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뇌 밸런스 교육으로 창조성을 기르는 시찌다

지역내일 2011-03-14

 
 ‘시찌다’는 시찌다 마코토 박사의 교육법으로 타고난 잠재 능력을 끄집어내서 계발시켜 주는 것이다. 
아이는 타고난 잠재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며,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주위의 자극을 그대로 흡수해 잠재능력 안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러한 능력은 3세까지가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또, 24개월 이후에는 좌뇌의 활동이 우뇌보다 더욱 활발하게 되기 때문에 ‘0세’때부터 갖고 있던 우뇌의 우세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뇌를 자극하는 직감상 훈련을 해야 하고 대표적인 것이 카드 활용법. 
 여러가지 카드를 빨리빨리 대략 1초에 1장씩 보여주어 마치 사진이 찍히듯이 머릿속에 사물의 형상과 이름이 기억되고 그림과 함께 글자를 통째로 보게 되어 자주 반복하다 보면 그림과 이름을 무의식적으로 외우게 된다. 억지로 외우지 않기 때문에 즐거운 놀이처럼 아이들이 공부한다.
 
놀이처럼 즐거운 공부


 시찌다 거제교육원은 뇌 발달의 원리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좌, 우뇌를 고루 발달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그림을 그릴 때도 노래를 부른다. 리듬에 맞춰 선을 긋다보면 그리기능력이 길러지는 것은 물론이고 리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즉각반응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또 수학의 경우 백주수판을 활용해 기초적인 수개념과 위, 아래, 많다, 적다 등의 기본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다. 영어의 경우 노부영센터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주 4회 ‘노부영’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을 마칠 때도 시찌다 거제교육원은 남다르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에게 오늘의 날씨는 어떤지를 묻기 마련인데 내일의 날씨를 예측해보잔다. 이또한 우뇌를 계발하는 활동이란다.
 최고의 교육은 아이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믿는’것이다. 시찌다 교육은 그 ‘믿음’의 실천인것 같다.
시찌다는 4~6세 아이들이 교육대상이며 각반 정원은 8명. 정규반과 종일반을 운영한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주5회시찌다 정규프로그램, 노부영영어(주4회) 코앤코음악, 킹키즈체육,숲속생태마을. 해피콤 독서,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
교육문의: 635-5358
김경옥 리포터oxygen08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