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듀스토리-괜찮은 학원

아키온 미술학원

지역내일 2010-12-27 (수정 2010-12-27 오후 5:22:52)

서울대 미대 입시 준비를 위한 내공 갖춘 학원 

미대입시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큰 폭의 변화가 일고 있다. 회화스킬이나 기능적인 면보다는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평가하려는 측면이 강해진 것이다. 때문에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획일적인 실기위주의 연습만으로는 합격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입학사정관제에 의한 미대입시 준비를 위해서는 1대 1 맨투맨 지도가 이루어져야 대비할 수 있는 것. 정자동 아키온 미술학원이 서울대를 비롯해 매년 수많은 미대 합격생을 배출해내는 비결은 20년 경력의 미대입시 최고 전문가인 이상무 원장의 탁월한 안목과 교수급의 전문강사진에 의한 학생 맞춤형 입시지도에 있다.  

서울대 4명, 이대 11명 합격 등 11명 중 10명 서울권 합격
입시미술에서 획일화된 그림이 불리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프랜차이즈화 된 대형학원을 기피하고 중소규모의 내공 있는 학원이 선택받는 이유다. 분당지역은 이런 경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예술관련 지망생이 타 지역보다 많고 이에 대한 입시에 대한 정보에도 민감하기 때문이다.
아키온은 분당지역의 까다로운 학부모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몇 안되는 학원중의 하나다. 재원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음알음 성장한 학원으로 화려한 광고보다는 실적과 실력으로만 보여주겠다는 것이 아키온의 교육철학이자 소신이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 4명, 이화여대 11명 합격 등 입시 준비생 11명 중 10명을 서울권대학에 진학시켜 학부모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다. 모두 아키온에서 준비부터 합격까지 100% 책임지도 한 학생들이라는 점이 더욱 놀랍다.
이러한 합격률은 아키온의 까다로운 학생선발에서부터 시작된다. 한 명의 학생을 받기 위해서 2주간 워크샵을 통해 학생을 관찰하고 미술적 재능은 물론 미대입시를 치러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진단하는 것. 이 과정을 마친 후에 학부모와 심층상담을 거쳐 학생을 받는다. 

교수급 강사진에 의한 1대 1 맨투맨 수업으로 심층 첨삭 가능 
아키온은 분당에서 서울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학원이다. 입학사정관제가 실시되기 훨씬 전부터 포트폴리오를 지도하는 등 미래를 내다보며 입시지도를 해온 준비된 학원이기에 가능한 것. 획일화된 교육으로는 진정한 인재를 선발할 수 없다는 아키온의 앞선 생각이 새로운 입시패러다임을 예측하게 했고 이는 정확히 적중하고 있다. 
아키온이 가지는 또 하나의 경쟁력은 철저한 개인별 맞춤지도를 들 수 있다. 대학과 예고 등에서 활동하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최정예 강사진이 미대입시에 필요한 구술면접 등에 철저하게 대비시키고 있는 것. 강사진은 학생의 미술과 관련한 창의력, 상상력,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대형학원의 기능위주의 지도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아키온만의 최대 강점이다. 아키온 미술학원은 1대 1 맞춤수업으로 학생과의 소통을 가장 중시한다. 자신이 지원예정인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전형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지도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문의 031-712-8563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Mini Interview 아키온 미술학원 이상무 원장
단순암기와 획일적인 그리기 연습으로 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어요

천편일률적으로 교재를 카피하는 식의 지금까지의 공부는 잊어야 합니다. 지금의 입시는 잘 그리는 것보다 대상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관찰하고 추적하는 과정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죠.”
아키온 미술학원 이상무 원장의 말이다. 홍대출신인 이 원장은 입시미술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현재 아키온 미술학원을 운영하면서 계원예고 출강하고 이 원장은 미대입시와 관련해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는 이미 10년 전부터 지금의 입학사정관전형과 같은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해 왔어요. 때문에 학생을 심층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서양화과의 경우 21명의 학생을 선발하는데 실기를 통해 40명을 걸러내고 포트폴리오와 심층면접으로 최종 21명을 선발하죠. 학생을 선발하는 1주일 동안 교수들의 모든 스케줄이 올스톱 되요. 그 만큼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죠.”
패턴화와 획일화를 지양하는 입시경향은 서울대와 한예종 등 다른 대학에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학원의 입시미술 교육이 획일성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올해 한예종 입시는 3일 동안의 워크샵을 거쳐 선발했어요. 하루 7~8시간 동안 과제를 주고 토론하게 한 후 상상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이 과제였죠. 이 과정에서 학생의 거의 모든 것이 다 노출될 수밖에 없잖아요.”
때문에 1대 다수의 일방적인 전달수업으로는 앞으로의 입시에 절대 대비할 수 없음은 물론  학생들을 지도할 때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한 피드백은 필수적이라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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