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좋은 시스템을 만나면 수학도 즐겁다!!

철저한 강사진 관리와 4:1 소수정예수업, 인강실 활용까지

지역내일 2011-04-22 (수정 2011-04-22 오전 9:13:48)

학년이 올라 갈수록 수학 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수학은 유독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이다. 수학이 수월해야 전체적인 학습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입시의 핵심인 수학,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4:1 수업 중 함께 문제를 고민하는 학생들과 김석수 원장


모르는 문제, 10분에서 20분 이상 고민하는 습관이 중요

수학, 정말 제대로 배워야 한다. 수학을 잘 알고 수학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수학전문학원에서 그 해결책을 들어본다.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김석수 원장은 “모르는 문제는 한 문제당 중학생은 10분, 고등학생은 20분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수학적인 사고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문제을 앞에 두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자세, 그럴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수학 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핵심이다. 이 자세를 저학년부터 학생 스스로 키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수학을 제대로 하는 곳에서 잘 배워야 한다. 장기간의 학습계획을 이해하고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진정한 수학의 멘토가 필요하다.


수업 후 개인별로 인터넷강의을 시청할 수 있는 인강실


많아야 4명, 4:1 소수정예수업으로 관리 철저하게

김원장은 4:1 수학수업을 강조한다. 철저하게 수준에 맞춘 맞춤형 소수정예수업은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수학수업에서 가장 효과적이며 1:1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강사가 학생 하나하나를 잘 관리하고 애착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엠플러스 학원은 한 강사가 25명 이하의 학생만 관리하고 있다. 자연적으로 강사와 학생의 친밀도가 높아 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 후 인강실에서 선생님의 관리 하에 EBS인강을 듣고 문제를 풀게 한다. 개인적으로 부족한 것이나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철저하게 학원에서 관리해 주는 시스템이다.
엠플러스 수학학원에 다니고 있는 김현경(신곡중·3학년)양은 “힘든 수학공부지만 한결 편안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같은 수업을 듣는 배재성(동백중·3학년)군은 “좋은 선생님과 시스템을 만나니 수학도 정말 재미있다”고 말한다.


좋은 수학강사가 가장 중요해
         
김원장은 수학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강사라고 말한다. 수학을 사랑하는, 그래서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선생님을 확보하는 것이 수학학원의 생명이라고 강조한다. 김원장은 좋은 강사 초빙을 위해 늘 노력하고 좋은 대우로써 지속적인 수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것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약속을 지키는 가장 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초등 4학년부터 고3까지 단계별로 학생의 과정을 꿰뚫고 있는 수학전문학원의 노하우에 수학의 ‘정도’가 숨어 있다.

도움말 :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김석수 원장
위치 : 해운대구 좌동 성문학원 옆 송강빌딩
문의 : 704-7047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미니 인터뷰>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김석수 원장




수학, 사고력에 승부를 건다!




수학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바른 학습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모방식 문제풀이에 길들여진 학습태도의 뿌리까지 바꾸어야 수학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지치지 않도록 꾸준히 격려하는 수학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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