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복지관 ‘깨달음의 축제’ 열어

지역내일 2011-05-23
지난 14일 부곡복지관에서는 ‘지금 이 순간의 의미와 행복찾기’- 깨달음의 축제 가 열렸다.  지역주민들이 인성 및 명상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내면의 자아성찰과 자기계발을 돕는 시간이었다. 주요행사로 건강 108배와 명상(자기계발 명상, 자비명상, 간화선) 프로그램, 다도체험이 진행됐다.
명상교육은 대구 보현사 지우주지스님, 인천 행복한절 정호주지스님, 군포 법해사 영경주지스님이 맡았다. 스님과 지역주민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간화선과 자기계발 명상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나 자신 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이 매우 필요한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외 탁본체험, 예쁜 구슬 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쌈지 도서관 , 장난감대여센터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과, 부곡무한돌봄의 아웃리치 상담, 정신보건센터의 우울증 및 ADHD 척도검사와 전문적인 상담이 함께 이루어졌다. 폐회식에는 마술공연과 더불어 복지관 방송댄스팀의 공연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