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입시학원-S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 차별화된 학습법, 96%성적 향상 검증

학생들 스스로 시간관리 교재 만들고 강의하면서 자기주도학습 이루어져

지역내일 2011-06-03



에스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에는 문제집은 없고 공책만 있다? S코드스쿨에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게 아니라 학생이 가르친다? 이처럼 S코드스쿨은 기존의 수업방식과 틀이 완전히 다른 형태다. 교과과정에 대한 과도한 선행보다는 학생 중심의 참여수업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다. 

S코드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의 결과는 지난 중간고사에서 검증되었다. 96%의 학생들이 성적이 향상되었기 때문. 이젠 학생들이 말한다. ‘선생님 혼자 강의만 하는 학원은 못가겠다’, ‘관리해주지 않는, 상담해주지 않는 선생님과는 수업이 안 된다’, ‘문제풀이 스킬만을 알려주는 선생님 수업은 응용을 할 수 없다’, ‘왜? 에 대해 대답해주지 않는 수업은 지루하다’고. 



신뢰도 타당성 입증된 공부지수검사

S코드스쿨에 가면 먼저 공부지수(Study Quotient)검사를 받는다. 이 검사는 서울대 학습연구소인 스터디코드에서 개발하고 주관하는 테스트로 이미 그 신뢰도와 타당성이 입증된 검사이다. S코드스쿨 구미센터 조헌구 원장은 “학생들의 공부실력 즉 공부지수를 정확하게 측정해주기 때문에 현재 아이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검사결과에 따라 학생에게 맞는 지도안과 학습프로그램이 주어지며 3개월에 1번씩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S코드스쿨의 자기주도 before 학습법은 ST(학생들이 강의), S비책(교재만들기), S플래너(시간관리), CI(의견나누기)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수업

S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가 개원한 지 6개월째. 그동안 학생들은 4권 째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시간 관리를 하는 플래너를 써오고 있다. 처음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랐던 학생들은 하루는 국어 30분, 다음날 수학 30분 이런 식으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S비책은 학생들에게 공부의 똑똑한 길잡이가 되었다. 

과목별 특성에 따른 예습/수업/복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학생들 스스로 수업내용을 미리 생각해 보고, 수업 중엔 더 집중하고, 수업이 끝난 후엔 중요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집에서 평소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며 놀기 바빴던 아이들이 스스로 플래너를 쓰며 그날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고 S비책을 정리하는 모습을 본 학부모들이 흡족해 하는 것은 당연할 일.



S코드스쿨 자기주도 Before 학습을 위해 수업의 모습도 달라졌다. 기존의 교사중심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학생들의 역할이 보다 중요시 된 ST, CI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처음 선생님과 학생의 역할이 바뀌었을 때 낯설어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산만했던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달라지는가 하면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열심히 수업준비를 하고 있다. 

강사는 마스터코치 역할

이곳에서 강사들의 역할은 일방적으로 가르치기 보다는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학생들의 생활 관리와 정서교감,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하는 마스터코치이다. 

조 원장은 “공부를 잘하도록 직접적으로 만드는 것 보다 공부를 잘하는 성향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 좋은 학습효과를 낼 수 있는 것 같다”며 “학생들의 미묘한 감정까지 놓치지 않고 살펴 학습동기부여는 물론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6개월간의 S코드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은 지난 중간고사에서 결과가 입증되었다. 이 학원의 96%의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균 90점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학생들을 위한 7회 개원행사 가져

한편, 지난 2일 형곡동 영지학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번째 개원축하 행사를 가졌다. 구. 영지학원이 개원한 이래 매년 해오던 행사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돼지고기․닭고기 바비큐 등 뷔페 식사를 즐기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나름대로 각자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1학기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기도 했다. 학생들과 학부모 원장과 강사들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돈독한 관계를 쌓았다. 
문의 054)458-8887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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