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17일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미래설계를 위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생선남(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의 저자이자 구글코리아 광고기획 총괄을 맡고 있는 김태원 과장을 초청, 관내 예비 대학생 500여명과 함께 성공적인 대학생활 및 미래 설계에 대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태원 과장은 예비 졸업생 앞에서 “현재까지는 다수가 알고 있는 정답에서 점수를 받았지만 이제 여러분이 대학과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정답보다는 창의적인 생각을 통한 독특한 아이디어에서 더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다”며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피상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통한 창의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재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는 김태원 강사 외에도 복기왕 아산시장, 안성준 교육장이 참석하여 그간 수능을 마치기까지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대학 입학 실적에 대해 치하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산시는 201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를 앞두고 수시에서만 서울대 9명이 최종합격하고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에 270여 명이 넘는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관내 우수중학생들이 관내 고교진학을 선호(관내 중학교 상위 10%이내 관내 고교진학률 76.2%)하는 등 최근 아산시가 교육발전에 쏟은 노력의 결과가 차츰 성과를 내면서 아산시 교육이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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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과장은 예비 졸업생 앞에서 “현재까지는 다수가 알고 있는 정답에서 점수를 받았지만 이제 여러분이 대학과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정답보다는 창의적인 생각을 통한 독특한 아이디어에서 더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다”며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피상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통한 창의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재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는 김태원 강사 외에도 복기왕 아산시장, 안성준 교육장이 참석하여 그간 수능을 마치기까지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대학 입학 실적에 대해 치하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산시는 201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를 앞두고 수시에서만 서울대 9명이 최종합격하고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에 270여 명이 넘는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관내 우수중학생들이 관내 고교진학을 선호(관내 중학교 상위 10%이내 관내 고교진학률 76.2%)하는 등 최근 아산시가 교육발전에 쏟은 노력의 결과가 차츰 성과를 내면서 아산시 교육이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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