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천연 라텍스 전문 매장 ‘판다林’

지역내일 2011-02-16

“라텍스 선택, 제조 공법의 차이를 확인하세요.”  

 숙면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그래서 한번쯤은 침구 대용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라텍스 구입을 고민해 본다. 라텍스는 고무나무의 원액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잡게 해줘 숙면을 유도한다. 게다가 탁월한 통기성으로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력을 최소화함으로써 위생 상태가 높고, 탄력성이나 유연성이 좋아 척추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라텍스는 일반 매트리스에 비해 고가인 터라 라텍스 구매 시에는 신중함을 기해야한다. 어떠한 공법으로 제작되었는지, 라텍스의 효과를 어느 정도 누릴 수 있는지, 내구성은 어떠한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판다림 라텍스 김영우 대표는 “최근 개발된 HT공법으로 만들어진 라텍스는 기존 라텍스가 지니고 있던 한계점을 극복함으로써, 탄력성과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프리미엄급 라텍스를 만들어낸다.”라고 전한다.
라텍스의 차세대 기술이라 불리는 HT공법은 라텍스의 두께에 따라 각각 전용 몰드 틀에서 하나하나 찍어내는 기술로, 라텍스의 전면과 뒷면의 구멍크기나 배치, 구멍 숫자, 구조가 100% 일치하도록 만들어낸다. 일명 붕어빵처럼 일일이 하나하나 찍어내는 라텍스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라텍스의 대부분은 하나의 큰 통으로 제작되고 두께별로 잘라내는 슬라이스 방식에 의해 제조된다. 마치 통 식빵을 구워내고 칼로 잘라내는 것과 같다. 여기서 라텍스의 품질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참고로 라텍스의 기본 제조방식은 크게 던롭(Dunlup)공법, 탈라레이(Talalay)공법이 있으며 근래에 개발된 HT 몰드공법은 기존의 공법으로 생산하여 잘라서 판매하는 공법과 달리 하나의 몰드에서 1장씩 찍어내는 공법이다. 던롭과 탈라레이 공법은 슬라이스 방식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앞, 뒷면 동일한 몰드형 제조방식, 통기성과 내구성 높아
 붕어빵처럼 일일이 라텍스를 제작하는 HT공법은 잘라낸 단면을 육안으로 봤을 때도 에어셀이 균일하게 분포함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슬라이스 방식으로 만들어진 라텍스는 전면에는 구멍이 있지만 뒷면에는 없거나, 양면 모두 없는 경우도 있다.
원료 배합에 따라 품질과 위생성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HT공법 라텍스의 85내지95%의 천연고무로 인조라텍스 혼합률이 매우 적다. 그리고 이 천연고무의 비율은 통기성, 위생성,  라텍스특유의 냄새 감소를 위한 최적 비율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인조 합성 고무의 혼합이 많아 천연 라텍스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이에 따라 라텍스가 갖고 있는 장점들이 자연히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HT공법은 천연 고무의 함유량을 높이고, 에어셀을 균일하게 분포시킴으로써 오히려 통풍이 잘되고, 고무 특유의 냄새도 거의 없다. 
 판다림 라텍스는 미국 유명 침구류 회사인 DSC社가 아시아 현지에서 직접 생산을 관리하고 세계에서 인정하는 인증서를 15개 이상 획득한 제품이다. 김영우 대표는 “라텍스 인증서를 확인할 때는 제품의 성분 함유율도 꼭 같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증서만으로는 라텍스의 진짜 품질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 대표는 “라텍스 구매 시에는 직접 전문매장을 방문해 직접 누워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판다림에서는 매장에 다양한 종류의 라텍스와 베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전시를 하고 있고, HT공법과 기존 공법의 라텍스 단면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home page에 올바른 라텍스에 대한 지식을 자세하게 공개하였으니 구매 시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40-7
문의 070-422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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