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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 잘 하면 대학도 더 잘 간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방학이 되면 먼저 봉사활동처 알아보는 게 일이다. 3년간 의무 봉사활동시간 60시간을 채우기 위해 대부분 1년에 20시간씩 나눠서 방학 중에 봉사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봉사활동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함으로 공동체 의식과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키워나가게 하는 데 목적이 있지만 사실 시간 채우기식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도 사실. 그런데 최근에는 상급학교 진학에 봉사활동이 더 중요해졌다. 특히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인원이 정시모집 인원보다 많아지고, 특히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면서 특별한 봉사활동에 대한 기록은 더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올해부터 2009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비교과과목인 ''창의적체험활동''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하며 자기주도적인 생활자세를 기르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독서활동 등으로 구분돼 있어 학생이 직접 온라인 홈페이지 ''에듀팟''에 기록하고 학부모 및 담당교사가 관리하며 상급학교 진학이나 취업시 포트폴리오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때부터 주기적인 진로적성검사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으면서, 연관된 봉사활동이나 동아리활동을 하고 착실히 기록해 두는 것이 대학입시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이 되고 있다. 자기성장이 가능한 봉사활동으로방학 중 자원봉사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가하는 것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교육에 참가하는 것으로 봉사시간을 인증해준다. 또 하나는 자원봉사관련 기관에 직접 전화해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방법이다. 하지만 진로와 관련된 봉사활동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안산시청소년봉사센터 박은영 씨는 “중학생은 어려서 진로에 맞는 봉사활동을 찾기가 어렵지만, 고등학생의 경우, 학습지도가 가능하거나 외국어가 뛰어나거나 특별한 재능이 있을 경우 관련 기관에 연계가 가능하다”면서 “봉사활동도 1~2곳을 정해 정기적, 지속적으로 해야만 대학 입학시에 유용하다.”고 말한다. 안산탁틴내일 공동대표 제갈성숙 씨는 “봉사활동도 자기계발이나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활동으로 승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외국어를 잘 한다면 외국인대상 안내도우미를 하거나 교사가 꿈이라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도우미, 다문화관련 봉사활동도 좋고, 과학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환경교육이나 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는 것. 제갈성숙씨는 또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활용해 인터넷선플달기 운동에 참여하거나 개인 블로그에 자신의 활동내용과 생각 등을 기록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봉사활동도 있어요△온라인 ‘선플달기’=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에서 하는 ‘선플달기’로 회원가입을 하고 활동하면 자원봉사로 인증해준다. 인터넷사이트의 기사나 블로그 등에 선플 40개를 달면 1주일에 최대 2시간까지 자원봉사확인이 가능하다. △가족봉사단= 개인뿐 아니라 온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본오복지관에서는 Co-Family 가족봉사단을 연중 수시로 모집한다. 가정과 장애가정이 1:1결연을 맺어 한 달에 한번 가족전체가 장애아동을 돌봐줌으로써 장애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봉사활동이다.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활동= 시민 환경단체에서 하는 교육을 받고 녹색소비생활 청소년 리더로 활동하기. 학교 과학동아리 활동하면서 환경단체 행사에 참여하기. △국제교류와 난민구호: 외국인 안내, 외국학생 초대하기, 기아체험, 난민구호 성금 모금활동 등△재능나눔 자원봉사= 자신의 재능과 특기를 활용하는 봉사로 자원봉사 기관에 문의하면 필요한 곳에 연계해준다. △어린이집 도우미: 교사나 유치원교사를 꿈꾼다면 오후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도우미 활동을 해도 좋다. 보육시설연합회에 문의하면 시립어린이집에서는 대부분 봉사활동희망자를 받아준다. 이외에도 자신의 진로와 연관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여름방학 자원봉사학교에 참가하세요~ 안산청소년자원봉사센터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성문화 바로 알기”를 운영한다. 1기는 7월 26일~28일(오전 9시30분~ 12시)로 중학생 60명(남30, 여30)이 대상이다. 2기는 2011년 8월 2일~4일(오전 9시30분~ 12시)로 고등학생 60명 (남30, 여30)을 대상으로 한다. 자원봉사학교 교육 장소는 안산 와~ 스타디움 경영관리사업소 3층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교육장. 준비물은 참가비 3천원(보험료 및 간식비 포함)이다. 활동내용은 봉사활동기초소양교육, 장애체험교육, 체험성교육, 거리 캠페인 등이다. 자원봉사학교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안산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 031-439-9933~4)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체험! 1318청소년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원봉사교육으로 기초소양교육 다식,다도예절교육, 역사탐방교육, 놀이문화교육으로 구성돼있으며, 교육은 7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4기로 나누어 하며, 1기는 하루 3시간씩 4일간이다. 모집인원은 1기당 50명씩 200명이다. 신청기간은 7월 11일 오전 11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지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안산시자원봉사센터 031-411-1365)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안산마음수련원]화 짜증 없애주는 마음 버리기 청소년 10명 중 3명이 반항 장애를 겪고 있다. 지난 4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초·중·고등학생 340여 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항 장애 청소년이 무려 30.2%(103명)나 되었다. 반항 장애는 짜증, 과도한 분노, 도전적인 행동,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등을 말한다. 반항이 심한 아이일수록 행동이나 정서 문제는 물론이고 학습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반항 장애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중3 박다운 학생의 변화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다운이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심리치료를 받을 정도로, 제 분을 참지 못하면 머리카락을 뜯는 습관이 있었다. 사소한 것에 짜증내고 하루가 멀다 하고 친구들과 싸우고 막말하고 분에 못 이기면 책을 찢고 문제집을 던지곤 했다. 가만히 있는 돌멩이한테도 화를 냈다는 다운이가 친구들의 친절한 상담자로 180도 바뀐 비결은 바로 마음수련이다.다운이가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에 다녀온 것은 5학년 여름방학 때. 전부터 엄마의 권유가 있었지만 관심이 없다가 그 무렵 부모님과 친구 관계는 물론 성적까지 최악의 상태가 되자 스스로 가겠다고 나섰다. 절실했던 만큼 수련도 열심히 했다.“감정이 복받쳐 올라오니까 처음엔 마음 버리기가 힘들었어요. 선생님한테 혼났던 거, 엄마 아빠와 싸웠던 거 버리면서 계속 울었어요.”특히 조금만 잘못해도 혼내는 엄마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다운이. 뭘 해도 엄마가 무섭고, 혼낼 것만 같아 어떻게 변명하나, 마음 졸이며 지내야 했다. 이런 마음이 반항을 하게 한 원인이었다. 원인부터 찾아 버리니 마음 버리기가 한결 쉬웠다고 한다. 친구들에게 집착하고 따돌림 당했던 마음도 버려나갔다. 어린 나이지만 마음이 버려지면서 세상의 이치도 알게 되었다.“내 틀이 네모라면, 다른 사람은 둥글 수도 있고, 세모일 수도 있잖아요. 그 사람을 내가 맞춰줄 수도 있는 건데 내 네모 틀에 맞추려고, 그 사람을 깎아내리거나 상처주고 잘라 버렸다는 걸 알았어요. 근데 수련하면 그런 게 없어져요.”수련은 사람의 마음의 틀을 지워주는 지우개 같다는 다운이는 틀이 없어지니까 네모도 세모도 받아줄 수 있는 관대한 사람이 된다고 말한다. 실제 다운이는 캠프에 다녀와서 왕따 시킨 친구한테 전에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다운이의 변화는 이것이 끝이 아니다. 이젠 말을 해도 기분 나쁘게 안 하고, 성격도 순해졌다. 예전엔 주위에 친구가 없었는데 요즘은 친구들이 먼저 다가온다는 다운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최고의 상담가로 알려지며 ‘엄마’라는 별명이 생겼다 한다. * 제24기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7월 29일~8월 16일(19일간)- 문의: 041-731-1103, young.maum.org * 안산 마음수련회 031-475-99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모의수능 아주 쉬웠다 … 733명 언·수·외 만점 지난 2일 시행된 모의평가는 언어ㆍ수리ㆍ외국어 3과목 모두 만점을 받은 수험생이 733명이나 나올 정도로 쉬웠다. 영역별 만점자 비율도 언어 2.18%, 수리 가형 3.34%, 수리 ''나''형 3.10%에 달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1일 발표하고 각 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을 통해 수험생에게 성적을 통지했다. 이에 따르면 언어 만점자는 2.18%로 1만4146명이 만점을 받았고, 수리 ''가''형 만점자는 6212명(3.34%), 수리 ''나''형 만점자는 1만3924명(3.10%)였다. 또 외국어(영어) 만점자는 4668명(0.72%)였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만점자 비율은 윤리는1.58%인 반면 사회문화는 0.12%였고, 물리Ⅰ은 2.56%인 반면 지구과학Ⅰ은 0.15%로 난이도 편차가 컸다. 제2외국어 중에서는 러시아어에서 8등급이 비는 현상도 있었다.언어ㆍ수리ㆍ외국어 3개 영역 모두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이과생(수리 가 응시)은 160명, 문과생(수리 나 응시)은 573명으로 총 733명이었다. 작년 6월 모의수능에서 언·수·외 3개 영역 만점자는 94명이었고, 11월 수능에서는 11명뿐이었다.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 123점, 수리가 133점, 수리나 141점, 외국어 141점이었다.이는 작년 11월 수능과 비교하면 언어는 17점, 수리가 20점, 수리나 6점, 외국어 1점이 낮다. 영역별 만점자가 속출하면서 등급 비율도 4%, 7%, 11% 등의 정상분포와는 달리 언어 1등급 비율이 6.15%, 수리나 1등급은 5.69%에 달하고, 수리 가형은 1등급 비율이 무려 8.03%에 달하는 반면 2등급은 4.83%에 불과했다.한편 6월 모의평가 응시생은 졸업생 8만2553명을 포함해 65만1263명이었다. 또 수리 ''가''형 응시생은 18만6230명(29.3%)이었으며 수리 ''나''형 응시생은 44만9120명(70.7%)이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창원대 제6대 이찬규 총장 취임 창원대학교 제6대 이찬규 총장 취임식이 지난 17일 거행됐다. 취임사를 통해 이 총장은 실천하는 상아탑을 피력,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실용중심의 산 학협동, 관 학협동 등 창의적인 연구 체제를 구축해 지역기술발전과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세계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강성윤 한국은행 경남본부장, 이재욱 노키아회장 등 500여 내빈이 참석, 특히 일본 쓰나미 최대 피해지역 센다이에 있는 도호쿠대학교 이노우에 아키히사 총장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규 총장은 지난 3월 9일 총장임용후보자추천선거를 통해 제6대 총장으로 선출, 5월 24일 국무회의 의결, 26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31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의 임명장을 전수 받아 5월 29일부터 2015년 5월 28일까지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고려대 금속공학 학 석사를 거쳐, 일본 도호쿠대학교 재료물성학과 박사학위 이후 창원대 기획연구실장, BK21 신지식 기계시스템 재료 인력양성사업단장을 역임했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구미초등수학-이젠수학학원] “수학, 초등 때부터 기본개념 제대로 공부해야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인 수학. 수학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교 때까지 기본적으로 배우는 과목으로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것은 물론, 해마다 대학입시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과목이다. 최근에는 개정된 교과과정에 따라 학교시험에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요하는 서술형평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수학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구미 형곡동의 초등전문 수학학원인 이젠수학학원 김동섭 원장은 “특히 초등수학은 중·고등 수학의 기초 내용을 담고 있어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아두어야 중?고등 수학을 수월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초등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0년을 배워도 방정식을 풀지 못한다?“고등부 과학수업을 하면서 학원에서 6년씩 배웠다는 아이들이 수학을 너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것을 많이 봤다”는 17여년 과학강의 경력의 김동섭 원장은 “과학의 경우 1년 6개월 정도만 열심히 공부하면 완벽하게 할 수 있는데 수학은 왜 10년 동안 배워도 곱셈이나 방정식을 제대로 풀지 못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방식이 잘못되었다”며 “수학실력을 높이기보다는 학교시험만 대비하는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공부를 해 왔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초등수학은 무엇보다 기초부터 개념을 정확하게 익혀야 한다. 수학을 하는 척만 하지 않고 제대로 된 교육을 해보자는 이유로 과학전공자인 김 원장이 수학전문 학원을 개원했다.1:1 맞춤 학습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초등전문 수학학원인 이젠수학학원은 수학실력을 높이기 위해 오직 학생만을 위한 1:1 맞춤학습을 하고 있다. 이곳의 1:1맞춤학습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있다. 학생들마다 능력, 수준, 학습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교재 또한 각각 다르다. 예를 들면 같은 4학년이라도 어떤 학생은 3학년 때 제대로 익히지 못한 분수의 개념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또 어떤 학생은 4학년 분수 단원의 심화문제가 들어가 있기도 하다. 이처럼 주문형맞춤교재는 단원별 난이도가 세분화 되어 있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고, 학습결손을 관리하고 보충할 수 있어 학생들의 실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교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 또 1개월에 1번씩 진행되는 평가분석프로그램으로 학습한 결과의 이력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처방해 자신만의 맞춤교재를 구성한다. 교재 외에도 개인별 보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프린트 물도 제공하고 있다. 강사 1인이 3명이내로 관리198.347m²(60여평)의 깔끔하고 쾌적하게 단장된 현대식 인테리어의 이젠수학학원은 수학전문 강사 5명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일 7시간동안 강사 1명이 학생 15명을 관리하고 있다. 동시간대에는 한 반 학생 3명 이내로 구성되어 수업이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선생님의 일방적 수업이나 문제풀이만하는 수업을 지양하고 학생에게 풀이방법을 직접 설명하게 하고 개념을 이해하고 풀었는지 확인한다. 특히,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100문제를 푸는 것보다 1문제라도 정확하게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처음 학원에 가면 반편성을 하기 위해 레벨테스트를 하는 다른 학원과 달리 이젠수학학원에서는 학생들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배정한다. 수업은 주 5회 수업으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2학기부터는 1주일에 1번씩 김 원장의 과학수업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54)458-3105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구미재수종합반 단과반-kic김인철학원 써머스쿨]써머스쿨 여름방학 최고의 학습캠프! 방학이면 입시 전문 기숙학원들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방학을 이용해 학기 중에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정보를 얻으려는 까닭이다. 하지만 기숙캠프의 경우 우선 부모를 떠나 생활하기 때문에 생활면에서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사춘기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서는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전국적으로 현지형이나 기숙형이 아닌, 통학형 캠프가 늘고 있는 추세다. 구미에도 이런 추세에 맞춰 ‘입시 전문 통학형 캠프’가 진행되어 화제다. 구미에서 이미 대입 재수와 단과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kic학원(원장 김인철)에서 이번 여름방학 ‘kic 써머스쿨’을 운영한다.학습의 몰입과 효율적인 관리 가능“기숙형 캠프가 가지고 있는 ‘몰입’의 장점과 통학형 캠프가 가지고 있는 ‘효율적인 관리’면의 장점을 합친 프로그램”이라고 김인철 원장은 이번 캠프를 설명한다.여기에 이미 대입 재수반과 단과반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강사진이 그대로 투입되기 때문에 높은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 일반 기숙학원에 비해 1/3정도인 저렴한 수업료도 이번 캠프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다. 입시 경쟁자는 전국의 학생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비평준화 지역인 구미는 효과적인 진학을 위한 학습방법이 타지역하고는 조금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에 대해 정우룡 부장은 “구미의 중학생들의 경우 우수 자원이 많은 것에 비해 진학률이 낮은 이유는 중학교 3년 동안 내신 위주로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정작 입시를 준비해야할 고등학교에 와서 공부 방법의 적응과 학습량이나 내용 등에서도 대도시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큰 이유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캠프도 이런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마련했기 때문에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진행할 것이고 캠프를 통해 내신은 물론 미리 입시에 대비하는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강사진과 오랜 노하우로 최고 효과 기대 이번 캠프는 ‘중1~3 써머 프로그램’과 ‘고1~3써머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하루 50분, 8교시로 6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중 1,2학년은 2학기 선행과 영어 수학 선행학습 위주로 수업이 이뤄진다. 그리고 3학년은 2학기 과정과 고교1학기 심화학습을 한다. 고등부 1,2학년의 경우도 8교시 수업으로, 오후 10시 20분까지 국,영,수,탐구 영역을 수업하며 수능과 내신 대비 특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고 3의 경우는 EBS분석과 출제예상 문제 풀이 그리고 9월에 있을 모의평가를 준비하는 등 김 원장이 “이미 대입 지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kic만이 성공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할 만큼 알찬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그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휴식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볼링이나 승마 스케이트 등의 운동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식사는 학원 내부의 식당을 이용하면 된다. 유시험 전형, 80점 미만은 별도의 과정 거쳐 등록가능이번 여름 캠프는 중,고등부 공히 유시험 전형이다. 영어수학이 80점 미만일 경우 수강이 불가능하며 상담 후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등록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수업은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학교별 방학 스케줄에 따라 조절 가능)한편 kic학원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2학기에 전국의 진학지도 전문가와 인터넷 강의로 유명한 강사들의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054)458-3327 www.kicedu.com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영어로 대학가는'' 학원 아이비에듀, 창원입시설명회 개최 치열한 대학입시 속 영어 하나만으로도 국내 주요 명문대학을 들어갈 수 있는 전형들이 있는데, 영어로 대학가는 학원을 운영중인 아이비에듀가 창원에서 이에 관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6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서 개최되는 입시설명회에서는 ‘영어로 대학가기’ 전형 개괄 및 학교별 중요 포인트 안내와 작년 합격자 분석과 전형 준비 그리고 본원에서 작년 명문대 25명의 합격을 배출한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장소가 제한적이라 15명 내외만 참가할 수 있으며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기존의 일방적인 입시설명회가 아닌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질의 응답식의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가진다.아이비에듀는 서울 강남권에서 누릴 수 있는 교육혜택을 지방에서도 누릴 수 있게 해 균등한 교육기회 실현에 이바지하고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자기학습 주도능력을 배양해준다는 교육이념으로 현재 부산 서면본원에서 학원을 운영 중이며 오는 7월 울산기숙학원에서 재학생을 위한 여름방학캠프를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상담(1544-9455)을 통해 가능하고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vy-edu.co.kr)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구미수학학원-광덕영재학원]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상모중2 이다운 비평준화 지역인 구미의 고입 선발 전형이 발표된 지 몇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2011년 현재 중3은 예년과 변함없이 내신 300점 중 학업부분 240점을 100%로 하는 고입제도가 적용되지만, 현재 중2부터는 바뀐 고입제도가 적용되어 연합고사 270점이 합산 반영된다. 연합고사는 중등과정 전체를 시험 보기 때문에 중등 3년 동안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잘 정리,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출제비중은 1학년 과정이 10%, 2학년 과정이 20%, 3학년 과정이 70% 라고 한다.달라지는 고입 대비 방안달라지는 고입 선발전형 대비를 위해 나는 자기주도학습을 선택했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코칭해 줘서 장기적인 실력 향상에 주력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엄마가 광덕선생님이 소신과 주관을 믿고 광덕영재학원 전자반(전과목 자기주도학습반)에 입학시키셨다.요점 정리와 문제 풀이를 하는 강의식 수업이나 인강과는 달리 자기주도학습은 학생들 스스로가 교과서나 자습서, 참고서를 보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힘든 점이 있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정리하고 이해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 내용을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많고 정확한 내용을 기억할 수 있었다.차별화된 광덕 자기주도학습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지도를 받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주도학습이 학습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습 정도라고 알고 있을 것 같다. 나도 자기주도학습에 대해서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광덕자기주도학습은 뭐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히 다른 자기주도학습과는 차별화되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광덕 선생님은 자기주도학습을 공부습관이나 방법 외에 인성교육을 통한 바른 마음가짐과 바른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바른 학습습관과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지도해 주시겠다고 했는데, 그게 가능할 지 처음에는 의심을 많이 했다. 나뿐만 아니라 전자반에 있는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님들도 그랬다. 또한 기대한 만큼 성적도 잘 안 나오고 너무 힘들다 보니 옳은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 보았다.광덕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회의공부하는데 무슨 마음가짐까지 이야기하는지, 해야할 공부도 많은데 또 이야기는 얼마나 긴지 지루해 죽겠고, 시험 성적 때문에 걱정인데 광덕선생님은 시험 전에 중요 문제 하나 안 찍어 주신다. 광덕선생님 말씀을 들어 보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 같았지만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고 스스로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그러나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은 내가 옳은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선배들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을 보고 광덕선생님께 어느 정도 믿음이 쌓였다.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확신이 선 것은 올해부터 학교 시험에 서술형 문제가 20%정도 출제됐는데 다른 친구들은 서술형 문제에 대해 어렵다고 많이 걱정을 하던데, 나는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걱정을 하지 않았고 실제 시험에서도 서술형은 다 맞추었다. 광덕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확신자기주도학습은 바른 마음가짐이 기초가 되어야 하고, 배운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익히는데 목표를 두다 보면 성적은 저절로 오른다는 말이 이제는 가슴에 와 닿는다.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분명히 이해가 된다. 나 혼자 공부했으면 시험성적은 그런대로 잘 나왔을 지 몰라도 내 마음가짐이 이렇게 성장하지는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이제는 주위의 친구들의 공부 방법이 뭐가 잘못되어 학습 효율이 떨어지는 지 조금은 보이는 수준이 되었다. 앞으로도 광덕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열심히 나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겠다.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광덕영재학원 김종오 원장의 조언]부모님의 은혜가 너무 넓고 커서, 보고 깨닫기가 싶지 않듯이 삶을 살아 보지 않은 사람은 다가올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내 삶에 방향을 잡아주시는 분이 부모님과 선생님이다.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이자. 부모님과 선생님이 나를 잘못된 길로 이끌 리가 없지 않은가? ‘왜 해야 하는 지’에 관심을 두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해야 하는 지’ 여기에 초점을 맞춰 생각하자. 이와 같이 노력하면 공부뿐만 아니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도 행복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성장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아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 파이팅!054)458-7749글 상모중학교 2학년 이다운 도움말 광덕영재학원 김종오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자율형 사립 상산고등학교 2012학년도 신입학 설명회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자율형 사립 상산고등학교 2012학년도 신입학 설명회가 열린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초구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약 2시간 정도 진행될 이번 설명회는 상산고등학교 입학관리부장 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상산고 교육 활동 소개, 2012년 전형방법, 전년 대비 변경된 내용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 전국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정원은 12학급 360명(남자 8학급 240명, 여자 4학급 120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일반영역, 사회배려영역, 전북지역 영역 및 태권도 영역 등으로 나누어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고 있으며, 1단계는 학교생활기록부, 2단계는 1단계 점수+자기주도학습평가(자기소개서, 추천서)+면접 등으로 이루어지며, 교과 성적은 2학년 1, 2학기와 3학년 1학기까지 국/영/수/사/과 5과목의 성적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상산고 입학 설명회는 ㈜레슨킹 초청으로 진행되며, 설명회 참석은 레슨킹(www.lessonking.com)에서 6월 13일부터 접수하고 있다. 문의 레슨킹 02-564-1160, 상산고 063-239-53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캐나다 교육청에서 공동 주관하는 차별화된 조기유학프로그램 초등학교 3,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조기유학을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간다면 언제 가는 것이 효과적일지, 얼마 동안 체류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어떤 기관을 통해서 어느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좋을지 걱정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루에도 몇 개의 유학원이 생기고 사라진다는 강남에서 1998년부터 오로지 캐나다 나이아가라 교육청과의 공동 운영을 고집해온 CNDS 김동희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캐나다 조기유학의 성공비결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차별화1. 머물고 싶은 홈스테이 가정을 직접 선택부모님과 떨어져 낯선 땅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홈스테이 생활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어야 알찬 유학생활을 보낼 수 있고 홈스테이 가정을 통해 현지의 문화와 생활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CNDS에서는 다년간 국제학생 홈스테이 유경험 중산층 가정들로 후보 가족을 엄선한 후 유학생 스스로 홈스테이 가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학생과 가족들은 출발 전 가족 구성원이나, 성격, 집안 분위기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홈스테이 가정을 선택하게 된다. 교포집이 아닌 현지인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24시간 영어를 쓸 수밖에 없고, 10년 이상 홈스테이 가정으로 활동 해온 집이 많아 아이들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즐거움을 계획해 놓은 곳이 많다. 홈스테이 가족은 주 1회 온라인을 통해서 학생의 근황 모습이나 활동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소식을 전한다. 차별화2. 맞춤형 방과 후 수업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건 홈스테이 가정뿐만이 아니다. 방과 후 수업도 선택할 수 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수업을 들어도 좋고, 다니고 있는 학교의 방과 후 수업이나 YMCA 활동을 선택해도 좋다. 센터의 수업을 선택한다면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수 있어 좋고, 학교의 방과 후 수업이나 다른 기관의 수업을 들을 경우엔 한국 학생을 만날 기회가 적어 영어가 느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특목고 진학이나 아이비리그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겐 인텐시브 관리라고 해서 더욱 특별하고 세심한 관리가 따른다. ?이 관리는 24시간 마이 페이지(my page)를 통해 온라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특목중·고 및 아이비리그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또한, 방과 후 2시간 영어집중 교육 시간이 있고, 각종 경시대회 에세이 및 스피치 교육, 토플, SAT 수업도 진행된다. ?차별화3. 캐나다 교육청 및 해당 학교의 졸업증서CNDS는 1998년 국제교육센터 일을 시작할 때부터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으로만 학생들을 안내했다. 한국인 입학 정원제에 따른 한국인 최저 비율의 교육지구여서 연간 20여명 이상은 입학이 허용되지 않는 조용한 곳이기 때문이다. 높은 교육 수준과 첨단 의료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살기 좋으면서도 방과 후 센터에 오지 않는 한 한국인을 만나기 어려운 나이아가라의 교육적 환경은 자연스럽게 CNDS의 경쟁력이 되었다. 한국학생 1퍼센트 미만의 학교로만 입학을 안내하고, 전 과목 A학점을 받기 위한 방과 후 보충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청 수료증서와 학교장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CNDS의 인텐시브 관리는 학생들의 특목중·고 및 아이비리그 진학률을 높이고 있다. 차별화4. 90퍼센트 재등록 회원 CNDS를 통해 캐나다를 처음 찾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생이 가장 많다. 처음엔 대다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반신반의하면서 상담을 신청하지만 CNDS의 역사와, 경험, 현지 인적 네트워크, 경험자들의 사례를 알고는 믿음을 갖게 된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형제, 친척, 친구를 소개시키게 되고, 다시 유학길에 오르거나 편입, 대학원 진학의 순간에도 CNDS를 찾는다고 한다. 교육청에서 허락된 인원만을 입학시켜야 하기 때문에 소규모로 운영될 수밖에 없지만 그러다보니 한 명 한 명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유학이 가능한 CNDS. 특별히 경제적인 문제가 걸리지 않는다면 90퍼센트 이상이 재등록회원이다. 교육센터 내에는 유럽에서 온 친구들도 많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경험들을 접할 수 있고 보다 일찍 글로벌한 감각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름캠프: 7/24~ 8/14스쿨링: 2011.9 ~2012.6 중 12주 인텐시브 관리: 2011.9 ~2012.6 (10개월)문의: 02-2299-2637 www.cndsedu.com이지혜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