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맵 (Study Map) - 학습의 중심에 서다

지역내일 2011-02-25
많은 엄마들이 고민한다. 자기주도학습법도 네비게이션처럼 척척 안내되는 길잡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교과서는 자꾸만 개정되고 대학은 공부만 잘하는 인재가 아닌 공부도 잘하는 인재를 원한다. 무엇보다 학습자 중심 교육체계를 핵심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최우선 한다. 암기와 요령보다 창의적, 논리적 사고능력을 중요시하는 개정교육과정과 최근의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 역시 그 같은 방침이 주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아이를 인재로 만드는 최고의 학습법이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법 전문 회사인 스터디맵 송촌점의 안현숙 원장은“자기주도 학습능력은 아이를 정확히 진단 후 아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피드백하는 과정 속에서 능력이 길러진다”고 말했다. 


아이의 학습 능력을 진단해라
의사가 환자의 어디가 아픈지를 모르면서 무조건 칼을 대고 수술하는 것처럼 어른과 달리 뇌의 발달단계에 있는 아이들의 문제점을 모른 체 무조건 과외와 학원수업에 내몰고 있지는 않은지를 생각해야한다.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검진 한 후 전문 컨설턴트에게 자문을 구하고 학습부진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진단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학습능력을 키워야 한다. 학업부진의 원인은 다양한 곳에 있다. 무조건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른다면 공부는 누구나 다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 자신의 공부 환경이 어떤지,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떤 면을 개선해야 하는지 등 학습요인에 대한 다면 진단을 받는다면 좀 더 나은 학습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스터디맵은 인간의 뇌발달 구조에 착안하여 신체, 감정, 지성, 정신의 4가지 영역 (28가지 항목)에 걸쳐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학습능력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아이의 학습 능력에 맞는 솔루션을 스스로 찾게 도와줘라
자기주도학습은 한 마디로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능력 진단, 학습 목표와 전략선정, 결과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스스로 주도하는 학습방식인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스로 그런 방법을 깨우칠 수는 없다. 곁에서 자기주도학습법을 익힐 때까지 도우미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바로 자기주도학습 지도사다. 자기주도학습 지도사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을 분석해 교정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며 신체, 정신, 지성, 감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이 최적의 학습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 만의 공부지도를 만들게 한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학습기술을 습득시키고 학습능력과 성적 향상을 이끄는 것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목적 없이 무작정 공부하기 때문에 길을 잃고 헤매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러나 스터디맵은 각각에 맞는 장기 로드맵과 주간 학습 플랜, 일일 학습 플렌을 작성하여 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고 학습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해준다.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훈련하고 피드백하라.
학습의 성패는 시간관리가 관건이다. 스터디맵에서는 스스로 주간플랜과 일일 플랜을 짠 후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학교와 학원에서 수업을 제대로 경청했는지까지 스스로 점수를 매기고 질문으로 체크를 한다. 만점자세, 개념학습, 예습, 복습의 단계를 지속적으로 테스트 하며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다음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훈련을 한다. 이 훈련을 통해 학습자는 스스로 체크와 피드백을 하며 자신의 학습능력을 파악하고 공부 전략을 주도적으로 임하게 된다.
문의 스터디맵 송촌점 624-0012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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