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브로드웨이 42번가>

지역내일 2010-11-28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지는 숨막히게 짜릿한 별들의 전쟁!

 
2009년 대한민국 공연계 최고 흥행을 기록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브로드웨이 42번가>가 12월 3일~12일 더욱 화려해진 무대로 고양아람누리를 찾아온다. 2009년 여름 국내에 상륙한 이후 매회 전석 매진과 유료객석 점유율 95%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 뮤지컬 마니아 뿐 만 아닌 일반관객들에게 선풍적인 지지를 받아왔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2010년 중후한 카리스마 ‘박상원과 김법래’, 농염한 매력을 뿜는 ‘박해미와 이정화’, 그리고 뮤지컬계의 숨은 보석 ‘바다(최성희)’가 가세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줄 예정이다.

총 300여 벌의 화려한 무대 의상, 14개의 대형 무대장치, 30회가 넘는 숨 가쁜 무대전환, 30여명의 코러스로 브로드웨이 쇼의 진수 선보여
 1933년 상영된 영화 ‘42nd Street’를 무대화한 이 뮤지컬은 1930년대 대공황기에 브로드웨이의 중심인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의 뮤지컬 배우가 스타로 탄생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고 있다.
 오프닝과 함께 펼쳐지는 코러스의 흥겨운 탭 댄스, 거대한 동전 위에서 춤추는 화려함의 극치인 코인댄스, 그리고 트럼펫의 재즈 연주와 무대를 꽉 채우는 스펙터클이 어우러지면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고양아람누리의 무대에서는 총 300여 벌의 화려한 무대 의상, 14개의 대형 무대장치, 30회가 넘는 숨가쁜 무대전환, 그리고 30여명의 코러스는 진짜 브로드웨이 쇼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바닥부터 딛고 일어서 간절히 열망하던 뮤지컬 스타의 꿈을 이루는 무명 코러스 걸의 좌절과 성공의 스토리는 진정한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기에 충분하여, 1980년대 어려웠던 경제상황 속에서 많은 관객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각국에서 공연 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7년 호암아트홀에서 초연된 이래 흥행불패의 명성을 떨치고 있는 명실공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로 꼽히고 있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3시(월, 화요일 공연 없음). 티켓은 VIP석 8만원/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 
예매문의 1577-776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