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010년 11월 현재 8억9000만원의 작은사랑 큰보람 나누기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중 현물후원 6억3000만원, 현금후원 2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말 후원액인 9억2000만원 대비 97% 수준이다.
올해 11월말까지 부서별 후원현황을 보면 상록구가 2억5000만원, 단원구가 2억1000만원이다. 동별로는 상록구 일동이 4100만원, 단원구 고잔1동이 4000만으로 후원이 활발하게 이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
후원품의 경우도 기존에 쌀이나 김치, 라면 등의 생명유지를 위한 식품위주에서 가구, 전자제품, 책가방, 기저귀, 오미자청, 의류, 식기류 등으로 다양화 되었다.
안산시는 후원품의 경우 각 동의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한정해 배분되던 형태에서 벗어나 노인시설, 아동시설, 다문화가정 등 실수요자 위주로 후원 대상을 확대했다.
한편, 안산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작은사랑 큰보람 나누기’사업에 기증한 현금은 모두 경기공동모금회에 입금되며, 안산시 고유계좌로 보관되었다가 시에서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등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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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11월 말 후원액인 9억2000만원 대비 97% 수준이다.
올해 11월말까지 부서별 후원현황을 보면 상록구가 2억5000만원, 단원구가 2억1000만원이다. 동별로는 상록구 일동이 4100만원, 단원구 고잔1동이 4000만으로 후원이 활발하게 이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
후원품의 경우도 기존에 쌀이나 김치, 라면 등의 생명유지를 위한 식품위주에서 가구, 전자제품, 책가방, 기저귀, 오미자청, 의류, 식기류 등으로 다양화 되었다.
안산시는 후원품의 경우 각 동의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한정해 배분되던 형태에서 벗어나 노인시설, 아동시설, 다문화가정 등 실수요자 위주로 후원 대상을 확대했다.
한편, 안산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작은사랑 큰보람 나누기’사업에 기증한 현금은 모두 경기공동모금회에 입금되며, 안산시 고유계좌로 보관되었다가 시에서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등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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