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반찬배달전문점 〈일산모닝푸드〉

지역내일 2011-01-17

반찬 걱정 이제 그만!!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세요

 충분한 영양으로 건강을 지키면서도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게 아침 식사준비를 할 수 없을까? 아침마다 치루는 식구들 등교와 출근준비에 바쁜 주부들이라면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 맞벌이부부라면 더 심각한 식사문제. 
 백송마을 9단지 상가에 위치한 ‘일산모닝푸드’(대표 김창길)는 정성담긴 반찬과 국으로 이런 주부들의 필요충분조건을 채워주는 곳이다. 오랫동안 음식업에 종사해 온 김창길 대표는 5년 전 지금의 상가 자리에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다, 바쁜 아침시간 주부들의 반찬걱정을 덜어 줄 주문식단 배달전문점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백두산한식을 오픈했다고. 이후 엄마의 손맛 그대로 정성담긴 가정식으로 입소문 나 주부들의 아침걱정을 덜어주는 배달전문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화학조미료 No, 국산재료로만 맛을 낸 가정식
 반찬배달, 사실 편리하다는 것만으로 오랫동안 주부들의 사랑을 받기는 힘들다. 주문배달점을 이용하는 것이 편한 것은 있지만 왠지 정성이 덜한 것 같고 재료도 신선하고 좋은 것인지 마음이 놓이지 않아 막상 선택하는데 망설여지는 게 주부들의 마음. 김창길 대표는 이런 주부들을 위해 위생과 정성, 재료의 선택에 있어 최고를 고집한다. 김 대표는 “꼭 맞벌이 주부가 아니더라도 요즘 같은 소가족이나 또 가족이 많더라도 가정에서 모여 식사하는 경우가 점점 드물어지는 추세에 아무리 조금 준비한다 해도 남는 음식이 있게 마련이다. 또 요즘 식재료 값이 만만치 않아 가정에서 알뜰하게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기도 힘들기도 하고, 또 상가나 회사 등 아침식사를 거르고 오는 경우에도 반찬배달전문점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한다. 반찬배달전문점은 소량의 반찬이나 부식을 깔끔하게 포장해 남는 음식도 없고 대량재료구입으로 오히려 가정에서 조리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라는 게 이 곳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의견이다.
 무엇보다 ‘일산모닝푸드’의 장점이라면 가정에서 직접 주부의 손길로 정성들여 만든 반찬과 국으로 까다로운 가족들의 입맛에도 안성맞춤.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김창길 대표 부부가 직접 만든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한 것이 특징, 감칠맛을 내는 기본 재료인 멸치는 국내산 최고급산을 사용하고 고춧가루 등의 양념류도 국내산 고급재료를 사용한다. 여기에 부지런한 새벽장보기를 통해 엄선한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김 대표의 조리원칙이다. 
 또 한 가지, 김 대표가 신경을 쓰는 것은 되도록 즉석반찬을 만들어 식탁까지 배달하는 것. “손이야 밑반찬이 덜 가지만 바로바로 신선하게 무치거나 볶아 상에 올리는 반찬이 힘은 들고 정성이 들어가는 대신 더 맛있는 법”이기 때문이다. 화학조미료 쓰지 않고 바로바로 만들어낸 정성담긴 반찬으로 몇 년 째 단골고객이 많은 일산모닝푸드. “인공조미료에 길들여진 고객들은 처음엔 맛이 좀 밍밍하다고 하지만 나중엔 천연 그대로의 맛 때문에 깔끔하다고 칭찬을 듣는다”고 한다.

한 달 한번 주문으로 오케이, 한식 중식 일식 등 맛과 영양 골고루
 한 번 주문으로 한 달 아침걱정 뚝!! 맛은 물론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담긴 정성스런 반찬과 국이 월 수 금 일주일에 3번 이른 아침 배달되는 ‘일산모닝푸드’. 바쁜 아침 주부의 일손을 덜어 줄 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까지 엄마의 마음으로 배려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도 고객들의 칭찬을 듣고 있다. 
 육류와 생선, 야채 등 어느 한 가지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있는 식단, 여기에 조리방법은 주로 한식이지만 중식 일식 양식을 적절히 섞어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 어르신의 입맛까지 고려해 한 달 식단을 준비한다. 2종류의 국과 4가지 반찬을 일주일에 3번 배달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보다 식구가 적거나 단독세대의 경우 일주일에 2번 배달주문해도 된다. 점차 주부들의 니즈에 맞춰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늘어나고 있는 반찬배달전문점. 하지만 가족들의 건강과 직결된 먹거리 인만큼 식단 하나를 짜더라도 내 가족이 먹는 것처럼 깨끗하고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맛을 내는 곳인지 옥석을 가리는 것은 주부들의 몫이다. 
 일산모닝푸드는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키고자 매일 메뉴를 고민하고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간에 쫓기는 출근시간 좀 더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고 싶지만 식구들의 아침식사는 “속 든든한 엄마의 정성”으로 준비하고 싶다면... “늘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다양한 메뉴와 영양만점”의 가정식 배달전문점 ‘일산모닝푸드’에 맡겨보시길. 
문의 031-904-4222 / 903-6272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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