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지방도로를 조기에 건설하고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도로 신규 공사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구간 중 우선순위 사업인 지방도 494호선 굴업~화전(백양치터널)과 지방도 403호선 지내~고성(새밑터널)간 등 2개소는 착공하고, 지방도 408호선 홍천 서석면 생곡리~평창 봉평면 무이리 구간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5월 말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로 발주하는 2개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굴곡이 심하여 겨울철에 눈이 조금만 내려도 상습적으로 교통이 두절되는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해 터널화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그동안 강원도는 산악지가 많고 눈이 많이 오는 강원도의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높은 산이 가로막힌 주요 고갯길의 터널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까지 터널 32개소 3만5990m를 개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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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구간 중 우선순위 사업인 지방도 494호선 굴업~화전(백양치터널)과 지방도 403호선 지내~고성(새밑터널)간 등 2개소는 착공하고, 지방도 408호선 홍천 서석면 생곡리~평창 봉평면 무이리 구간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5월 말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로 발주하는 2개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굴곡이 심하여 겨울철에 눈이 조금만 내려도 상습적으로 교통이 두절되는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해 터널화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그동안 강원도는 산악지가 많고 눈이 많이 오는 강원도의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높은 산이 가로막힌 주요 고갯길의 터널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까지 터널 32개소 3만5990m를 개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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