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수학생 뒤엔 공부하는 엄마 있다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 일정표 회기 주제 프로그램내용 1 다시 보는 나와 우리가족 *우리가족을 소개합니다. *나와 자녀의 관계는? 2 < 2011-01-21
- 법정감염병 학생, 진단서 없이 등교중지 앞으로 경기도내에서 법정감염병에 걸린 학생은 진단서 없이 확인서나 소견서만으로 등교중지 조치된다.경기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학생?교직원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방침을 수립, 일선 학교에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방침에 따르면 등교중지 조치된 법정감염병 학생은 학교보건법 등에 따라 출석 처리된다. 또 비법정감염병 감염 학생도 올해부터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중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되 학업성정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근거자료를 남기도록 했다.등교 중지된 학생은 진단서 없이 확인서나 소견서만 학교에 제출해도 된다.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법정감염병 학생이 1명 이상 또는 비법정감염병 감염 확진 및 유사증상 학생이 2명 이상 발생하면 즉시 상급기관과 보건소 등에 보고 및 협조 요청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법정감염병 1명 이상, 비법정감염병 동일학급내 10명 이상일 때만 상급 기관 등에 보고했다.도교육청은 “새로운 관리 방침을 계기로 신학기 감염병이 생기지 않도록 학생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아이의 꿈을 어떻게 실현시킬 것인가 각종 매체와 교육 관련 설명회에서 듣는 입시정보와 학습방법은 가히 홍수 직전이다. 그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야 하는 것은 엄마들의 몫. 변화의 방향을 읽어내고, 내 아이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 합격을 향해 함께 뛰어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생활, 진학지도, 내신관리 등 자녀 교육에 필요한 소신과 체계를 세울 수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지 교육강좌가 드디어 수원을 찾았다. 감동으로 가득 찼던 2월 24일 2회차 강좌내용을 따라가 본다. 학습을 위한 고민과 열정, 남과 다른 나의 특성을 밝혀라-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 1교시 강의는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가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로 시작됐다. 자기소개서에 관한 내용을 교육현장에서의 생생한 사례중심으로 전달, 참석한 많은 학부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흔히 학부모들은 자기소개서가 ‘모든 대학, 학과에 필요한 것’으로 오해한다는 조 교사는 “자기소개서는 대입의 입학사정관 전형 및 특기자전형 또는 고입의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학생부, 추천서 등과 함께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자기소개서를 쓰는 전형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스스로의 특성을 파악하고 고민을 담은 자신을 드러내도록 일찍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좋은 평가를 받은 자기소개서 사례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가늠할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가고자 하는 대학을 정하고 그 속에서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잘 녹여내는 것.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학업이외의 다양한 활동, 독서활동 등을 밝히는 데 있어 미래를 향한 열정과 의지를 일관적이고 유기적인 내용으로 전개하는 것은 필수적이었다.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경험을 본인의 스스로 작성해야 한다. 실적의 나열이 아니라 단점이나 실패 등도 솔직하게 드러내고 미화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조 교사는 조언했다. 가수 GOD의 ‘길’과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제시해 자신의 꿈을 찾도록 하는 부분에서는 큰 공감을 일으켰다. 격려보다는 결과에 대해서 다그치기만 했지,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하는 아이의 막막함과 외로움을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했음에 대한 반성이 찾아 왔다. “고1부터 해마다 자기 소개서를 미리 써보게 합니다. 아이들은 학교, 선생님, 책, 친구들을 만나면서 자신을 넓혀가면서 크고, 높고, 넓기만 했던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성장을 그려내는 설계도가 될 것입니다.” 수학 공부에서 참 행복 느끼기-선택 폭 넓혀주는 수학, 관점을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서울중대부속고 이금수 교사) 수학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다수의 대답은 ‘무섭다, 두렵다. 쓸모없다…’ 그러나 두 번째 강좌를 이어간 서울중대부속고 이금수 교사를 만나면 수학에 대한 생각은 달라진다. 수학 앞에 서면 작아지는 아이를 위한 해결책을 그의 다섯 이야기를 들으며 찾았다.첫 번째 이야기, ‘수학은 왜 배워요?’ 결론은 수학은 참 거짓을 구별하게 하고, 논리성·문제해결력·창의성·응용력 등을 길러주는 쓸모 있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 교사는 수학을 비롯한 어려운 문제를 ‘주어진 문제 이해, 문제 풀이 방법을 찾아가는 계획 수립, 결정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는 실행, 풀이한 후 반성(검증)을 통해 논리적 완벽성을 평가하는 단계’로 해결하는 폴리아 교수의 문제 해결 4단계로 설명했다. 어려운 수학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듯 했다.두 번째, 세 번째 이야기는 ‘단계별·수준별 학습법’. 이 교사는 “용어의 정의나 개념 및 원리를 정확히 하는 기본기를 마련한다. 핵심유형 문제를 풀어 이해한 다음, 단원의 성질을 이용한 합답형· 문제해결능력 문제를 모아 풀어 본다.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를 함께 잡는 공부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실전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수학의 ‘Step by Step’을 강조했다. 수학공부는 수준별로도 차이가 있어야 한다. 하위권은 공부습관을 기르면서 교과서의 기본개념을 단원별로 정리하고 책 한 권으로 여러 번 반복학습을 한다. 핵심유형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야 하는 중위권과 고난도 문제까지 풀어야 하는 상위권은 나만의 개념노트와 오답노트 등을 잘 활용한다. “복습하지 않으면 공부하지 않은 것과 동일하다. 배운 내용을 10분·1일·1주·1달 후에 주기적으로 4회 복습하며, 장기기억 속에 저장하도록 해야 한다”는 이 교사는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복습을 주문했다.‘수학시험 잘 보기’와 ‘달라지는 수리능력’이 뒤를 이었다. 내신을 위해서는 수업시간 집중하기와 주관식 서술형 형태로 공부한다. 모의고사는 수능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곤란하다. 기출문제를 풀고 결과를 분석할 것을 권했다. 앞으로의 수능은 탐구영역의 2과목 축소로 언수외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특히 상위권대학의 수리영역 반영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런 수학,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교사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수학의 공포에서 벗어나 깊고 넓게 공부를 해야 한다. 생각이 바뀌면 수학공부에서 참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다음 3강은 3월 3일 아주대 체육관에서 계속된다. 김찬휘 티치미 대표의 ‘입시 메커니즘을 알면 전략이 보인다’와 윤정호 EBS 외국어영역 강사의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신&수능 대비’가 이어진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전북대 기숙사, 운용프로그램 다채 전북대 생활관이 매주 다양한 명사 특강을 비롯해 영화감상, 그리고 설명회 등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매주 수요일이면 ‘생활관 수요 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각종 명사특강 및 영화감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16일 오후 7시 30분 기존관 식당에서는 안도현 시인이 ‘시를 읽어야 창의적인 인간이 된다’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갖는다. 그 다음 주인 3월 2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영화 ‘못말리는 세친구들’이 상영되는 것을 비롯해 30일에도 영화 ‘노다메 칸다빌레’가 상영된다.이와 함께 전북대 생활관은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을 배려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신입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신입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대학 생활 및 진로설계능력 배양을 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요가나 명상, 영화, 독서, 외국 학생의 한국문화탐구 등 생활관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여가활용 및 특기능력 향상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전북대 생활관은 1984년부터 신축을 시작해 2000년 대동관 개관에 이르렀으며, 2009년 민자유치 사업에 의해 참빛관(5개동) 및 혜민관(2개동), 새빛관(2개동) 등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2206실에 431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어떠한 입시 제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쌓아라 변화하는 입시정책을 묻고 따져보건만 날로 복잡해지는 까닭에 전략을 짜기란 쉽지 않다. 정확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정시나 수시를 공략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과제일 터. 3월 3일 아주대체육관에서 마련된 학부모 브런치에서는 대학입시에 대한 알쏭달쏭 궁금증들을 명쾌하게 풀어냈다. 입시 매커니즘을 알면 전략이 보인다 (김찬휘 티치미 대표)“수시나 정시, 입시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입니다” 모든 학부모의 궁금증은 이렇다. ‘지금 성적으로 과연 어느 대학에 갈 수 있나?’ ‘SKY는 어렵다 해도 웬만한 대학은 가지 않을까?’김찬휘 티치미 대표는 정확한 통계를 제시하며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SKY 인문계열의 모집인원은 4694명으로 전체 수험생의 1.21%지만 2011수능결과 2.9%의 학생들이 언·외·수 1등급을 받았다. 인문계열은 언·외·수 1등급을 받아도 SKY에 모두 갈 수 없는 실정이다. 인문계 수험생의 5,96%인 2만3109명이 서울지역 주요 17개 대학의 정원과 같고, 적어도 12%안에는 들어야 ‘In Seoul’이 가능하다.” 자연계의 경우는 전국의 의·치대, 한의대, 카이스트, 포스텍, 서울지역 주요 17개 대학에 수험생의 11%가 합격이 가능해 통계상으로는 조금 수월해 보인다. 하지만 자연계에 우수 수험생들이 많고 수학문제가 어렵다는 것을 감안할 때 더 힘들기는 마찬가지.이렇게 대학진학이 좁은 문이 되어버린 이유는 정원 감소, 다양하고 복잡해진 수시전형 등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최근 대학입시의 전반적인 변화와 입시전형을 잘 분석해서 아이의 수준과 현실에 맞는 개인별 전략을 세워야 그 문을 통과할 수 있다.김 대표가 자료로 제시한 2011년 상위 17개 대학의 전형별 모집인원은 정시 40%와 수시 60%다. 정시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으로만 선발하고, 내신을 반영하는 학교도 국립대, 교대를 제외하면 내신 실질 반영률이 미미해 수능점수가 합격여부를 좌우한다. 수시는 크게 내신형(15%), 논술형(26%), 외고·국제고생에 유리한 어학형(8%), 과고영재고가 독점하는 수리과학형(4.4%), 그 외의 사정관 전형(4.7%) 등으로 나뉘어졌다. 수시에서 내신우수자가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일반고 학생에게는 26%를 선발하는 논술형이 가장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논술형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해 수능점수를 반영한다는 것이다. 논술 준비도 자연계논술은 수능 수리가영역과 과탐영역(물리Ⅰ·화학Ⅰ·생물Ⅰ·지학Ⅰ)의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심층대비를 할 수 있어 수시에서도 수능의 중요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는 김 대표는 “일반고 학생은 수능>논술형수시>내신형수시의 순으로 합격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결론적으로 정시나 수시 모두 수능준비가 관건이 된다”며 수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신&수능 영어 대비(윤정호 EBS 외국어 강사)영어학습의 키워드는 흥미와 자신감 두 번째 강연의 주인공은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영어공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 윤정호 EBS 외국어 강사. 윤 강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영어교육을 위해 소통과 꿈으로 강의의 시작을 알렸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주는 것은 바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못 한다고 다그치기보다는 자신의 능력보다 한 단계 낮은 레벨에서 앞서 나가는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보니까 되더라는 자신감이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불러 오고 실력의 상승을 가져오지요.” 아이의 흥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실력과 이해보다는 영어레벨에 따라 웃고 우는 엄마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한 마디였다. 영어의 파트별 학습법도 자신감을 키우는 것으로 방향성을 같이했다. 쉐도우스피킹(Shadow Speaking), 즉 그림자처럼 따라하는 말하기로 꾸준히 듣기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 고1부터는 수능 외국어영역 50문제 중 듣기가 25문제로 외국어영역의 50%를 차지하게 돼 듣기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 윤 강사는 “말할 수 있는 것만큼 들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테이프 하나를 100번 반복해서 들으며 진도를 천천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적은 문제를 정확히 풀어내면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조언했다. 어휘의 발전을 위해서는 원어민의 사고방식을 익힐 수 있는 영영사전을 권했다. “외국어 영역에서는 교육부 지정 2067개 어휘를 넘어서는 지문도 출제된다. 빈칸 추론 등의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접했을 때, 모르는 어휘에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영영사전을 보면서 추론하고 깊이 있게 생각해온 평소의 학습방법으로 길러진다”고 설명했다. 독해 역시 근거를 잡아 추론해야 한다. 첫 문장을 보고 글쓴이의 의도를 밝혀내야 하는데 이는 충분한 독서가 해답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수준보다 약간 낮은 재미있는 영어책들을 골라 읽으면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소통해야 한단다. 문법분야는 직접 써 보면서 정확히 한 요소요소를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영어학습은 Confidence(자신감·확신), Concentration(집중), Perseverance(분투), Achievement(성취) 등의 4요소가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가 자신의 색깔, 확신을 가지고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설령 좌절과 역경의 순간이 오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분투하여 이겨낼 수 있도록 허락하고 격려해야 합니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브런치 교육강좌 4회차는 3월 10일 계속된다.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의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지도’와 이해웅 타임에듀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대입을 위한 전략적 독서법’에 대한 강좌가 기다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영통 해밀상담센터, 신학기 부모교육 안내 “산만하고 급한 아이, 학교생활 도와주기” 3월이면 새로운 교사와 친구들로 학부모들도 긴장한다. 특히 ADHD와 같이 산만하고 부주의한 아이의 부모는 걱정이 더 크다. 게다가 급하고 충동적인 남자아이를 둔 어머니라면 신학기 하루하루가 걱정의 연속일 것이다. ‘친구들과 싸우진 않을까? 교사에게 야단을 맞는 건 아닐까? 상급생에게 불손하게 행동하다 학교에서 오라고 하면 어쩌나?’ 등등 걱정 속에 학교를 간 아이보다 3월 한 달이 더 불편하다. 해밀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서는 이런 특성을 가진 아이들 부모를 대상으로 3월 5일과 12일 박현주 소장이 자녀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특히 ADHD진단을 받은 아동의 부모들에겐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효과적인 행동수정방법도 알려준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직접 문의 바란다. <교육일정> 일시 : 3/5(토) , 3/12(토) 10:30~12:00 인원 : 선착순 15명참가비 : 각 회기당 만원 교육 내용 : ADHD의 정의와 원인, ADHD아동의 지도방법.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행동의 대처방법, 담임교사에게 협조적인 제안하기, 또래들을 공격하지 않는 상황 만들기, 숙제나 시험과 같은 학습지도방법 등 문의 : 031-206-3311 www.haemilchild.com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958-1 드림피아빌딩 310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박현주 소장의 행복한 세상만들기-행복한 가족의 시작은 부부애로부터 얼마 전 ‘바보가족(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지는 가족)이란 검색어가 눈에 띄어 한 블로그 내용을 접했다. 장애가 있는 6남매를 입양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는 목사 부부의 이야기였다. 여러 번의 유산으로 낙심하고 있는 아내가 남편과 상의하여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과 살면서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 가족 속에서 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또 다른 행복한 부부의 모습도 있다. 최근 사회기부와 다산으로 주변의 부러움 속에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 션과 정혜영 부부다. 이들은 올해 넷째가 태어날 것에 더 감사하고 있었다. 이 부부는 자녀로 인한 기쁨 뿐 아니라 서로를 향한 강한 믿음과 사랑으로 더 행복해 보였다. 요즘 심각한 가족문제 속에 제목만 들어도 경악할만한 뉴스가 늘어나고 있어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감동을 넘어 부부에 대한 깊은 사고의 시간을 갖게 했다.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가족의 뿌리는 부부다. 가족의 발달사만 봐도 가족은 젊은 부부로 시작해 노년의 부부로 끝이 난다. 따라서 부부 중심의 가족이 유지될 때 건강하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가족 행복의 지름길이다. 남편은 일이나 명예를 아내 보다 중시 여기지 말고, 아내 역시 돈이나 자녀를 남편 보다 우위에 두지 않길 바란다. 부부애가 우선되지 않는다면, 가족행복도 빨간 신호임을 느껴야 한다. 남편들은 언젠간 일에서 은퇴하고 명예도 사라질 것임을, 아내는 자녀와 돈도 자신이 관리하기 어려울 때가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부부중심의 생활을 강조한다고 부모역할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부부의 사랑이 그 어떤 것 보다 우선시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뿌리가 깊지 않거나 약한 나무는 쉽게 쓰러진다. 가족의 근간이 되는 부부애를 위협하는 어떤 것에 남편과 아내가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말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지만 행복하지 않은 부부라면 지금 내가 배우자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부터 점검하자. 사랑받기 위해 상대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해서 시작한 것이 결혼임을 기억하자. 사랑에 목말라 내 가족들이 가정 밖의 불안정한 사랑을 갈구하지 않도록 서로 사랑을 고백하고 실천하자. 바보가족으로 살고 싶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길 소망한다. 문의 031-206-3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변화된 2012입시와 수시합격을 위한 공부방법론 한웅논술연구소 031-906-7959 www.한웅논술.kr 1. 변화된 2012 수험환경에 대한 대처방법 2012학년도 대입모집은 요강에서 발표하는 지원단위의 인원을 실질적으로 선발하게 된다. 게다가 상위권 재수생의 수준도 수리영역의 핸디캡을 단기간내에 극복할 수 있는 정도로 높다. 따라서, 정시의 체감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이다. 지난해(2011대입)까지 수능 난이도의 조정이 계속 실패하고 있어 수능이 지나치게 변별력이 없을 경우에는 정시지원자에게 2011입시보다 더 큰 고통을 주게 될 것이다. 그런데, 수험생의 노력으로 자신이 가진 학생부 평균점수를 원하는 수준까지 올리기는 벅차기만 하다. 현실적으로 가장 혼란한 입시판도가 예상된다. 한편,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할 수 있는 지원자들에게는 입시의 전략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따라 원하는 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지가 갈리게 되어있어 제도의 활용능력이 학생의 실력을 능가하는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상위권 대학은 올해 전형에서 새로운 변화요소가 많아 정보력의 차이가 실력의 차이보다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입시판도가 어떻게 전개될 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게 현실이다. 해답은 입시전략을 자신에 맞게 정하는 것이 학생의 부담을 덜어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2. 자신의 조건에 맞는 변화된 2012 대입제도 100%활용법 ① 학생부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려면 올해는 반드시 수시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각 대학의 수시논술 전형에서 뽑는 비중이 큰 우선선발대상자들 가운데 학생부까지 좋은 학생들은 적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수시에서 나타난 기이한 결과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이다. 학생의 수학능력은 차이가 없는데 내신의 평점을 소수점자리까지 따져 1단계 합격자를 갈랐던 상위권 대학의 사정 결과가 이를 방증한다. 내신이 좋은 학생은 자신의 내신 평점을 수시지원에 필요한 정도까지는 지키고 논술을 병행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② 학생부에 비해 수능 성적이 나은 학생은, 내신을 가지고 승부하기 보다는 수능100% 전형이나 수능최저기준이 있고 논술의 비중이 높은 전형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올해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의 백분위 유지가 안정적으로 되는지가 관건이다. 앞으로 어느 정도의 성적의 추가적 향상이 가능할 지를 잘 살펴서 실전논술에 대한 기본기를 다져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③ 학생부나 수능성적 어느 하나 결정력이 없는 학생들의 경우, 여러 전형 중 자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학교선생님이나 부모님과 같이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내신으로는 처지는 학생이 중앙대 경영학과나 한양대 사회과학부를 수시에서 합격한 사례도 자주 본 적이 있다. 자신의 내신과 대학의 모집요강을 잘 살펴 자신의 살길을 스스로 찾는 방법이 현명한 경우이다. ④ 내신 비교과는 어느 정도 준비하였지만, 수능점수가 안정적이지 않은 학생의 경우, 수능이 안나오는 학생이나 성적향상의 기대가능성이 희박한 학생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서류심사비중이 있는 전형을 지원하고 구술면접을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 작년의 경우에도 성균관대나 서강대의 경우 서류나 교과내신이 비슷한 수험생들이 구술면접 능력의 차이로 당락이 갈린 경우가 많아 지원 계열의 면접준비도 꾸준히 해두어야 한다. 3. 2012 변화된 대입요강의 내용과 수시합격을 위한 전략 건국대는 지난 해 백분위로 수능최저기준을 설정하던 방식을 버리고 2개 영역 2등급을 인문계와 자율전공학부에서 채택하는 방향으로 바꿨다. 경희대가 수시논술시험을 수능후인 2차 전형에서 보게 됨에 따라 최저기준도 다양화해 놓았다. 고려대는 수시우선선발에서도 인문계는 변화가 없으나, 자연계는 조금 변화가 있다. 지난해까지 일반전형에서 최저기준을 요구하지 않던 동국대가 논술전형을 2차에 실시하고 인문계(경찰행정학과제외)는 최저기준을 언수외 중 1개 영역 2등급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서강대는 수시2차 논술전형에서 우선선발기준으로 수능백분위점수 컷을 제시하고 있다. 성균관대의 경우 일반전형의 경우 일반선발의 최저기준을 언수외 합6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화여대가 일반전형에서 지난해보다 강화된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6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꾼 점이 이채롭다. 이 외에도 중앙대가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경우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6을 요구하는 특징있는 변화를 가져온 학교들이다. 보다 자세한 것은 다른 경로로 공지할 계획이다. 2012대입은 수시와 정시의 합격자 선발방식이 작년과는 많이 달라져 각 대학의 모집요강을 주목하면서 필요하다면 수시를 지속적으로 준비해오지 않았더라도 지금부터는 적어도 규칙적인 사고훈련과 글쓰기 연습 및 쓴 글에 대한 1:1첨삭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구성해보고 첨삭받는 훈련을 통해 자기사고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교정해가는 과정에서 입시상황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제9회 게임대회 ‘무품제왕 게임짱’ 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제9회 게임대회 ‘무품제왕 게임짱’ 대회를 오는 24일 오후 6시 전주청소년문화의집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게임대회 종목은 철권6으로 참가비는 3000원이다. 이번 대회 시상은 1등 3만원, 2등 2만원으로 참가인원에 따라 상금은 변동될 수 있다.접수 : 273-5501(송건국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창원-i잉글리시 우수이용자 100명, 필리핀 영어캠프 참가 창원시가 대도시와의 영어실력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창원-i잉글리시’가 크게 환영받고 있다. 특히 우수 이용자로 50명씩 선발된 초 중등 학생이 각각 4주 간 필리핀 국제학교 해외캠프도 처음 실시 중에 있다. 현지 국제학교는 필리핀 교육부 공식 인증 국제학교로서 타 어학원에 비해 검증된 필리핀 강사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수업방식은 레벨에 맞춰 1:1맞춤식 수업을 1일 10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이동헌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로 친숙해 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원어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 많은 추억을 쌓았다고 했다. 현재 7만여 명의 학생이 이용 중인 창원-i잉글리시는 학습자 자신의 수준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며 창원시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학점은행, 평생교육진흥원에서 17~31까지 온라인 접수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1년 1/4분기 학습자등록?학점인정 신청 접수 상담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에서는 2010년 12월 20일부터 2011년 1월 14일까지 방문 접수 중이며, 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실시된다. 학습자등록이란 각 학점 원을 통해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기 위해 학점은행제 학습자로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학점인정은 학점인정 대상학교에서 이수한 학점, 평가인정 학습과목, 독학시험 합격 및 시험면제 교육과정 이수,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 및 전수교육 이수자?전수자, 자격시험을 통해 취득한 자격증, 시간제등록 이수과목을 학점은행제에 의한 학점으로 환산해 인정한다. 현재 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표준교육과정에 의해 국어국문학, 행정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등 총217개 전공과정이 개설(학사 108개, 전문학사 109개) 되어 있으며, 학습자들은 전국에 산재한 교육훈련기관에서 사이버 혹은 시간제 등록을 통해 필요 강좌를 이수하는 등의 학점 취득을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cb.or.kr) 또는 콜센터(1600-04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저소득층 자녀 사교육비 경감 본격 추진학원연합회와 매칭 6000여 명에게 학원비 감면저소득층의 사교육비 부담 해소와 가난대물림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 학원비 매칭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9월 창원시학원연합회(회장 김성진, 정종민, 장봉석)와의 협약에 따라 10월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된 학원비 매칭 지원사업을 올해는 사업비 1억8000만원을 확보해 6000여 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학원비 지원 대상자는 관내 예능, 입시 보습, 외국어, 컴퓨터 학원 등에 다니는 국민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초 중학생으로 시와 학원으로부터 모두 6만원의 학원비를 감면받는다. 학원비 지원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학원비 매칭사업에 참여할 학원은 학원연합회나 시청 주민생활과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주민생활과(225-3823)로 문의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