 인근지역 친환경ㆍ유기식재료의 순으로 식재료를 우선 공급하도록 했다.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을 위한 총괄기구로 시장이 이사장을 맡는 ‘재단법인 인천시 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민ㆍ관 공동 심의기구도 구성하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소외되는 학생 없이 꼼꼼한 개인관리로 각광받는 수학전문학원 ‘수학공감’ 소외되는 학생 없이 꼼꼼한 개인관리로 각광받는 수학전문학원 ‘수학공감’그 날 배운 내용은 알 때까지 귀가시키지 않는다6명 소수인원으로 진행, 반 특성과 학생 성향에 맞춘 수업으로 학생들 지루함 느낄 틈 없어 수년 째 수학학원을 다녀도 내 아이 성적이 안 오른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학생의 공부양이나 공부 방법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관리시스템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아무래도 ‘1:다수’라는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1:다수’ 시스템 하에서는 수업을 따라가는 학생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이 확연히 구분되고, 이렇듯 학원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에 대해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한계로 인해 최근에는 많은 학생들이 공부방이나 과외를 찾는 추세이기도 하다.지난 해 12월 중계4동 중계초등학교 인근에 개원한 초등5년~고1 대상의 수학전문학원 ‘수학공감’.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개원 당시에 비해 재원생이 대폭 늘어나고, 의정부를 비롯한 인근의 경기지역에서까지 찾고 있을 정도로 입소문이 나 그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6일 수학공감을 찾았다. 해당 학년 심화, 최고 심화 진행하며 반 학기에서 일 년 정도 선행학습수학공감에는 지나친 선행학습이 없다. 해당 학년 심화를 나가면서 최고심화까지 진행한다. 무리한 선행학습보다는 반 학기에서 일 년 정도 선행을 시키면서 차근차근 학생에 맞게 실력을 다져 나간다. 수업은 중고등부의 경우 1시간30분간 개념수업 후 별도 교재로 다시 1시간30분간 그날 배운 개념을 다시 풀어보는 클리닉 수업을 하며, 초등부는 1시간30분 개념수업 후 1시간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본인의 이해도와 역량에 따라 클리닉 수업시간은 단축될 수도, 연장될 수도 있다. 또한 클리닉 교재는 학생 수준에 맞게 관리를 달리 하고 있다.반 구성에 있어서도 5~6명의 소수 인원을 지향한다. “소수 인원으로 반을 구성하고 있기에 학생에 대한 파악이 용이해 학생 개인에 맞는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수학공감 최성재 원장은 또 다른 장점으로 “학생들이 그 날 배운 내용은 클리닉 수업을 통해 완전히 알 때까지 귀가시키지 않고 있다”고 전한다.은행사거리에서의 수학강사 8년을 포함해 총 10년 경력의 최 원장은 평강사로 시작해 은행사거리 대형학원 특목과장, 원장까지 오른 이력의 소유자다. 이렇듯 하위권에서 최상위권까지 골고루 가르쳐 본 노하우를 가지고 최 원장은 수준별로 수업방법을 달리하고 있다. 하위권의 경우 일정한 목표를 제시하고 목표를 통과하면 다른 관리를 받게 된다. 문제양은 적더라도 개념을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게 한다. 중위권은 일주일에 10분 정도 꾸준히 멘토링을 통해 동기부여를 시킨다. 특히 중위권 학생의 경우는 문제를 푸는 만큼 이해하기에 공부양이 많다. 많은 양을 많은 시간을 할애해 공부하도록 해 상위권으로 도약하게끔 한다. 실제 최 원장이 평강사 시절 맡았던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학원 내 상위권 학생들 평균성적보다 높아 화제를 낳기도 했다. 반면에 최 원장은 6년 정도를 각 학교 최상위권 학생을 지도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하며 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왔다. 원장 직강으로 꼼꼼한 관리와 학생 개인에 대한 파악 원활해학원 개원 후 예비중3 수민이의 부모가 함께 수학공감을 방문했다. 수민이의 수학성적이 손을 댈 수 없는 상황인데 벌써 포기는 할 수 없어 지인의 소개로 왔다며 등록을 했다. 이후 수민이는 힘들지만 잘 따라오고 있으며, 자체 내 월말고사를 치렀는데 점수대가 많이 올라 중간고사 결과가 기대되는 학생 중 하나다.최성재 원장은 은행사거리 대형학원에 근무할 때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크하는 강의평가에서 내내 1등을 했을 정도로 학습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는 실력을 기본으로 이에 더해 최 원장이 최대한 학생들에게 코드를 맞추려는 노력과 함께 학생, 학부모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함에 기인한다. 따라서 수년 전 가르쳤던 학생들이 최근에도 인사차 들르고, 큰 아이를 보낸 학부모들이 동생을 다시 보내는 등 유대관계가 끈끈하다. 원장 직강으로 1교시 수업이 이뤄지고, 2교시 클리닉 수업은 관리교사가 담당하지만 그래도 전적으로 맡기기보다 함께 들어가 클리닉 수업을 하고 있다. 이렇듯 학원의 아이들을 모두 관리하기에 좀 더 꼼꼼하고, 아이들 개개인에 대한 파악으로 학부모와의 상담도 원활히 이뤄진다. 수학공감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의 다수가 ‘다른 학원을 다니면서 그동안 투정과 불만이 많았었는데 이곳에 다니면서부터 숙제를 꼬박꼬박하고 있다’고 전한다. 최 원장은 “학생들에게 일방적이고 강압적이기 보다는 학생의 컨디션과 소화능력에 맞게 함께 상의하면서 공부양이나 숙제양 등을 조절한다. 또 반의 특징이나 학생 성향에 맞춘 수업을 하기에 ‘3시간이 30분 같다’는 이야기가 학생 입에서 나오기도 한다”고 전한다.문의: 수학공감 938-4355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혹시 우리 아이가 저질, 불량 … ? 예전에 초등학교에 다닐 때 영우라는 친구는 11남매 중의 막내였다. 첫 째인 큰 누나와 서른 살 터울이었고 큰 누나의 딸인 조카는 영우보다 생일이 몇 년이나 빨랐다. 그 조카는 나이어린 외삼촌과 싸우기 일쑤였고 그 때마다 외할머니에게 혼이 났다. 아이들이 워낙 많고 살기가 힘들다보니 제대로 보살피기가 힘들었던 시절. 생필품도 모자랐고 아파도 어지간하면 앓다가 스스로 나았다. 대부분 어려운 생활이라 공부를 열심히 하든 말든 크게 상관하지 않았다. 반대로 요즘은 아이가 하나 둘이 대세이다 보니 말 그대로 총력전이다. 살기가 힘들어도 옷이나 가방 등 비싼 유명 제품 하나 쯤은 흔하다. 학원이나 과외도 보통 몇 개씩은 받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하나 해 보자. ‘그토록 소중한 금쪽같은 내 아이가 저질상품, 불량상표를 달고 다닌다면, 악질 꼬리표를 달고 다닌다면 어찌하겠는가?’그 어떤 옷, 학원, 과외 상표보다 중요한 것이 집중의 품질이다. 소중하고 착한 우리 아이지만 공부에 집중을 못하거나 주의가 산만하다면 그 아이의 집중은 아마도 저질, 불량 상태라 해도 틀림이 없다. (다만 공부만큼 혹은 공부 이상으로 소중하고 가치 있는 그 무언가를 더 잘하고 있는 경우는 예외로 하자.) 모든 부모들이 자기 아이에게는 최대한 좋은 것을 주고자 한다. 그러나 아이의 인생을 놓고 볼 때 중요한 것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집중이다. 집중은 아이의 공부 뿐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서 필수적이다. 그러나 여기에 이르러서는 상당수 부모들이 관대하다. 이웃집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나 과외가 더 좋지 않을까하며 치밀하게 따지지만 정작 우리아이가 집중이 온전한지 아닌지는 신경을 못 쓰거나 적당히 지나친다. 물질적 풍요로움과 유산을 넉넉히 남겨도 집중과 인내가 없다면 급변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길을 가기 힘들다. 반면에 갖추고 있다면 자신이 필요한 것은 얻고 키워갈 수 있다. 집중은 학교나 학원보다 가정에서의 관심과 격려가 더 중요하다.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양치나 세수처럼 집중력도 습관을 들일 수 있다. 궤도에 오르면 집중은 힘든 작업이 아니라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처럼 아주 편하고 익숙한, 즐거운 과정이다. 집중의 품질을 높여보자. 그 무엇보다 우선이다. 평화한의원 원장 해피브레인 대표신홍근문의 02-336-7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독서이력관리’어떻게 하지? ‘자기주도적학습능력’을 증명시켜줄 확실한 포트폴리오 차곡차곡 쌓아야 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제대로 아이에게 책을 읽을 시간을 내어줄 만큼 학부모들의 마음은 여유롭지 않다. 당장의 성적과 등수에 연연해 학원으로 소중한 내 아이를 밀어 넣고 있지만,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례해 점수가 나오는 영어, 수학도 그 밑바탕이 되는 이해 능력이 없다면 한계점이 있다.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독서의 생활화는 올바른 학습습관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준다. ‘자기주도적학습능력’을 증명시켜줄 확실한 포트폴리오가 되는 ‘독서이력관리’를 차곡차곡 쌓아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독서능력검정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 자신만의 스펙을 쌓고, 분명한 목표와 함께 계획적으로 책을 읽고 뒤따르는 독후활동을 통해 일관성 있는 독서기록을 남겨 ‘독서이력관리’를 할 수 있는 ‘포인트 정석속독’을 찾아 그 해답을 알아보았다.‘독서’로 자기주도학습 완성 “책읽기를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강요에 의한 독서교육은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스스로 읽게 만드는 동기 부여죠”라는‘포인트 정석속독’목동원의 김정호 원장은 “목표의식이 떨어진 상태에서 책을 읽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실제적인 목표를 부여하여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독서방법과 기술을 통해 효율성 있는 이해력, 사고력, 창의력 등을 배양하여 올바른 사고의 정립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교과논술, 새로운 정보가 가득한 NIE,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사고력, 완벽한 지문 이해를 목표로 훈련하는 독해력, 듣기 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속청훈련까지 갖춘‘포인트 정석속독’을 통해 많은 독서량과 읽기, 논술을 통한 글쓰기로 무장되어 있는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빛을 보고 있다. 다양한 독서경험은 글에 대한 이해력을 키워주고, 여러 각도로 사회 이슈를 접해봄으로써 논리적이고 깊이 있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가며 다져진 독서능력이 결국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수리력, 도형관찰력, 논리력, 창의력, 어휘력, 문장력 등을 알아 볼 수 있는 ‘독서능력사전검사’는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후 능력에 맞는 체계적인 속독 교재와 정독 교재로 사고력이나 창의력을 요구하는 교육흐름에 맞춰 정독, 속독, EQ훈련을 통한 집중력 훈련과 자세 교정,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까지 훈련하는 것이다. 모든 훈련을 시간을 재면서 하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안에 해야 한다는 목표의식이 생기고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교과서 속 책읽기 ‘600시리즈’를 하면서 교과서에 나와 있는 책들을 미리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니 학교수업을 예습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글쓰기 능력도 향상된다. 스스로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교과 논술’과 ‘속청’ 훈련은 교과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지문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데 큰 밑거름이 된다. 빠른 배속으로 듣는 속청 훈련을 통해서 중요한 핵심을 가려서 듣는 능력이 길러지면서 EBS 방송을 듣는 것이 수월해졌고 1.8배속으로 들으면서 공부를 하니 시간을 좀 더 단축할 수 있고 핵심을 정확하게 들으려고 노력하니 집중력도 많이 좋아진다.문제집 위주로 공부하던 아이들이 교과서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되고 예습, 복습하는 것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된다. 아무런 계획도 없이 이것저것 뒤적이다 시간만 낭비할 때가 잦았던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의 방법을 익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공부해 가는 공부습관이 잡히게 된다. 독서능력 검정자격 시험으로 ‘독서이력관리’를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교육계가 들썩이는 요즘, 분명한 목표와 함께 계획적으로 책을 읽고 뒤따르는 독후활동을 통해 일관성 있는 독서를 하였다는 기록을 남기는 ‘독서이력관리’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증명시켜줄 확실한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들은 마음이 한결 가볍다. ‘포인트 정석속독’에서 아이들 각자의 독서능력을 인정받는 유일무이한 독서능력검정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신만의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할 스펙을 쌓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능력 검정 급수 민간자격 인증기관으로 승인받아 학교생활기록부에 자격증 및 인증취득 부분에 등재할 수 있다. 비교과영역을 관리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개설한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은 학생이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비교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결과물을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기타활동 등으로 나눠 누적 관리 보관해 향후 취업 및 진학시 필요한 자료를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대세는 독서다. 교과부의 교육정책이 어떻게 바뀌어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독서로 자신만의 스펙을 쌓은 아이들은 훗날 만나게 될 특목고나 대학의 입학사정관에게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게 될 것이다. 도움말:‘포인트 정석속독’목동원의 김정호 원장문의: 02-2655-1620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중등영어 대표학원 씨앤씨 &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사랑하는 자녀의 꿈(Dream) 준비해주셨나요? 우리 자녀들은 성장하면서 부모와 주위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소리를 듣게 된다.“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비전을 세워라.”, “열정적으로 몰입해라.” 그러나 자녀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거나 행동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하~ 그러니까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는구나!’, ‘아~하, 그러니까 비전을 세워야 하는구나!’, ‘아~~ 그러니까 몰입해야 하는구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도록 해야 한다.” 씨앤씨학원 김미리 부원장의 말이다. 토의, 실험, 발표, 게임 등의 활동을 통하여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게 해야 한다는 김미리 부원장을 만나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에 대해 들어보았다.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의 시작배경은 무엇인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시대는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가 각광받는 시대이다.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스스로 명확한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제 부모가 아닌 우리 자녀들에게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론을 제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그래서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이 시작됐다.”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교육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이라고 알고 있는데,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오프라인교육에서 흥미롭게 진행되는 워크샵이 있다. 오프라인 워크샵은 학습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안내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의, 실습, 발표, 게임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습기간 동안 총 52가지의 포토폴리오를 작성하게 되는데 자신이 만든 학습 산출물을 책상, 거실, 여기 저기 붙여놓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집중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보게 되며 생각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도 공부를 해야 하는 분명한 목적을 깨닫게 됨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게 된다. 또한 오프라인 워크샵을 통해서 체험화된 7가지 성공법칙을 온라인을 통해서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사례를 다룸으로써 관심을 유발하는 스토리텔링 기법 및 에듀테인먼트 활용을 통해 학습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으며, 온라인 학습을 통해 실습한 내용을 석세스(Success) 노트에 담아 보관할 수 있다. 석세스 노트에 작성된 내용은 학부모님 아이디로 들어가서 볼 수 있으며 담당코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과정이 끝나는 마지막 시간에는 성공습관 도전 21일이 진행된다. 아무리 좋은 외제차라도 기름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것처럼 열정을 잘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기에 마지막 수료식하는 날에는 클래스메이트와 부모님 앞에서 21일 동안 도전할 도전 내용을 적고 발표한다. 그 동안 확인하였던 학습습관(예습기술, 복습기술, 시험기술, 학습기술), 리더십 습관(성실,정직,배려,공동체의식), 인간관계 스킬(미소, 칭찬, 경청 ,감사) 가운데서 한 가지를 정하여 21일 동안 실천하면 습관이 된다. 성공여부에 따라서 스스로에게 상을 주기도하고 벌을 받기도 함을 약속하여 기록하고 집에 붙여둔다. 다음날부터 21일 동안 담당코치가 매일 성공여부를 확인하며 결국에는 성공하도록 도와준다. 한 가지 일에 도전하여 성공을 하게 되면 엄청난 만족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며 다른 일에도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난다.“ 홈페이지 www.junior.hunet.co.kr 02)2647-0770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Mini interview (주)씨앤씨학원 김미리 부원장 씨앤씨 휴넷 성공스쿨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과정에 참여하고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바라본 부모님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지난 12월에 시작한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제 2기생 이주은(예비 중3)학생의 어머니께서는 주은이가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을 하고나서 달라진 점은 자존감이 정말 많이 높아지고 비전도 세워지며 어두웠던 표정도 밝아졌다고 말한다.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교육 내용의 본질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실제 변화되는 모습, 학습 결과물을 보고 흐뭇해하고 부모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면서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한다. 김 부원장은 “아이의 변화는 부모님도 감동시키고 행복하게 만든다.”며 웃는 모습에서 ‘가르치는 보람’을 읽을 수 있었다. 김미리 부원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여 더욱 현명한 부모로, 더욱 사랑스런 자녀로 변화 되는게 중요”하다며, “비전이 명확한 사람은 어떤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에 변화의 폭은 다양할 수 있지만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꿈이 가지는 위력을 깨닫고, 꿈을 가진 자만이 성공 할 수 있는 인생의 법칙에 대해서 체득하게 된다. 평생을 함께할 삶의 네비게이션인 비전을 설정하여 어떤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목표가 뚜렷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시작이 다르기에 끝도 다르다.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은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하는 삶의 기본학습 과정이다. 부모님과 클래스메이트 앞에서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비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