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야 성균관대학교 S/W 사관학교 합격을 축하한다.

지역내일 2010-12-17 (수정 2010-12-17 오전 9:24:47)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원장


성균관대, 포항공대, 유니스트, 고려대학교  나열된 학교가 올해 현규가 합격한 대학이다.
처음에는 위의 대학 중  어느대학이든 합격하면 좋겠다고 조급증 내더니
이젠 어느 대학을 가야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특히 선균관 대학교 S/W 사관학교는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S/W 산업 육성을 위하여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대학이다.
“ 4년제 전액 장학금” “ 기숙사 제공 및 생활비 제공” “ 병역특례 제공” “취업보장” 이니 지금 취업이 어려운 현실에서는 더 이상 바랄게 없는 조건이다
처음으로 유니스트에 합격하는 날, 포항공대 1차가 발표나던 날, 선균관대 합격 발표 나던날
현규 부모님은  어김없이 전화를 하셨다.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현규 잘 키워주시고, 일찍이 정보과학의 길로 들어 설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라고 몇 번이고 인사를 하신다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르게 자랄수 있었던 가정교육과 많은 가능성을 키울수 있도록 무조건적인 믿음을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모든 공은 훌륭하신 부모님 덕분이지요” 반문한다.
정말이다  9년동안 변함없이 아이를 믿어주고, 나를 믿어주고, 단 한번도 “이번에는 힘들겠네요”라고
거절을 하지않으셨기에 나의 소신데로 가르칠수 있었다.




어제는 영재원 시험을 앞두고 1차 영재판별 검사에 선발된 학생들 학부모님들의 상담을 하루종일하였다.
24일 몇칠남지 않은 기간내에 얼마나 가르칠수 있을지도 걱정되었고, 아이 또한 많은 수업으로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마음은 무거웠지만 힘들게 얻은 기회를 아무 노력도 해보지 않고 그냥 보내는 것 보다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시험을 치는것이 더 나을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럴때마다 난 늘 걱정이 앞선다.
정보과학 공부를 영재원대비 내용 전부인것처럼 생각할까 상담에 더욱 정성을 쏟는다,
상담을 하다보면 학부모님들은 우리아이가 해낼수 있을까요? 질문을 하시며
이 공부로 대학을 간 학생들은 똑똑한 학생들이지 않느냐고? 질문을 하신다.
아주 독똑한 학생들을 가르칠때도 있다.
서울대학교에 간 용훈이는 어릴때부터 남달리 영특하여 부산시 정보관련 대회는 초중고 모두 휩쓸었으며
우리나라 국제올림피아드 선수반에서 공부하다가 과학고를 거쳐 대학교을 갔다.
그래서 특별한 용훈이는 어지간하여 예를 들지 않는다.
부모님들이나 나 또한 보통 학생들이 성공한 애기를 듣고 가능성으로 희망을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IM4U에서는 선 후배들간의 우정은 형제 애보다 끔찍하다.
선배들은 평소에 친구이자 맨토처럼 도와주고 후배들 또한 선망의 롤 모델로 따르고자한다.
그예로 몇 년동안 내려오는 전통이 있다.
대학에 합격하면 그 선배들은 후배들을 길면 한달, 짧으면 일주일 가르친다,
올해는 현규가 중3학생들 고등부 영재원 대비 파이널 수업을 하고있다
그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맘으로 매일매일 밤늦도록 수업준비하는 열정적인 모습은 참으로 가슴찡하다
얼마전 컬럼에서 현규을 처음 만났을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의 이야기를 대한 컬럼을 썼다,
지금부터는 현규가 대학가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다음 컬럼부터 쓰려고한다,,
영재원은 꿈을 이루어가는 시작점이다
24일 영재원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다. 모두들 최선을 다하여 꼭 합격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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