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tain & Decoration 〈벽창호〉

지역내일 2010-12-30

스타일리쉬한 커튼&블라인드, 여기 다 있네!!

 바깥기온이 내려가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것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겨울나기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도 많지만 집안을 따뜻한 분위기로 바꾸는 것도 추위를 덜어내는 방법일 터. 생활공간은 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활기를 키우는 장소인 만큼 공간개조나 장식 교체 등에 의한 분위기 변화가 기분전환에 큰 몫을 하기 때문이다. 마음 같아선 가구부터 바꾸고 싶지만 매번 가구를 바꿀 수는 없는 일. 이럴 때 가장 손쉽게 집안분위기를 환하고 따뜻하게 업 시킬 수 있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썰렁한 창가를 모던하면서도 오리엔탈 분위기 물씬 풍기는 커튼이나 따뜻한 느낌의 우드나 천연소재의 블라인드로 바꿔보자. 하지만 매장에서는 예쁘고 멋있어 보여 선택했다가 막상 집에 들여놓고 보니 어울리지 않아 속상했던 기억 한 두 번쯤 있을 터.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산뜻하게 해결해줄 공간이 장항동 코오롱레이크폴리스A 1층에 있다. 커튼&패브릭 전문매장〈벽창호〉가 바로 그곳. 

감각파 주부들 사이에서 유명한 ‘벽창호’의 명성, 일산점에서 만나보세요
 인테리어 센스 뛰어난 주부들이라면 ‘벽창호’란 브랜드를 모르는 이가 없을 터. 1972년 인테리어란 용어조차도 생소했던 당시 커튼이나 블라인드의 기능성은 물론 여기에 당시로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시도한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온 Curtain&Decoration 전문브랜드 ‘벽창호’. 그 명성과 노하우를 그대로 만날 수 있는 곳이 벽창호 일산점(대표 심광남)이다.
심광남 대표는 꼼꼼한 바느질과 디자인, 독특한 고급 소재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한 노하우 그대로 일산점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산점은 호수공원 바로 앞 널직한 매장에 벽창호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지적인 감성이 가미된 절제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커튼과 블라인드, 침구, 러그&카페트, 쿠션 등을 비롯한 패브릭 소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심 대표는 “그동안 벽창호를 운영하면서 주부들이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거나 새로 장만할 때 책자나 전문가의 설명만으론 집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벽창호 일산점은 커튼과 블라인드, 패브릭 등 다양한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선택 후에도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공간과의 융합에 중점을 둔 내추럴리즘 인기
 벽창호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과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적인 홈텍스타일 섬유전시회에 출품 하는 등 글로벌한 회사로 발돋음하고 있다 벽창호 본사 조수희 디자인실장은 “올해 홈텍스타일 섬유전시회에서도 볼 수 있듯 최근 홈텍스타일 트렌드는 바로 자연주의”라고 한다. 섬유의 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표면을 거칠게 처리한 제품들이나 손때가 탄 듯 바랜 색상 제품 등 내추럴한 분위기의 디자인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공간과의 융합에 중점을 둔 자연스러움, 즉 장식을 최대한 배제해 실용적이면서 포근한 스타일이 대세로 색상도 베이지나 무채색 등 싫증나지 않는 칼라가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실크 같은 광택 있는 제품과 마와 같이 질감이 강한 소재, 또 패턴이 큰 디자인이나 커튼 중앙에 커다란 패턴이 들어간 강렬한 디자인도 개성 있는 주부들 사이에서는 여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산점 심광남 대표는 “커튼은 집안의 가구와 벽지 등 토탈 인테리어 개념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트렌드에 따른 제품을 선택하기보다 각자의 개성과 집안 분위기를 고려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노하우”라고 조언한다. 벽창호는 38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소재와 감각적이고 탁월한 디자인의 커튼과 블라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커튼전문브랜드로 후회하지 않는 홈 데코레이션을 지향하고 있다. 또 요즘은 기능성이 높은 블라인드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지만 집안 창문마다 블라인드로 하기보다 커튼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도 인테리어 센스. 기능성은 높지만 푸근한 맛이 덜하고 단조로운 블라인드의 단점을 보완해 줄 커튼과 조화를 이룬다면 당신의 인테리어 감각지수는 200%!! 

벽창호의 ‘Best of Best''. 아레나, 카머, 레니, 마노 커튼
 벽창호의 모든 제품들이 Best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꼽으라면 아레나, 카머, 레니, 마노 커튼 등을 들 수 있다. 아레나 커튼은 영국 브랜드 ‘Fryetts''사의 모노톤 패치자수 원단을 메인으로 한 커튼으로 상·하단 벨벳배색과 비즈 타입으로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머 커튼은 벽창호 자체 내에서 개발한 패턴으로 벽창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 상단에 볼륨감 있는 주름을 잡아주어 고급스러움을 살려준 커튼이다. 쉬어한 홑겹제작 뿐 아니라 빛 차단을 위한 겹 제작도 가능하며 드레퍼리가 좋고 골드색상의 벨벳과 패턴이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레니커튼은 고풍스러운 분위기 연출로 거실에 적합한 커튼으로 골드와 네이비 투톤의 쟈카드 원단과 트리밍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드레퍼리가 뛰어난 제품이다. 앤틱한 분위기의 마노커튼은 4~50평대의 거실용으로 적합한 커튼으로 베이지와 브라운 솔리드의 100% 실크 2가지 배색으로 컬러 그라데이션을 주었다. 이 밖에도 신상품 리아나 커튼과 소니아 침구, 파멜라 로만쉐이드 등 다양한 커튼과 블라인드, 러그&카펫, 침구, 식탁러너, 쿠션 등 실속 있게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온·오프라인 매장을 동시 운영하는 ‘벽창호’를 찾아보시길.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한 고급 소재에 명품 디자인 감각을 만날 수 있다.
www.bchmall.com
문의 031-908-7097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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