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발전방향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여론 수렴을 위해 1일 명예총장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창원대는 최충경 상공회의소 회장(경남스틸(주)대표)을 초대명예총장에 추대했다. 최충경 회장은 23일 과·실장회의 및 대학발전간담회 등을 개최하며 1일 명예총장직을 수행했다. 최충경 회장은 기업 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97년부터 올해까지 창원대학교에만 총 10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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