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재수학원-Kic단과학원] "재수생, 자신만의 학습전략 세워라"

구미 유일 재수생 단과학원 개강 최신수험 정보 제공…유명강사진에 의한 전 영역 수업가능

지역내일 2011-02-11 (수정 2011-02-11 오후 12:13:20)



2011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끝났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은 재수를 할 지 고민에 빠지는 시점이다. 특히, 작년에는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어 상위권의 학생들의 재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2011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결과를 보면 합격자 중 35%가 재수생이상이었다. 대학입시결과에 재수생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올 3월에 재수생 단과학원을 개강하는 Kic 단과학원 김인철 원장은 “무조건 재수를 결정하기 보다는 자신의 실력과 새 입시제도 등 여러 요소를 따져 본 다음 재수를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또 재수를 결정했다면 2012학년도 입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실력 있는 강사진에 의한 수업

Kic 단과학원은 학생이 선생님을 선택해서 학습하는, 수요자 중심의 학원인 정통단과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 각 영역별로 실력을 검증받은, 수업을 잘하는 강사들에 의해 수업이 이루어지기로도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수요자 중심의 단과학원이다 보니 교사들의 자발적 교재연구와 보강수업 등이 이루어지며 강사섭외에서도 서울, 대구 부산 등 지역을 불문하고 수능 강의 경력과 노하우를 최우선으로 실력 있는 유명강사를 초빙하기 때문. 

Kic 단과학원은 중1부터 고등부까지 단과형태로 모든 수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고3 수험생이나 재수생을 위한 고등부 수업이 전문이다. 

구미서도 재수전문반 수강 

Kic 단과학원은 올 3월부터 고3수업생과 재수생을 위한 단과수업을 시작한다. 대구의 대표 대입종합학원인 지성학원의 교재와 강사진을 연계해 재수전문반을 개설한다. 이제 굳이 수도권의 기숙학원을 가지 않더라도 지역에서도 유명강사들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온라인 강좌와 대입상담도 가능하게 되었다. 

수업은 언어영역과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의 사회문화와 한국지리, 과학탐구의 화학1과 생물1 등 전 영역이 이루어진다. 수업은 동영상강의도 함께 이루어져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다시 반복 학습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 재수생 전용 자습실을 운영하고 있어 이곳에서 자율학습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대입상담 홈페이지도 개설되어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수시대비를 위한 논술 수업과 사회탐구영역과 과학탐구영역의 전 과목을 개강할 예정이다. 

[인터뷰]  Kic단과학원 김인철 원장

“내신 관리하면서 수시와 정시 2마리토끼 다 잡는 전략 짜야”

“구미에 공교육이나 사교육,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제대로 정기적인 입시설명회가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예전 학력고사시대에는 성적만 잘 나오면 대학에 들어갔지만 지금은 입시전략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학원경력 20년의 Kic 단과학원 김인철 원장은 구미지역은 수도권과 입시실정이 다르기 때문에 입시설명회가 더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Kic 단과학원은 전국 연합 3월 모의고사를 치른 후 고3수험생과 재수생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2012년 달라지는 입시 제도를 보면 정시모집에서 수능을 100%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수시모집이 전체인원의 62.1%로 확대되며 수시모집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하는 추세다”며 김 원장은 수능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 중에는 수시는 내신, 정시는 수능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엄청난 혼란에 빠지기 쉽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2012년 입시 제도를 제대로 파악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내신관리를 두텁게 해 수시와 정시 2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략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문의 054)458-3327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e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