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고3학생 대상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미래설계를 위한 특별강연회” 개최

지역내일 2010-12-27
아산시는 지난 17일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미래설계를 위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생선남(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의 저자이자 구글코리아 광고기획 총괄을 맡고 있는 김태원 과장을 초청, 관내 예비 대학생 500여명과 함께 성공적인 대학생활 및 미래 설계에 대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태원 과장은 예비 졸업생 앞에서 “현재까지는 다수가 알고 있는 정답에서 점수를 받았지만 이제 여러분이 대학과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정답보다는 창의적인 생각을 통한 독특한 아이디어에서 더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다”며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피상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통한 창의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재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는 김태원 강사 외에도 복기왕 아산시장, 안성준 교육장이 참석하여 그간 수능을 마치기까지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대학 입학 실적에 대해 치하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산시는 201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를 앞두고 수시에서만 서울대 9명이 최종합격하고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에 270여 명이 넘는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관내 우수중학생들이 관내 고교진학을 선호(관내 중학교 상위 10%이내 관내 고교진학률 76.2%)하는 등 최근 아산시가 교육발전에 쏟은 노력의 결과가 차츰 성과를 내면서 아산시 교육이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