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학원 있으면 소개시켜줘 - 고등수학 전문 3.14

지역내일 2011-04-11 (수정 2011-04-13 오후 1:18:35)
입시를 아는 재종반 막강 강사진이 최고의 합격신화 만들어
 분당메가스터디 수리영역 전문가 그룹이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원
  


재수생은 재학생에 비해 까다롭다. 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한 번의 입시를 경험했기 때문에 강사에 대한 평가도 그만큼 냉정할 수밖에 없다. 3.14수학은 재수생들이 최고로 평가하는 분당메가스터디 재수종합반 막강 강사진이 모여 만든 고등전문 수학학원이다.
분당 수내 캠퍼스로 원정수업을 받으러 오던 용인 최고의 명문 수지고 최상위 그룹 학생들의 요청으로 작년 12월 수지캠퍼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입소문만으로 수지캠퍼스는 오픈 한 지 불과 3개월여 만에 200명이 넘는 학생이 등록해 3.14의 저력을 과시했다. 오로지 입시와 고등수학만을 연구하고 가르친다는 3.14를 찾았다. 

재원생 70%를 서울대 연?고대 등 서울지역 주요대학에 합격
입시에서 통하는 수학실력을 반드시 만든다는 모토를 내세우는 3.14. 작년에 재원생의 70%를 서울대 연고대 등 서울지역 주요대학에 합격시켜 이를 증명했다. 이러한 놀라운 실적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3.14가 국내 최대의 정보력을 갖춘 분당메가스터디 입시자료를 공유하며 이를 토대로 체계적인 입시지도를 하기 때문이다.
학생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구축도 다른 학원과 차별화되는 3.14만의 장점.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강의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재원생들에게 그날 그날 메일로 송부하는 것도 그 중 하나다. 수학 학원 최초로 실시하는 이 작업. 결코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학원이 이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입장으로 가장 먼저 고려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들었던 강의를 다시 한 번 들으면서 미처 알아듣지 못했던 부분을 채우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수지 3.14 문성호 원장은 이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고 설명한다.
“한번 수업을 들었다고 완전히 자기 것이 되지 않거든요. 수업시간에 들을 때는 알 것 같지만 집에서 혼자 공부할 때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동영상을 열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내신대비 3단계 프로젝트, 나만의 오답문제집 제작해 약점 보완    
수시가 확대되면서 내신 관리는 곧 입시준비라는 인식이 정착하고 있다. 3.14는 내신대비 3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내신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지역 고교 전체의 기출문제를 단원별(1단계) 학교별(2단계), 작년과 올해 기출문제(3단계)를 각각 650문제씩 선별해 심층적으로 다룸으로서 내신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 학생들의 오답 문제도 특별하게 관리하고 있다.
“단지 문제풀이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모두 종합해 다시 풀어요. 때문에 학생은 자신이 어떤 유형의 문제에 약한지를 알게 되죠. 해당 학생이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만을 모아 오답문제집을 따로 만들어 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은 자신의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됩니다.”
분당 3.14 장우진 원장의 설명. 그는 학원에 각 고교별 내신 최상위권이 많은 이유는 바로 3단계에 걸친 내신대비와 철저한 오답의 관리에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에는 학교 시험도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내신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요. 때문에 내신관리는 곧 수능대비고 최상위권 학생들이 결국 수능에도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의 031-714-5314(수내캠퍼스) 031-265-3314(수지캠퍼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3.14가 개발한 개인별 수학 관리프로그램
수학은 스스로 사고하는 힘  없으면 모래성위에 집 짓는 격

교사 1명에 학생이 3명에서 많게는 5명이 한 팀이 되어 그룹식으로 진행되는 3.14의 개인별 관리프로그램 수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이 기존의 수업과 확연히 차별화되는 것은 바로 예습-복습-선행-심화 과정으로 스스로 계획하고 관리한다는 점이다.
스스로 사고하는 과정 없이 떠먹여 주는 식의 공부로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학생이 스스로 학습 하는 것을 기본으로 진행된다. 교사는 모르는 문제를 무조건 풀어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이 혼자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 발문을 통해 생각을 끌어내는 촉진자 역할을 한다고 장 원장은 설명한다.
“모르는 문제도 선생님의 설명을 바로 들으면 이해가 되죠. 이런 경우 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그건 정말 아는 것이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자기 스스로 끙끙거리면서 알아 낸 것이 아니잖아요. 기본 개념을 모르는 경우도 있고 개념은 아는데 적용이 안되는 경우 그리고 문제 자체에 대한 독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죠.”
장 원장의 설명. 그는 개인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개별 수첩을 관리하며 본인의 취약점을 알아내고 보완해가며 학습 습관을 다지고 점수 그래프 등을 통해 수학실력을 완성시켜 간다고 설명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