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은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내신관리와 더불어 자신의 진로의 고민에 맞는 독서활동과 자기표현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목표에 맞는 관심분야의 책을 깊게 읽어 가며, 또한 동시에 편중되지 않는 독서 습관을 갖는 것이다.
막상 3년간 논술학원에 다니며 수십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지만 3학년 때 자신의 진로와 도서 활동에 기록할 책 2권을 선정하기에 빈약한 도서 스펙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이는 주로 기본적인 문학서적과 교과서 출제 도서 등에 편중돼 비문학 도서 읽기에 소흘했기 때문이다.
입시를 비롯한 모든 변별과정에서 면접과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중요시 되기 때문에 방향성 있는 다양한 독서활동과 함께 내용과 생각을 표현하는 토론과정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스펙스토리 차은경 원장은 “저학년 일수록 글쓰기에 앞서 토론을 통해 사고력과 논리력, 자기 표현력을 기르고 쓰기 형식을 익히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한다.
실제 입시에서 내신과 각종 스펙을 퍼펙트하게 가지고 있는 학생이 인성면접에서 자신의 장점을 전혀 표현하지 못해 5분 동안의 면접으로 3년의 노력이 발휘되지 못한 안타까운 경우도 심심찮게 보게 된다. 자기표현 능력은 면접에 앞서 한두달 만에 키워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특목고에 합격하면 수업과 발표가 모두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논리성과 표현력이 고교내신에 큰 변별력으로 작용 할 수 있다.
10년 특목고 입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입시 흐름에서 성공적인 특목고 입시를 도와주는 곳, 스펙스토리 학원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예비중 1, 2, 3학년 입학사정관반을 모집한다. 스펙스토리에서는 통합교과이해, 의사표현 능력과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사 인증반과 국어 인증반도 개설한다.
031)9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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