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일관성 있는 영어공부가 중요

(킴벌리 영어학원) 중1, 중2 학생은 중간고사에 자신감을 갖자

중1, 중간고사 결과가 자신감을 키워준다

지역내일 2011-03-29

중1, 중2 학생은 중간고사에 자신감을 갖자
중학 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중1 학생들은 아직까지도 중학 생활의 설렘 반 어려움 반으로 3월 한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빨리 지나갔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많아진 수업과 다소 초등학교와는 다른 딱딱한 분위기의 수업들, 선생님들과 학교에서 원하는 규율을 인지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날 것이다. 벌써 4월이 다가오고 있으며 아이들은 한 번도 공부해 보지 않았던 과목들까지 외우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에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긴장감이 들 것이라 생각된다.


중1, 중간고사 결과가 자신감을 키워준다
많은 아이들이 중1 내신은 크게 반영되지도 않고 어렵지 않기 때문에 중 2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하는 아이들도 꽤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일선에서 교육하는 선생님들의 입장은 사뭇 다르다. 중 1학년을 성실히 임하지 않은 학생 치고 중2 올라가서 잘하는 학생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었다. 오히려 중1 때 크게 좋은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더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학습 자세를 다져놓은 학생들은 역시나 중2 올라가서 박차고 올라오는 속도가 무척 빨랐다.
이번 중간고사는 그냥 중간고사가 아니다. 아이의 중학 생활의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줌과 동시에 아이의 점수에 따라서 사귀는 친구들 무리도 틀려질 것이다. 많은 학부형들께서도 공감하듯이 아이가 사귀는 친구가 얼마나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아이를 변화 시키는 지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으로 생각된다. 암기 과목은 이번에 잘못 보아도 기말고사 전에 공부하는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만 국·영·수 만큼은 정말 꽉 잡고 가야한다. 특히나 중1 영어는 쉬우니까 잘 하겠지 하더라도 그래도 아이들은 문제의 유형이라는 것을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신 공부가 필요하며 이번부터는 설상가상으로 수행의 비중도 30%에서 50%까지 차지하여 중1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부담은 2배로 증가하였다. 영어 수업 시간에 태도점수나 갑작스럽게 실시하는 쪽지 시험 등에서 점수가 감점당하면 이제 90점 넘기는 것도 힘들 수 있다.
이번 1학기 중간고사는 너무나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한 번 불어넣어진 자신감은 성공적인 중1 생활을 할 수 있고 더욱 희망찬 중2 생활을 기약할 수 있는 것이다.


중2, 일관성 있는 영어공부가 중요
중1때 성적이 다소 저조 했다면 과거에 연연해하지 말고 과감히 잊자. 어제 자고 일어난 오늘은 새로운 내가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중1때 내가 어떤 실수로 점수가 안 나왔는지 한 번 종이에 적어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나의 나쁜 습관이나 버릇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좀 더 긴장감을 갖도록 하며 이번 2학년부터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나의 잠재력에 도전해보자. 반면에 1학년 때 점수가 높았더라면 2학년 때는 정상을 유지한 다는 목표를 가지고 마음껏 도전해야 할 것이다.
영어의 진도가 너무 앞서기 보다는 기초를 튼튼히 하고 내실을 확실히 구축한다는 생각으로 복습을 많이 하면서 진도가 나가는 영어 공부가 절실 할 때이다. 영어 내신에서 서술형 문제들이 많이 복잡해지고 심도 있어지는 만큼 여러 방향으로 출제되는 응용 되어진 문법 문제들도 힘들지 않게 풀리도록 매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중학교 2학년 때는 끊어지지 않는 일관성 있는 영어 공부가 필요할 때이다. 이때 더더욱 부모님들의 학원 선택이 중요할 때이며 너무 자주 옮기는 것은 아이가 타 학원들에 적응하느라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 할 수도 있다. 3학년보다 중요한 시간이 2학년이다. 2학년과 3학년에서 레벨 차이가 많이 남을 느낄 수 있다. 같은 3학년들 안에서 나타나는 레벨 차이는 아주 현저할 정도로 크며 그 결과는 곧바로 고등학교 수능 결과로 이어진다. 2학년 때는 가족과 선생님이 모두가 신경을 써주어서 복습이 많이 되면서 튼튼하게 자기 실력을 쌓아가는 게 중요하며 이는 또한 이번 중간고사에서의 자신감 있는 점수가 아이를 한 층 더 높이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 이번 중간고사는 미친 듯이 공부해야 한다. 학급 안에서도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를 보여주어 우열을 가리는 것은 아이들 사이에서도 서로 견지하고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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