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SOS.U 과학전문학원

많이 경험하고, 많이 상상하고, 많이 생각하라!!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모든 커리큘럼 체계적으로 갖춰

지역내일 2011-03-29

과학교육이 변하고 있다. 이론 중심이던 과학교육이 흥미와 재미를 부각시키며 실험과 체험중심 교육으로 옮겨가면서 과학을 쉽게 느끼고 표현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목표설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 초 문을 연 과학전문학원 ‘SOS.U''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읽고 과학을 과학답게, 과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재미있는 과학실험으로 원리를 공부한다
학부모들이 과학 공부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운을 떼자 이계영 원장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논리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어렸을 때부터 과학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고 말하며 “그렇게 하다보면 중·고등학교까지의 내신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이가 주도적으로 실험을 해 보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강조했는데 이는 과학실험을 통한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이 곧 자기주도 학습과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OS.U학원초중등 대상의 ‘창의 탐구반’은 실험위주의 수업을 하는데, 실험을 한 후 학생들이 직접 실험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도한다. 이론을 먼저 공부하지 않고 실험을 진행한 후 과학원리를 공부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전문 강사진이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
SOS.U는 과학전문학원으로서의 체계를 갖춘 것이 가장 돋보이는 면이다. 우선 강의경력 10년 이상의 영역별 전공 강사들이 학생들의 레벨을 철저히 나눠 능력별 수업이 되도록 반, 강좌,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중등심화 탐구반’의 경우 중등 통합 과정을 물리, 화학, 생물, 지학 각 파트별로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전공 선생님이 지도를 하기 때문에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서 손색이 없다. 고등부 자연계 심화과정인 물리1,2 화학1,2 생물1,2 지구과학1,2 등 모든 강좌도 과목별 전공 강사진이 지도한다. 또한 SOS.U(소수)라는 학원이름처럼 6명 미만으로 소수정예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꼼꼼하게 지도하여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멀리 보는 교육을 하자
10년 넘게 학교와 학원에서 강의 경력을 쌓은 과학 교사 3명이 힘을 합해 SOS.U과학전문학원으로 새출발 하면서 어떤 포부와 각오가 있을까 궁금했다. 임준혁 원장은 “제대로 한번 과학을 과학답게 가르쳐보고 싶어서”라고 답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근시안적으로 내신점수만 높이려고 문제풀이만 반복하게 한다거나 지나친 선행학습으로 얕은 지식을 쌓기 보다는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책을 많이 읽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 시간적 여유를 갖고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과학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을 즐겁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물론이고 과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SOS.U과학전문학원을 주목해보자. 4월 8일 교육과정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문의 262-5056
김미정 리포터 cckmj4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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