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우울증 예방 집단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지역내일 2011-02-15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며, 여성에서는 다섯 명 중 한 명이 걸릴 정도로 빈도가 높다. 하지만 의사와 가족의 도움, 자신의 노력이 있다면 우울증은 충분히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병이다.
안산시정신보건센터가 실시한 2008년 지역조사에서 우울증상을 가지고 있는 시민이 25.7%로 나타났다. 전화 및 내소 상담에서 우울증 의심환자의 비율도 무척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정신보건센터는 주부우울증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우울증 고위험군 대상자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적응 측면의 제반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고, 가정생활 및 사회생활은 물론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우울증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총6회, 매주 수요일(오후4:30~6:00)에 단원보건소 내 북카페 이음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센터로 전화하거나 직접 내소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안산시정신보건센터 031-411-7573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