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 음이온 LED램프’

지역내일 2010-11-23

연기 먹는 전구로 웰빙 공기를 즐긴다.

 등산이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는 산 속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숲 속이나 폭포주변, 공원과 해변에 갔을 때 몸이 가볍고 상쾌해지는 것도 모두 자연에서 나오는 음이온 때문이다. 이런 자연의 쾌적한 공기를 우리 집안으로, 일터로, 자동차 안으로 가져올 수는 없을까?
  SBS아이디어 하우머치를 통해 시장성과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매가 41억에 낙찰된 “블루앤 음이온 LED램프”는 일명 ‘연기 먹는 전구’로 유명하다. 빛으로 공기를 정화시키는 과정과 그 효과들을 직접 살펴보았다.

물을 정수해서 마시듯 공기도 정화하여 마신다
 “물을 정수하여 먹듯 공기도 정화하여 숨 쉬어야 한다.” 블루앤 특판사업부 김종희 대표의 생각이다. 어른들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저 그 때의 환경과 비슷하겠거니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란 얘기다. 과거에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요즘에는 흔한 질병이 됐다. 원인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들이 증가했기 때문. ‘블루앤 음이온 LED램프’는 빛으로 이런 유해물질을 분해, 고체화 시켜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곰팡이 등을 항균·살균하는 조명이다.
 유해물질이 분해되는 과정은 담배연기 제거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10초 만에 담배연기가 고체 상태인 니코틴으로 분해돼 램프에 남겨지며 공기를 깨끗하게 만든다. 램프에 남겨진 유해물질 찌꺼기는 3개월에 한번 정도 걸레로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김종희 대표는 “새집증후군과 유해화학물질을 분해하고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램프 1개당 3평의 공간에 적당하다.”며 잡냄새를 제거하는 탈취 기능도 우수하다고 덧붙인다.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 개선 
 ‘블루앤 음이온 LED램프’는 인체에 해로운 오존이나 전자파가 발생되지 않는 순수한 음이온이다. 음이온은 매우 활동적이어서 생명과 건강을 소생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유해물질을 중화시키고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며 공기청정, 살균 등의 역할을 한다. 이러다 보니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기침 천식 등 각종 호흡기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한 예로 조류독감이 유행할 때 ‘블루앤 음이온 LED램프’가 설치된 양계장의 닭은 감염이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무게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고 한다.
 “아이들이나 어르신이 있는 집은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들이 자는 방이나 공부방에 먼저 사용해 본 후 주방과 화장실 거실 등 공간을 넓혀 추가로 구매하는 주부들이 많다.” 제품을 사용해본 구매자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있으며 또 체험 후기를 통해서 효과를 입증하고 있기도 하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주방과 화장실 등의 냄새 제거는 물론 아토피가 빠르게 호전되거나 집중력이 향상되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고.
 최근에는 가정에서 뿐 아니라 유치원 학교 학원 사무실 호텔 병원 관공서 PC방 노래방 고기집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사용하는 추세다. 특히 신생아실 수술실 요양원 산후조리원 등은 필수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취침등이나 차량용으로도 인기
 ‘블루앤 음이온 LED램프’는 카이스트 에너지환경 연구센터에서 실내공기를 푸른 숲 속과 같이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고자 7년여의 고심 끝에 나온 제품이다. 카이스트 연구센터는 실내 오염물질 제거능력과 인체건강 증진효과로 음이온LED램프, 음이온 취침 등, 차량용 램프 등을 개발했으며 좀 더 다양한 차량용 업소용 형광등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블루앤 음이온 LED램프’의 수명은 보통 5년 이상. 거기에 전기료가 거의 발생되지 않아 경제성까지 갖췄다. 현재 공공기관에서 검증을 받아 인천공항과 워커힐, 롯데호텔 등에 설치 돼 있으며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차에서 보내는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차량용 램프는 필수 아이템. 이미 화물연대와 40만개 계약을 체결해 놓은 상태다.
 그 효과와 인기만큼 시중에 중국산이나 유사제품들이 유통되고 있어 구입에 유의해야 한다. 제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카드 마일리지 포인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블루앤 특판 사업부’에서는 주부사원을 비롯한 영업사원 딜러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0505-910-2854 / 031-958-4394
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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