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루이즈 부르주아, 게오르그 바젤리츠, 신디 셔먼, 로버트 로젠버그, 댄 그레이엄,
길버트와 조지,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이들은 현대 미술사에 살아있는 전설로 기록된 세계적인 작가들이다.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올 겨울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회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월 25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팝 아트의 창시자 앤디 워홀, 현역작가로서 작품 판매 최고가를 기록했던 데미안 허스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 광장의 조각가인 제프 쿤스 등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올라있거나 주목 받고 있는 이 시대 중요한 작가들을 총 망라했다. 또 베니스 비엔날레의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작가들만 해도 1986년 수상자 지그마르 폴케를 비롯해 게르하르트 리히터(1997)
, 루이즈 부르주아, 브루스 나우먼(1999) 등 15명이 참가한다. 또한 영국의 테이트 브리튼이 현대미술 작가에게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터너상 첫 수상자인 맬컴 몰리(1984)를 필두로 레이첼 화이트리드(1993), 토마 압츠(2006)까지 총 25명 중 10명이 함께 했다.
이외에도 2007년 신세계백화점에서의 퍼포먼스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바네사 비크로프트,?2011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아이 웨이웨이와 최근 한국에서의 작업과 전시로 그 명성이 더 알려진 토마스 슈트루트 등 화제의 현대미술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 및 대학생 8천원, 6세 이상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생은 4천원이다.
문의 (02) 580-1300, www.sacticket.co.kr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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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트의 창시자 앤디 워홀, 현역작가로서 작품 판매 최고가를 기록했던 데미안 허스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 광장의 조각가인 제프 쿤스 등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올라있거나 주목 받고 있는 이 시대 중요한 작가들을 총 망라했다. 또 베니스 비엔날레의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작가들만 해도 1986년 수상자 지그마르 폴케를 비롯해 게르하르트 리히터(1997)

이외에도 2007년 신세계백화점에서의 퍼포먼스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바네사 비크로프트,?2011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아이 웨이웨이와 최근 한국에서의 작업과 전시로 그 명성이 더 알려진 토마스 슈트루트 등 화제의 현대미술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 및 대학생 8천원, 6세 이상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생은 4천원이다.
문의 (02) 580-1300, www.sactic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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