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군 재가 장기요양 기관 평가 ‘최우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운영센터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한 ‘2010년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횡성장기요양센터(센터장 오상숙)가 방문목욕, 방문간호 분야 ‘최우수’를, 열린재가장기요양기관(센터장 백명화)가 방문요양 분야 ‘우수’ 평가를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원주시 자원민방위연합대원 모집 원주시는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최근 안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국민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대규모 태풍 폭설 지진 산불 등 광역화 양상을 보이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자원민방위연합대원을 모집한다.연합대 편성은 150여 명으로, 평시에는 연합대장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민방위 사태 시에는 정부 통제 하 지휘 조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연합대 지원 자격은 현 의무대원을 제외한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남·여로서, 전직 리·통대장, 직장 대장, 지역사회단체 간부, 경제인, 교육자 등 사회적 덕망과 봉사 정신이 투철한 자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구성한다. 임기는 2년이다.지원자는 6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민방위 담당부서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 737-3692(원주시 안전도시과 민방위 담당)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솔잎혹파리 집중 방제 강원도는 솔잎혹파리 우화 최성기를 맞아 5월 27일부터 6월 말까지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 주변을 비롯한 도내 솔잎혹파리 피해산림 7015ha에 대하여 집중방제를 실시한다.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 영동고속도로, 국도변 산림과 관광지, 사적지 등을 대상으로 하며, 나무주사용 방제 약제인 포스팜액제를 소나무에 주입하여 솔잎혹파리를 방제한다. 나무주사를 실시한 지역에는 앞으로 2년간 솔잎채취가 금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자투리땅에 ‘녹색 쌈지공원’등 숲 조성 본격화 강원도는 도심지 내 도로, 시가지, 주택가 등 국공유지 자투리땅을 주민들의 휴식?건강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도시숲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64억 원을 투자하여 원주 등 12개 시군에 쌈지공원과 산림공원 15개소, 춘천 등 6개시?군 도로변 22㎞ 구간에 명품가로숲길과 가로수 신규 식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2005년부터 도내 53개소 34㏊에 1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도시산림공원 쌈지공원 교통섬 등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복지 사각지대 놓인 이웃 찾기, 전국 일제조사 강원도는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회적 약자를 찾아서 지원해 주기 위해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이란 주제로 6월 15일까지 집중적인 조사를 실시한다.일제조사의 중점 조사 대상은 ①각종 시설의 아동 동반 노숙 및 투숙자 ②무료?임시 보호시설(진료소 등) 이용자 ③주민등록 일제정리 등 타 일제조사 결과 확인을 하지 못한 자 등으로 창고 움막 공원 지하철 교각 찜질방 고시원 여관 당구장 PC방 등에 상당 기간 거주하는 자, 유기?방임?학대 받는 아동, 노인, 장애인 및 정신질환자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지원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이다.이번 조사는 행정기관의 직접 조사와 시민들의 신고에 의한 신고 조사로 진행되며, 민간단체와 시민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복지 소외자를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새롭게 발굴되는 복지대상자에게는 현장조사 등을 통해 긴급복지 지원,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용을 통한 지원, 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보호 및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신고조사는 보건복지콜센터나 시?군 별로 마련된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신고 : (국번 없이)129번, 춘천(250-4206), 원주(737-4686), 횡성(340-2128), 홍천(430-23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2011 전통극예술페스티벌 참가작품 공모 성균소극장은 6월 10일까지 제 2회 2011 전통극예술페스티벌 참가작품을 공모한다.공모분야는 음악극 인형극 무용극 복합극 등이며, 지원 자격은 전통 공연예술 분야의 창작 및 발표를 주목적으로 하는 예술단체 및 법인(대학 동아리는 지원 불가)이면 된다.선정 작품은 9월 한 달 동안 열리는 전통극페스티벌에 참가하며, 극장 대관 및 무대장비 지원, 기획 및 홍보 지원, 프로그램 지원과 공연 수익의 50%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공모 기간 : 6월 10일(금)까지접수 :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ktheater) /방문 및 이메일(soundsofsoul@nate.com) 우편접수 : 서울시 종로구 명륜2가 149번지 한국춤예술센터 / 성균소극장 사무실문의 : (02)747-5035 성균소극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달콤쌉싸래한 커피의 유혹!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누가 커피를 악마의 유혹이라 표현했던가. 짙은 향과 달콤 쌉싸래한 원두커피 한 잔이면 멋스러운 사색의 시간이 만들어지고, 피곤에 지친 몸과 마음도 기분 좋은 자극에 되살아난다. 카페에 앉아 책을 읽으며 음미하는 커피도 좋고, 종이머그잔을 들고 거리를 산책하며 마시는 커피도 좋다. 발길은 어느새 깊은 커피향이 이끄는 곳, ‘커피라디오’를 향한다. ●원두커피, 카페면서 커피공장인 ‘커피라디오’관설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정문 앞에 있는 ‘커피라디오’는 커피를 마시는 카페면서 원두커피를 만들고 판매도 하는, 말 그대로 원두커피 전문점이다. 원두커피의 원료인 생두를 수입하고, 커피콩을 볶는 로스팅 작업과 커피를 추출하는데 필요한 용품의 판매까지, 커피와 관련되는 모든 것을 취급한다. 라디오처럼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곳이 되고 싶어 ‘커피라디오’라 이름 지었다는 김기일(33) 대표는 8년 전 원두커피를 처음 접했다. 어학연수 겸 여행 삼아 갔던 뉴질랜드에서 맛본 원두커피는 놀라움 자체였다. 2005년 ‘커피라디오’의 문을 열고 커피에 대한 사랑을 본격적으로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원두커피의 교육과 커피 전문가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커피라디오에 바리스타 수강 과정을 개설하고,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의 바리스타 과정 책임교수를 맡고 있다. ‘쇼핑몰 커피 뱅(Coffee BANG)’을 운영하면서 한국스페셜티협회(SCAK)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질 좋은 원두커피를 국내에 소개하고, 커피 홍보와 교육에 앞장서는 그의 발걸음이 바쁘다. ●원두커피, 맛있게 마시는 방법맛있는 커피와 좋은 커피란 무엇일까? 김기일 대표는 좋은 커피란 쓴맛, 신맛, 단맛, 향이 균형을 이뤄 부드럽게 넘어가는 커피라고 말한다. “커피의 맛은 변화무쌍해요. 커피콩의 종류와 로스팅, 원두를 가는 방법, 물의 온도와 커피 추출 속도 등에 따라 다 다르죠. 방법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지니 커피 맛의 완성이나 끝은 없어요. 커피 맛을 찾다보면 커피가 단순한 차가 아니라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대상으로 느껴집니다.”김 대표는 커피의 맛을 더 풍부하게 느끼려면, 수돗물 보다는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마실 때마다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원두는 커피콩을 볶는 과정인 로스팅을 하고 3일에서 10일 후에 가장 커피 맛이 좋습니다. 로스팅을 한 지 15일이 지나면 맛이 떨어져요. 커피의 온도는 60~70도가 좋은데요, 먼저 커피를 마신 후 와인처럼 혀로 맛을 음미하세요. 우리나라는 뜨거운 커피를 선호하는데 원두커피의 맛은 식어도 손상되지 않습니다.” 커피라디오에서는 커피 로스팅을 매일 한다. 전국 일곱 곳의 커피라디오 카페 뿐 아니라 다른 사업체에도 원두커피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물론 로스팅 후 15일이 지난 원두는 취급하지 않는다. 커피라디오에서 자주 대하는 COE(cup of excellence)커피는 각국의 우수한 원두를 5차례 이상 심사하여 감정 점수를 84점 이상 받은 스페셜 커피를 뜻한다. ●원두커피, 집에서 즐기는 방법카페에서 최상의 원두커피를 마시다 보면, 집에서도 같은 향과 맛의 커피가 그립다. 번번이 카페를 이용하기에 시간과 비용이 걱정된다면, 집에서 핸드드립 원두커피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시도다. 핸드드립 커피의 기본 장비는 원두와 원두를 가는 그라인더, 필터, 원두를 추출하는 도구인 트리퍼, 커피가 고이는 서버, 주전자가 필요하다. 김 대표는 “그라인더는 손으로 가는 수동과 자동으로 나눠요. 수동의 가격은 5만 원대이고 자동 그라인더는 최소 10만 원대인데, 균일하게 원두가 갈아지는 자동 그라인더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커피 필터는 종이와 천으로 된 융 필터가 있는데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종이 필터가 좋습니다. 트리퍼는 4~5천 원 정도고, 서버는 계량컵이나 머그컵으로 대용해도 좋아요”라며 원두커피에 물을 붓는 주전자는 주전자 입이 길고 가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커피 10그램에 추출된 커피양이 1백 밀리리터 정도면 한 잔 분량으로 적당하다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 “커피를 보통 4~5분 정도에 내리는데 커피 양을 늘려서 빠르게 추출하면 텁텁한 맛이 줄어 커피 맛이 좋아요. 커피를 내리는 물의 온도는 85도에서 90도가 좋고요. 물 온도가 낮으면 신맛이 강하고 높으면 쓴맛이 진합니다.” 커피 정보와 지식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김기일 대표. 좋은 커피를 나누고 싶은 그의 마음은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의 사회공헌 협약체결로, 장애인복지와 노인복지 기부와 참여를 통해서도 함께하고 있다. ‘커피라디오’를 어느 지역이든 만날 수 있도록 커피라디오 전국 브랜드를 계획하고 있는 김 대표. 커피를 사랑하는 그의 행보는 오늘도 계속된다.문의 : 010-7486-2000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에너지 절약으로 친환경 녹색 세상 만들어요 텔레비전을 사용한지 10년이 지나니 잔고장이 잦아졌다. 텔레비전을 교체할 때 대형 사이즈의 화면을 고르고 싶은데 전기요금 걱정으로 망설여진다면, LED텔레비전을 선택하면 된다. LED텔레비전은 기존 제품보다 전력 소모가 20~30%밖에 되지 않아 전기요금 걱정을 덜 수 있다. LED를 이용한 에너지 절약 방법이 더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에너지절약기업, (주)이엔씨파워를 찾았다. ●에너지절약사업으로 전기료 낮추세요원주시 태장동 태장농공단지 안에 위치한 (주)이엔씨파워는 2008년 창립한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이다. 태장동에 본사를 두고 서울과 충청북도 청양에 지사를 두고 있다. ESCO전문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태양에너지)인증과 벤처기업인증을 가지고 있고, 2009년에는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 에너지 보급으로 강원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ESCO(Energy Service Company)사업이란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을 통해서 에너지 사용 시설 공사를 완료한 후, 공사 대금은 에너지 사용 시설의 개선으로 절약되는 월별 전기료로 대체 및 상환해 가는 방식의 사업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 절감 공사로 작년보다 전기료가 50만 원 줄었다면, 줄어든 전기료 50만 원을 공사비 금액이 될 때까지 다달이 상환하는 방식이다. 줄어든 전기료로 공사비를 내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을 하면서도 공사비 부담은 없다.(주)이엔씨파워의 이미라(41) 대표는 “앞으로 고갈되어질 유한한 자원들을 잘 관리하고 지혜롭게 사용하여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그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사업동기를 밝힌다. ●에너지 절감의 대표주자, LED조명(주)이엔씨파워는 원주시청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대기전력 제로화 사업’을 담당해오고 있다. 사무실을 LED램프로 교체하고, 마지막으로 퇴근하는 사람이 전력 차단 카드를 꽂으면, 냉장고나 팩스를 제외한 건물 내의 모든 전력이 차단된다.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잉여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이 대표는 “LED조명은 3만~5만 시간 쓸 수 있어요. 백열 전구의 50배, 형광등의 6배 이상 긴 수명이죠. 유지보수 비용도 대폭 절감되고요. 백열 전구 대비 83%, 형광등 대비 60%의 전기료가 절감됩니다”라며 LED조명은 무 수은, 무연, 무 카드뮴의 친환경 소재라고 말한다. 에너지를 덜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발생한다. (주)이엔씨파워는 원주시 내의 모든 공원의 램프를 교체하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200와트의 전력을 소모하는 공원 램프가 에너지 절약 램프로 교체되면 70와트나 35와트의 램프로 바뀌게 되요. 밝기는 같으면서도 전력 소모는 형광등 대비 60% 줄게 됩니다.”에너지 절약에 가장 좋은 LED램프지만 일반 조명 램프에 비해 열배 가까운 가격의 고비용 제품이라 일반 가정에서는 선택하기 어렵다. 이 대표는 “정부가 LED램프 생산업체에 지원을 해 줘 제품 단가를 낮추면 일반 가정에서도 LED램프를 쓸 수 있죠. 정부의 재정 부담이 늘기는 하지만, 초기 투자로 막대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두기 때문에 고려해 봤으면 좋겠어요”라며 바람을 전한다. ●신개념 냉난방기 GHPLED조명과 더불어 (주)이엔씨파워의 야심작 중 하나가 냉난방 설비 GHP시공이다.냉난방설비 GHP(가스히트펌프)는 전기가 아닌, 가스 엔진으로 히트펌프를 가동시키는 신개념의 가스 냉난방기다. 실내기와 실외기 사이의 냉매 순환 방향을 바꾸어 여름에는 냉방기로, 겨울에는 난방기로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전기식보다 에너지가 70% 절감되고, 20년 이상의 긴 기기 수명에, 냉난방 효과가 탁월하다. 하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일반 냉난방 설비보다 훨씬 비싸고,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곳에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주)이엔씨파워 시공 사례로는 원주역사박물관 사무실과 시립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의 LED램프 교체, 한라대학교 가로등 CDM램프 교체와 원주시문화센터 가로등 LED 교체 등 조명교체가 많다. 서원주 초등학교에는 화장실 절전시스템 센서 설치를 했다. 화장실 절전 시스템이란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 수를 감지한 센서가 화장실 이용객이 없을 때는 자동 소등되는 절전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인제보건소 냉난방설비 GHP시공과 오대산 노인봉 중계기와 화천댐 중계기를 위한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문의 : 734-1037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DMZ박물관, 관광성수기 동안 상시 개관 강원도 DMZ박물관(관장 전창준)은 관광성수기인 6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상시 개관한다. 그동안 DMZ박물관은 전시유물의 정비 및 보존처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을 정기 휴관일로 지정해 왔지만, 외지 관광객들에게 관람기회를 확대하여 제공하기 위해 상시 개관을 결정했다. DMZ박물관은 성수기 상시 개관을 계기로 관람 편의시설 보강과 야생화 꽃길 조성, 비무장지대 철책체험과 등산로 개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확충할 계획이다. 문의 : 680-84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시청사 사무실 재배치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이행을 70일 앞두고 원주시가 청사 초과 면적 해소 및 면적 효율화를 위한 사무실 재배치 공사에 착수한다. 7월 말 마무리 할 계획이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야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공사를 진행한다.방문 민원이 많은 부서인 주민지원과, 사회복지과를 1층에 두고, 비사무용 공간인 국제교류자료실, 전산교육장은 지하층에 배치하고, 2층 갤러리 공간에는 오픈 도서관을 신설할 예정이다. 사무실 재배치로 인해 해소된 공간은 국가기관이나 공·법인에게 임대한다.원주시 청사 면적은 2만7208㎡로 기준 면적 1만8907㎡보다 8301㎡가 초과되어 지난 해 9층을 국민연금공단 원주지사 등 2개 기관에 임대하였으나 지하에 설치된 넓은 면적의 민방공 대피 공간이 제외되지 않아 완전 해소에 어려움을 겪어 사무실 재배치를 추진하게 되었다.시 관계자는 “시청사는 구조적으로 지하 공간(기계·전기실, 서고, 통합방위실 등)이 지상공간의 28%(7693㎡)를 차지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맞추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나, 지하 2층은 체육시설로 지하 1층은 문화강좌 시설로 변경하는 등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