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걱정될 땐 보건소로

무료검사에 병원비 지원

지역내일 2011-04-22

 부산광역시가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해 적극 나선다. 당장 치매로 고통 받는 어르신과 가족도 지원한다. 우선 부산 16개 구·군 보건소가 치매 여부를 가리는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해준다. 혹시나 치매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어르신은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가면 된다. 검사는 30∼40분 걸린다.
 부산시는 보건소에서 ''치매선별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상세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검사비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치매환자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가족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여자대학 치매예방재활센터와 함께 운영한다. 부산의 16개 구·군 보건소에 지난해 말 현재 등록된 치매환자는 4천684명이며, 이는 노인 인구의 1.16%에 해당한다.
※문의:고령화대책과(88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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