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솔잎혹파리 우화 최성기를 맞아 5월 27일부터 6월 말까지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 주변을 비롯한 도내 솔잎혹파리 피해산림 7015ha에 대하여 집중방제를 실시한다.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 영동고속도로, 국도변 산림과 관광지, 사적지 등을 대상으로 하며, 나무주사용 방제 약제인 포스팜액제를 소나무에 주입하여 솔잎혹파리를 방제한다. 나무주사를 실시한 지역에는 앞으로 2년간 솔잎채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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