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이성훈 독자 추천 맛집 라틴풍 패밀리레스토랑 ‘삼바삼바’

지역내일 2011-03-02
남미의 맛과 정취가 물~~씬 

 주말에 가족과 함께 맥주를 곁들인 외식을 하며 일주일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푼다는 이성훈 독자는 소문난 맛집과 이색 공간을 찾아다니는 것이 즐거운 일상이란다. 그런 그에게 변치 않는 단골집이 몇 군데 있다는데 그중 한 곳이 ‘삼바삼바 양천구청점’
 남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국내음식은 물론 남미풍의 음식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세계의 유명 맥주도 만날 수 있어 젊은이는 물론 연세 지긋한 고객들도 부담 없이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곳. 라틴댄스의 한 장르인 ‘삼바’를 상호로 내세워 축제, 즐거움, 자유 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는데 정통 스테이크와 파스타류, 커트렛류, 바베큐, 나쵸, 퀘사디아 등 라틴 푸드의 별미까지 제공한다. 게다가 원목 위주의 내추럴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편안함을 선사한다.
 스테이크 메뉴에는 밥, 스프, 샐러드가 함께 제공되는데 고유의 양념과 조리법으로 훈연한 ‘폭립스테이크’는 부드럽고 향이 풍부해 이성훈 독자가 특히 좋아하는 메뉴라고. 부드러운 소안심의 풍부한 육즙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안심스테이크’ 역시 일품.
 바삭바삭 고소한 커트렛류는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는데 부드러운 돼지고기 안심살에 야채와 치즈를 넣어 돌돌 만 ‘골든롤가스’는 단연 돋보인다.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로 맛을 낸 파스타류 역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데 갖가지 해산물에 토마토소스를 넣어 만든 ‘해물스파게티’와 새우, 야채가 칠리소스와 어우러진 ‘칠리새우스파게티’ 역시 권할 만하다.
 살사소스와 치즈가 조화로운 ‘멕시칸치즈나쵸’는 담백하고 매콤, 고소하다. 또띠아 속에 야채와 치즈, 치킨을 넣어 만든 멕시칸 스타일의 ‘치킨퀘사디아’도 이곳의 인기메뉴.
 매콤한 치킨다리와 소시지, 라틴감자, 샐러드가 푸짐한 ‘핫스터프’는 삼바특선요리로, 맥주와 곁들여 먹으면 제격이라고. 이밖에 ‘가리비짬뽕탕’, ‘낙지한마리떡볶이’, ‘해물누룽지탕’ 등 친숙한 우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메  뉴: 폭립스테이크 24,000원 골든롤가스 10,000원 해물스파게티 10,000원
      멕시칸치즈나쵸 15,000원 치킨퀘사디아 16,000원 케이준샐러드 13,000원
 위  치 : 신정동 323-17 밀레니엄프라자
 영업시간 : 오전 11시~새벽 2시(일요일 오후 5시~새벽 1시)
 휴  일 : 무휴
 주  차 : 지하 또는 공용주차장
 문  의 : 2644-38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