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세계로이주공사, 미국이민 설명회 개최 미국이민전문 ㈜세계로이주공사는 미국투자이민에 관하여 버팔로 종합병원 프로젝트 1차분을 성공적으로 조기마감하고 2차분을 모집중이다. 특히 초기신청자 전원이 이민승인 및 영주권 취득을 완료하였다. 또한 뉴욕주의 맨해튼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호텔 프로젝트와 뉴욕주 퀸즈 지역에 신설하는 양성자치료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도 모집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2월 21일(월) 저녁7시, 2월 22일(화) 오후2시에 강남제일빌딩 7층 당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문의 (02) 739-7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반포 행복한 어학원 SAT 특별반 개강 반포 행복한 어학원 SAT특별반은 5월 시험을 대비한 SAT II 와 AP calculus 반을 2,3월에 진행한다. 특히 pre calculus 를 마친 학생들은 SAT II 를 대비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고, 강사는 다년간 SAT 분야에서 독보적 강의를 한 Andy Kim박사(서울대 졸, Penn State 물리학 박사)가 담당한다. 기존 여타 학원강의에서는 소화할 수 없는 실력있는 우등생들을 대상으로 이과 분야의 최고 강의를 제시하는바, 이번 봄에 귀국하는 미주 유학생들, 국제고와 과학고에 재학중인 특성화 학생들에게 실력을 배양하는 강의가 될 것이다. 문의 (02)3477-14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미국 투자이민을 통한 1석3조 효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질금리는 ''제로 시대''로 접어들어 우리나라의 총저축률은 최근 5년간 연속 하락해 2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떨어진 예금 금리, 변동성 심한 증시, 정체된 부동산 시장은 소득 상위 투자자들을 해외 투자로 관심을 돌리게 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0년 7~9월간 한국인의 해외부동산 취득액이 1억6천700만 달러를 넘어 전년 동분기 대비 251%가 급증했다. 그 중에서도 전통적인 해외 부동산투자처이면서, 최근 부동산 가격이 많이 떨어진 미국에 대한 선호도가 뜨겁다. 소득 상위 계층의 적극적인 해외투자는 최근 들어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영주권 취득시 해외송금 및 투자가 자유롭고, 현지 세제를 활용해 절세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자녀가 유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무료 학비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사업가인 이모씨(52세)는 몇 년 전부터 미국의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고 좋은 사업체들이 매물로 나오자 미국에 유학중인 자녀를 위해 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하나인 헐리우드 중심가 W Hotel 투자를 통해 미국영주권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모씨의 최초 영주권 취득 목적은 자녀의 학비 해결, 명문대 진학, 졸업 후 미국 내 취업이었지만, 영주권취득 후 해외 송금이 자유로워 졌고 미국 내 각종 사업에 제한이 없어 졌으며, 한국과 미국의 다른 세제를 이용해 각종 절세 혜택까지 누리고 있다.특히 미국영주권 취득을 통해 증여세,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증여세의 경우 부부 사이의 재산이전은 증여세가 면제되며, 경제 상황에 따라 증여세 면제액이 바뀐다. 2009년에는 3백 5십만 불까지 면세한도 였으면 2010년에는 전액 면세이다. 50억원의 재산을 자녀에게 상속할 경우, 비과세되는 3,000만원을 제외하고 49억 7천 만원에 대한 상속세액을 계산하면 무려 20억 2천 5백 만원이 과세된다.국내의 상속세는 비거주자의 경우 사망 당시 국내에 소재하는 상속 재산만을 과세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생활 근거지나 경제활동의 중심지를 미국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 상속개시 전에 절세를 미리 계획할 수 있어 미국 투자나 영주권 취득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문의02-593-5633김윤태(코코스인터내셔날 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교과서로 개념정리, EBS강의로 보충” 소현양은 이번 기말고사에서 전교 1등을 차지했다. 항상 상위 1% 성적을 유지한다. 남들처럼 학원을 많이 다니는 것도 아니다. 초등학교 5학년 말부터 시작한 영어학원만 다녔을 뿐이다. 영어도 남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지만 현재 고2 수준의 학습을 하고 있다. 올해안에 고 3수준의 영어를 완성하는 게 목표다. 소현양이 남보다 앞서가는 비결이 뭘까. 소현양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선배 언니의 추천으로 한국과학영재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김현근의 이야기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을 읽으면서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주도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공부를 잘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소현양은 학교 수업과 EBS 강의 듣기에 중점을 뒀다. EBS는 학교 공부와 연계가 되어 있고, 핵심이 잘 정리 되어 있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 소현양은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뒤쳐질까봐 수업시간엔 한 눈도 팔지 않는다. 수업에 집중하다보니 중요한 부분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선생님이 어느 부분을 강조하는지 파악하기가 쉬웠다.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은 선생님에게 따로 질문을 하거나 EBS 강의로 보충했다. 선행보다는 복습에 중점을 뒀다. 소현양은 모든 과목을 철저하게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한다. 참고서라고는 EBS 교재가 전부다. 이 외에 참고서나 문제집은 거의 사지 않았다. 수학은 수학책과 익힘책으로만 공부를 했다. 소현양은 “수학책으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익힘책에 있는 기본 심화 응용 등의 다양한 문제로 유형을 익혀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혼자 공부하다 올해 1월에야 수학학원에 등록했다. 고등과정 수학 개념을 익히기 위해 시작했지만 학교에 입학하면 수업시간을 잘 활용할 계획이다. 국어는 시험에 교과서 내용 중 일부를 지문으로 출제하고 순서를 찾는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염두에 두고 읽는다. 평소 소설이나 역사관련 책을 즐겨 읽는다는 소현양은 “독서 습관이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국어의 경우 전체 줄거리 파악이나 핵심을 찾아내기가 수월하고, 특히 역사는 그 동안 읽었던 책 내용과 교과서 내용이 연계되어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다. 소현양은 현재 공주사대부속고등학교를 목표로 공부를 한다. 지금껏 학원에 많이 기대지 않고 공부했듯 앞으로도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싶단다. 소현양의 소망이 이루어지질 기대한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본새와 뽀대? 얼마 전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보냈다. 집집마다 가족들이 모여 정답게 떡국을 먹으면서 새로운 한해를 희망차게 시작했을 것이다. 설날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 고유의 옷인 한복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웃어른들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도 들으며, 더불어 세배돈도 두둑히 챙기고……. “우리 영서 한복 입은 본새를 보니 시집가도 되겠는걸!” 이제 5학년이 되는 손녀에게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정말 한복을 곱게 차려 입으면 멋스럽고 단아한 느낌이 든다. 서로 자기 한복이 더 예쁘다고 우기던 조카들의 귀여운 모습이 떠오른다. ‘한복을 입은 본새’ 정말 예쁘다. 그런데 우리는 ‘본새’를 ‘뽄새’나 ‘뽀대’로 잘못 사용하고 있다. ‘본새’의 ‘본’은 근본이라는 뜻이며, ‘새’는 모양, 상태, 정도의 뜻을 더 해 주는 접미사로 흔히 모양새, 생김새, 차림새처럼 쓰이는 말이다. 그러므로 예쁜 옷을 입어 잘 어울릴 때에는 강한 발음의 ‘뽄새’가 아니라 ‘본새’를 사용해야 한다. ‘본새’라는 말이 어색하다면 ‘맵시’를 사용해도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자기표현 욕구는 인간의 중요한 욕망 중 하나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중에서 아이들이 바른 행동을 안 하면, 부모들은 타이르거나 야단을 치거나 합니다. 그럴 때 부모는 자신의 잣대로 아이를 보고, 아이들의 심층(深層) 심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잘못을 범하기도 하지요. 데일 카네기의 예화입니다. 전화 기술자인 K. T. 더치만은 세 살 먹은 딸아이에게 아침밥을 먹이는 일로 애를 먹고 있었는데, 여느 때와 다름없이 꾸짖고 애원하며 달래 보아도 모두 허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모는 ‘어떻게 하면 이 아이가 아침밥을 먹도록 할 수 있을까?’하며 자문자답을 해 보았습니다. 딸이 자기 엄마 흉내 내기를 좋아하고 어른이 된 것처럼 생각하는 것에 착안을 해서, 아침식사를 준비를 하도록 했습니다. 아이는 아빠가 부엌에 들어왔을 때 절호의 기회를 놓칠세라 죽을 저으면서 ‘아빠, 오늘 아침에 제가 죽을 만들었어요.’하고 말하고 나서, 아이는 죽을 두 그릇이나 먹었다고 합니다. 음식을 만드는 이 일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죽을 만듦으로써 자기 자신의 중요감을 성취했고, 자기표현 방법을 발견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기표현 욕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욕구입니다. 어린 아이이든 성인이든지 누구나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것을 실현시키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욕구 좌절, 즉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경우에 성인에 비해 표현 능력이 부족해서, 떼를 쓰거나 울거나 합니다. 심지어 대드는 공격 행위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자녀의 행동 수정을 할 때, 부모들은 아이들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을 해서, 실마리를 찾고 풀어나가야 마음의 상처 없이 키울 수가 있습니다. 자녀들과 대화가 잘 통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대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자기표현 욕구가 인간이 중요한 욕망 중의 하나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는 자녀들과의 관계 또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제는 실력과 인성을 갖고 말하기 능력을 갖춘 학생이 리더가 되는 시대! -데일카네기 청소년 커뮤니케이션 1318 말하기 과정(주말반)- 2011년 3월19일(토)~4월30(토) 7주 과정... *토요일 오후3시~6시(3.19~4.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내일배움카드 수강생 모집 경상남도 지원 여성전문직업훈련기관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전문자격증, 조리사, 양재, 컴퓨터, 세무회계, 오토캐드, 창업 등을 내용으로 교육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수강료는 20~40% 본인부담(교재, 재료, 교통비 제공)이며 노동부에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구직자 대상이다. 수료 후 반드시 취업 또는 창업을 원하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232-5265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경남 영재들, 창의력 빛났다 “창의력 교육은 역시 경남!” 지난 1월 29~30일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창의력교육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1 한국학생창의력올림픽에서 경남영재들이 금 은 동상 및 라나트라 후스카상을 수상해 경남의 창의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금상에 김해 창원초등연합 블루칩팀이, 은상은 베스티스트팀(김해연합 중학등급), 동상과 라나트라 후스카상은 라온누리팀(창원연합 초등등급)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수상팀들은 오는 5월 27~30일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열리는 2011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창의력올림픽 수상자들은 김해경원고등학교 발명교실을 통해 선발됐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팀 협력 체제 안에서 도전과 인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구안 및 소품 제작, 창의력 표현 연습 및 실습을 거듭했다. Odyssey of the Mind 한국대표 김해교육지원청 황욱 장학사는 "개인에서 팀 중심으로 교육 변화해야 한다”며 “''Odyssey of the Mind 창의력프로그램''은 팀워크와 팀창의력 및 팀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영재교육프로그램”이라 전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진해기적의도서관, 봄 학기 수강생 모집 진해기적의도서관(관장 김수영)이 2011년 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여서 놀아요’ 등 9개 강좌로 모집기간은 2월 23(수)~25(금) 3일간이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추첨일은 2월 26일(토) 오후 3시 도움방 앞에서 한다. 추첨으로 선발되는 프로그램의 경우 중복수강 할 수 없으며(중복당첨 시 임의배정) ‘독서와 미술-초등’ ‘어린이 사물놀이 교실’은 선착순 방문 접수해야한다. ‘독서와 미술’의 재료비(40,000원) 및 ‘어린이 사물놀이’ 수강료(30,000원)는 접수 시 납부해야한다. 그 외 수업에 소요되는 재료비(교재비)이외 프로그램의 수업료는 받지 않으며 모든 수업의 재료비는 접수 후 반납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사무실547-0095/98로 문의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구미재수학원-Kic단과학원] "재수생, 자신만의 학습전략 세워라" 2011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끝났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은 재수를 할 지 고민에 빠지는 시점이다. 특히, 작년에는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어 상위권의 학생들의 재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2011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결과를 보면 합격자 중 35%가 재수생이상이었다. 대학입시결과에 재수생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올 3월에 재수생 단과학원을 개강하는 Kic 단과학원 김인철 원장은 “무조건 재수를 결정하기 보다는 자신의 실력과 새 입시제도 등 여러 요소를 따져 본 다음 재수를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또 재수를 결정했다면 2012학년도 입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실력 있는 강사진에 의한 수업Kic 단과학원은 학생이 선생님을 선택해서 학습하는, 수요자 중심의 학원인 정통단과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 각 영역별로 실력을 검증받은, 수업을 잘하는 강사들에 의해 수업이 이루어지기로도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수요자 중심의 단과학원이다 보니 교사들의 자발적 교재연구와 보강수업 등이 이루어지며 강사섭외에서도 서울, 대구 부산 등 지역을 불문하고 수능 강의 경력과 노하우를 최우선으로 실력 있는 유명강사를 초빙하기 때문. Kic 단과학원은 중1부터 고등부까지 단과형태로 모든 수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고3 수험생이나 재수생을 위한 고등부 수업이 전문이다. 구미서도 재수전문반 수강 Kic 단과학원은 올 3월부터 고3수업생과 재수생을 위한 단과수업을 시작한다. 대구의 대표 대입종합학원인 지성학원의 교재와 강사진을 연계해 재수전문반을 개설한다. 이제 굳이 수도권의 기숙학원을 가지 않더라도 지역에서도 유명강사들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온라인 강좌와 대입상담도 가능하게 되었다. 수업은 언어영역과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의 사회문화와 한국지리, 과학탐구의 화학1과 생물1 등 전 영역이 이루어진다. 수업은 동영상강의도 함께 이루어져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다시 반복 학습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 재수생 전용 자습실을 운영하고 있어 이곳에서 자율학습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대입상담 홈페이지도 개설되어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수시대비를 위한 논술 수업과 사회탐구영역과 과학탐구영역의 전 과목을 개강할 예정이다. [인터뷰] Kic단과학원 김인철 원장“내신 관리하면서 수시와 정시 2마리토끼 다 잡는 전략 짜야”“구미에 공교육이나 사교육,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제대로 정기적인 입시설명회가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예전 학력고사시대에는 성적만 잘 나오면 대학에 들어갔지만 지금은 입시전략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학원경력 20년의 Kic 단과학원 김인철 원장은 구미지역은 수도권과 입시실정이 다르기 때문에 입시설명회가 더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Kic 단과학원은 전국 연합 3월 모의고사를 치른 후 고3수험생과 재수생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2012년 달라지는 입시 제도를 보면 정시모집에서 수능을 100%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수시모집이 전체인원의 62.1%로 확대되며 수시모집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하는 추세다”며 김 원장은 수능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 중에는 수시는 내신, 정시는 수능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엄청난 혼란에 빠지기 쉽다”고 경고했다.마지막으로 “2012년 입시 제도를 제대로 파악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내신관리를 두텁게 해 수시와 정시 2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략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문의 054)458-3327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e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