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수학학원-인동 페르마수학] 생각을 풀어내는 창의사고력 수학, 페르마에서‘수학 실력 쑥쑥!’

학습능력 극대화를 위해 철저한 수준별 학습 진행, 개인별 맞춤 시스템으로 자기주도력 향상

지역내일 2011-04-29 (수정 2011-04-29 오후 2:36:34)

최근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논할 때 가장 큰 화두가 되는 것은 누가 뭐라 해도 ‘자기주도 학습’이다.
하지만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이 무엇인지, 혹은 그 방법이 무엇인지는 사람마다 다른 이론과 실천 방법을 내 놓고 있다. 그렇지만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해서 필요한 능력이 ‘생각하는 힘’이라는 것은 모두 공통된 의견이다. 

전국적으로 특목고를 많이 보내는 학원으로 유명한 페르마에듀 수학학원의 커리큘럼은 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주안점을 둔다. 페르마수학 인동원의 김규환 원장은 “수학을 푸는 힘을 기르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 때 중요한 것은 “아이의 능력에 맞게 기르는 것임”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부모의 욕심으로, 또는 ‘친구들이 하니까’ 라는 식으로 무턱대고 선행을 시키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될 뿐이라는 것이다.



초등. 중등. 고등 단계별로 효과적인 커리큘럼 적용

그런 이유로 페르마수학 인동원에서는 초등부(4학년부터 수업)의 경우, 일단 내신과 심화, 창의과정을 기본으로 수업하고 이 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학생에 한해서 선행을 시킨다. 

수업은 주 5회, 하루 50분으로 테스트와 내신 심화과정, 창의 사고력과 선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부분 6학년 2학기부터는 중등 선행을 시작하며 과고나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영재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는 주3회로 하루 2시간 수업이다. 초등부와는 조금 다르게 내신과 심화과정을 강조하며 내신대비 테스트와 복습과정, 선행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수업은 학원에서 끝내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하지만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복습과정은 인터넷으로도 다시 학습할 수 있다.

고등부는 비평준화인 구미지역의 특성을 감안해서 각 학교별로 수업을 진행,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페르마는 특정 단계 대상의 전문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수업이 모두 개설되어 있어서 커리큘럼이 연계되는 장점이 있다.  



강의 듣고 난 후 복습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의 기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 사고력 수학이 효과적이므로 페르마의 모든 수업과정에는 창의 사고력 수학이 진행된다. 또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의 방법을 시도하기 보다는 복습과정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을, 진도학습의 부분에서는 3~5명의 소수인원을 대상으로 강의식의 방법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주도력을 기르면서 효과적인 능률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페르마에서는 수준별 학습을 위해서 2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반편성 테스트를 실시한 후 그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매주 진도별 확인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시스템을 통해 부모님과 연락, 학생과 학원, 가정이 함께 연계되어 아이들을 관리하고 있다.
또 최근 중고등 내신에서 중요하게 요구되는 논술 능력도 창의. 사고 및 수리 논술의 12년 노하우를 가진 페르마만의 커리큘럼으로 대비시킨다. 



수학, 교과 내용 완벽한 완성이 중요   

김 원장은 “수학적 능력 향상과 이에 따른 성적 향상을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교과내용’의 완벽한 소화와 그 내용의 심화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비평준화 지역인 구미에서 진학 학교를 선택할 때는 우선 우리 아이의 상태와 능력을 객관적으로 철저하게 분석 한 후 목표에 맞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문의 구미페르마수학 인동원054)472-2878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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