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유재철 독자 추천 맛집 ''짬뽕의 신화‘

지역내일 2011-04-13
각종 해물이 듬뿍 들어가 더 시원하고 맛있는 짬뽕 
 
 요즘 매스컴을 달군 생필품 등 물가 오름새는 직장인들에게는 점심시간 때마다 그 현실을 절감하는 시간이다. 일을 하려면 안 먹을 수도 없고, 매일 사 먹어야 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점심시간만 되면 뭘 먹어야 할지 얇은 주머니사정에 맞춰 먹을 것을 찾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당산동이 직장인 유재철(44)씨는 요즘 점심식사 시간이 되면 예전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바쁘게 향하는 곳이 있다. 문을 연지 두달이 못 되었지만 점심시간이면 북새통을 이루는 ‘짬뽕의 신화’가 바로 그곳이다.
 “이곳 짬뽕의 신화의 메뉴들은 저렴하면서도 그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요”라는 유재철 독자는 “문을 연지 얼마 안 된 곳이지만 벌써 이곳 직장인들에게 소문이 나서 좀 늦게 나왔다 싶으면 영락없이 줄을 서서 한참 차례를 기다려야한다”고 귀띔한다. 유씨도 벌써 몇 번 기다린 경험이 있어 점심식사 시간이 시작되면 서둘러서 이곳에 온다.
 그가 ‘짬뽕의 신화’에서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여러 가지 맛있고 몸에 좋은 해물이 골고루 그리고 듬뿍 들어간 해물 짬뽕으로 푸짐한 해물양을 보면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단다. “새우, 게, 소라, 갑오징어, 주꾸미에 산처럼 쌓아올려 나오는 홍합, 특히 먹어도 먹어도 쉽게 줄어들지 않는 홍합의 푸짐한 양은 안 먹어본 사람은 몰라요”라는 유재철 독자는 그동안 먹어 본 해물 짬뽕 중에 해물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 짬뽕은 없었다고.
 특히 홍합은 언제 먹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이지만 그 신선함 때문에 거의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 맛있다는데, 다른 해물도 신선하지만 이곳의 홍합만큼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신선한 홍합은 식당 뒤에 마련 된 수족관에 준비되어 있는데 이 싱싱한 홍합이 이곳 짬뽕 맛의 비결이기도 하다나. 다양한 해물과 신선한 홍합이 만들어낸 시원한 국물 먹으랴, 또 그 많은 해물과 홍합 먹다보면 점심시간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단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자장면도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자장이 맛있다”는 유재철 독자는 “면류를 꺼려하는 분들에게 새우볶음밥과 특밥도 추천메뉴로 이곳 밥류에도 역시 푸짐하고 신선한 해물이 듬뿍 들어가 맛있다”고 덧붙였다.
 메   뉴  : 콩자장?군만두4,000원, 홍합짬뽕?우동?볶음밥?자장밥?짬뽕밥5,000원, 쟁반자장?     해물자장?불자장?잡채밥5,500원, 해물짬뽕?해물우동?새우볶음밥?특밥?자장돈가스 6,000원
 위   치 :  영등포구 당산동3가 522-2번지
 영업시간 :  오전11~밤9시까지
 휴   일 :  2.4주 일요일 휴무
 주   차 :  건물 옆 주차장
 문   의 :  2637-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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