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량수학학원-하이츠수학학원]수학공부, 특목고·자사고 입학의 메카 ‘하이츠수학’으로

적성검사로 진로 학습법 컨설팅…개인 수준에 맞는 교재로 강의와 자기주도학습 접목한 수업 진행

지역내일 2011-02-28

지난 6년간 1,120명의 특목고 입학생을 배출해 유명해진 ‘하이츠’ 수학이 구미에 입성했다. 이미 전국적으로 20여개의 분원에서 수업중인 ‘하이츠 수학’을 ‘오성식 영어 클럽 도량 구미분원’에서 도입해,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특목고와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모집중이다.



강의식과 자기주도학습법 접목 시킨 하이츠수학식 수업

최근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과목의 최고 학습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자기주도형 학습법으로 교육 시키는 ‘하이츠’ 수학법의 시스템은 과학적이다. 하이츠에 등록을 하면 일단 수학 실력만을 측정하지 않는다.

분석심리학 이론에 근거한 학습 적성 검사를 실시해 개개인의 기질에 따라 성격 및 학습 유형을 8가지로 나누고 자신이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알게 해 그 결과에 맞는 적절한 학습법을 찾도록 한다. 그 근거를 토대로 개인의 성격 및 장점과 보완점은 물론 효과적인 공부법과 진로방향 등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구미 하이츠수학 학원 조상원 원장은 “수학 학원의 경우 유명브랜드 학원이라고 해도 영어학원의 경우와는 달리 자체 교재가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이츠의 경우는 많은 특목고와 자사고 합격생을 배출해 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원자체에서 집필한,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교재가 수준과 영역별로 구비되어 있죠”라고 설명한다.

교과 수업과 토론 수업으로 창의력 향상

하이츠수학은 크게 수학 수업(초등 4학년부터 중3까지)과 토론 수업(초등 3학년부터 중3까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수업은 LTS(Level-Transfer-System)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LTS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정확한 수학 레벨을 진단해 심화, 선행, 창의 사고의 가장 적합한 조합으로 반을 구성한다. 



“같은 학년이라도 학생 개개인에 따라 교재와 레벨이 다른 교재로 수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된 심화, 선행, 창의 수업이 가능한 겁니다”라고 설명하는 조 원장은 “학원 수업 뿐 아니라 타 지역의 강사들의 수업도 실시간이나 VOD강의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전한다. 

이 시스템은 앞으로 시행될 예정인 10시 이후 학원 수업 금지에 따른 제도에 대비한 방법도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에게 호응이 높다. 한편 ‘하이츠’는 국내에서 미국 수학 올림피아드(AMC) 출전 에이전트를 맡고 있을 만큼 수학과목에서 그 지위를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조 원장은 “AMC의 경우 미국 명문대학 진학 시 활용이 가능하고 요즘 진행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에 큰 스펙으로 작용될 수 있다”며 많은 구미 학생들의 도전을 희망했다.

그리고 ‘하이츠 초등기본’ ‘하이츠 초등 선행’ ‘하이츠 초등 심화’ ‘창의 사고력’ ‘영재 플래닝’ ‘AMC기출문제 시리즈’ ‘하이츠 중등기본+워크북’ ‘하이츠 중등심화’ ‘중등수리논술’ ‘수리력 시리즈’‘특목고 대비 시리즈’ ‘경시 시리즈’ ‘만점백서 시리즈’ 등 많은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특성과 목적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수업은 주 5회, 하루 100분 수업으로 50분 강의식 수업 후 자기 주도 학습으로 50분을 진행하며 오성식영어클럽과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두 과목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문의 054)455-7905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