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노원지역 일반계고 주요대학 합격현황

지역내일 2011-03-09

2011년 노원지역 일반계고 주요대학 합격현황


지난 2월23일 국회에서 공개된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 자료에 따르면 강남 3구를 제외하고 합격자가 가장 많은 곳이 노원구로 합격생 수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본지에서는 노원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에 협조를 요청, 각 학교의 2011년 주요대학 합격자현황 자료를 공개한다.(공개학교는 가나다순임)


▶남자고등학교
대진고는 윤성준 군이 서울대학교 정시 자연계열 의예과에, 김영련 군이 건국대 수의예과에 수석 합격했다. 주요 대학별로는 서울대에 5명,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 20명과 28명이 합격했으며 의과대학에 23명, 포항공대 카이스트 유니스트(울산과기대)에 각각 1명씩 합격했다. 이외에도 해외대학 합격자가 미국 캐나다 2명, 일본 2명, 중국 3명 등 총 7명에 이른다.
서라벌고는 서울대 13명을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에 각각 15명, 18명, 11명이 합격했다. 이외에도 의과대학 5명, 카이스트 3명, 포항공대에 1명이 합격했다.
재현고는 서울대 5명을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기 11명씩 합격했다. 또한 카이스트(조기졸업자) 1명, 공군사관학교 1명의 합격생을 냈으며 서강대와 성균관대 각기 8명씩을 포함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만 201명이 합격했다.
청원고는 서울대 7명을 비롯해 연세대 12명, 고려대 11명, 의과대학에 2명이 합격했다. 그리고 이들을 포함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260명(중복합격자 제외)이 합격했다.


▶여자고등학교
대진여고는 서울대 7명, 연세대 14명, 고려대 4명을 비롯해 한의대/의과대에 3명, 카이스트에 1명이 합격했다. 그리고 일본과 미국 소재 대학에 5명, 이화여대 17명, 교육대학에 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영신여고는 서울대 1명을 비롯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기 5명과 9명, 유니스트에 1명이 합격했다. 이외에도 이화여대 12명, 성균관대 5명을 비롯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147명이 합격했다.
용화여고는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기 8명, 3명이 합격했으며 서강대 2명, 성균관대 6명, 이화여대 2명을 비롯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166명이 합격했다(중복합격자 제외). 이외에도 교육대학 7명, 일본의 와세다대와 리치메이칸대에 2명, 1명이 합격했다.
청원여고는 서울대 2명을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기 5명과 6명, 유니스트에 1명이 합격했다. 이외에도 일본 대학에 4명, 미국 대학에 2명이 합격했으며, 교육대학 4명, 이화여대 17명을 포함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과 주요 대학에 234명이 합격했다.
혜성여고는 서울대 2명을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각 5명과 2명, 의과대학에 1명이 합격했다. 이화여대 합격생 6명을 포함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모두 134명이 합격했다.(중복합격자 제외, 2학급 집계 미완)


▶남녀공학
불암고는 서울대 7명을 비롯,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각 14명, 16명이 합격했다. 또한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 각 1명, 유니스트 1명, 한의대/의과대 3명, 교대 5명, 일본 와세다대에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및 주요 대학에 모두 224명이 합격했다.
염광고는 연세대 4명을 비롯해 유니스트 1명, 이화여대 3명 등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121명이 합격했다.(수시 64명, 정시 57명)
월계고는 서울대 3명을 비롯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각 2명, 1명이 합격했다. 이외에도 포항공대 2명, 유니스트에 1명의 합격자를 냈으며,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졸업생 409명 중 106명(수시 85명, 정시 21명)이 합격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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