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은 기말고사 기간 중 아침을 거르고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아침식사를 대신할 김밥, 샌드위치, 우유, 차 등을 나누어주는 ‘사랑의 아침 나누기’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먼 거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아침을 거르며 시험에 응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교직원들이 준비한 것. 학생들이 좀 더 든든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사랑의 아침 나누기’는 기말고사 기간인 지난 9일(목)~15일(수) 5일 동안 매일 아침 500인분을 준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고영민 총장은 “학생들이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아침 일찍 일어나 등교를 하는데 이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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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고영민 총장은 “학생들이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아침 일찍 일어나 등교를 하는데 이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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