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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울최면심리센터, 스트레스 해소 최면요법 스트레스 해소 최면요법 스트레스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과 최면으로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스트레스란 내부, 외부의 압력을 조정하고 그것에 적응하려는 각 개인의 생리적, 심리적, 행동학적 반응을 말합니다. 스트레스는 다시 세 부류로 나뉘는데 첫째, 물리학적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로 더위, 추위, 소음 등을 말하고, 둘째는 생리학적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로 피로, 질병 등이 이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로 대인관계 등에서 비롯되는 갈등, 좌절, 불안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환경으로부터 요구받는 수준과 자신의 해결능력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결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 스트레스는 전혀 불필요한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어느 정도까지는 스트레스 강도와 성과가 비례합니다. 또한, 적절한 스트레스는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어 수명 연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가 되고 여러 가지 질병의 직접적, 간접적 원인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신체적 증상은 피로, 두통, 근육통이나 경직(특히 목, 어깨, 허리), 심계항진(맥박이 빠름), 흉부통증, 복부통증, 구토, 전율, 사지냉감, 안면홍조, 땀, 자주 감기에 걸리고, 정신적 증상은 집중력이나 기억력 감소, 우유부단, 마음이 텅빈 느낌, 혼동이 오고 유머 감각이 없어집니다. 감정적 증상은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성급합, 인내부족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행동적 증상으로는 안절부절함, 손톱 깨물기, 발떨기 등의 신경질적인 습관, 먹는 것, 마시는 것, 흡연, 울거나 욕설, 비난이나 물건을 던지거나 때리는 행동이 증가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뇌에도 많은 영항을 미칩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학습에 관련된 해마의 뇌세포 손상을 가져와서 의식적 기억의 장애를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경도의 스트레스는 편도를 통한 기억력 증진에는 도움이 됩니다. 그럼, 만병의 근원인 과도한 스트레스와 이에 따른 증상을 어떻게 최면으로 치유가 가능한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단계를 분류하면 이완, 트랜스 유도, 심화과정, 최면요법, 각성의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들숨이 아랫배까지 내려오게 하는 심호흡은 과도한 교감신경의 활성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합니다. 다음 점진적 근육이완법으로 신체 각 부위별 근육을 점진적으로 이완시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이완시 나타나는 신체감각을 상상하고 이미지화 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합니다. 또한, 체계적 둔감법을 사용하여 약한 정서자극에서부터 점차 강한 정서자극을 심상법을 통해 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해 줍니다. 즉, 조건화된 정서반응이 제거될 때까지 단계적으로 조건자극을 제시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증상을 소거할 수가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여름방학 체험학습 참가자 모집 - 스쿨김영사 체험학습 전문업체 스쿨김영사에서는 풍성한 여름방학 체험학습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나랏일하는 기관탐방부터 국사편찬, 외규장각, 수원화성과 같은 역사 특별 프로그램, 별주부마을, 미디어체험 등 재미있고 신나는 프로그램까지 연령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한다. 각 프로그램마다 전문강사의 세심한 교육으로 진행하며, 교재도 함께 제공하며, 주제에 맞는 활동을 통해 방학숙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 일정14~15일(1박2일) 별주부마을 - 어촌체험, 스토리텔링, 한국관광공사지원16일 국사편찬위원회(오전) - 한국역사를 기록,관장 하는 곳17일 한국해양연구원, 시화갈대습지공원(오전) - 미래는 바다!18일 수원화성(오전) - 조선 정조시대 과학과 역사19일 미술과유럽(오전) - 바로크·로코코시대 미술을 통한 유럽 궁정문화체험20일 미디어체험(종일) - MBC, 한국영화박물관, 첨단IT센터 등23일 나랏일하는기관(종일) - 청와대,국회의사당,검찰청 기관 탐방,체험28일 외규장각 특별전(오전) - 한국의자랑 세계기록문화유산 특별 체험 신청 : 031-446-0111, 010-5267-78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에 대한 전략 주위에 우리는 흔히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자주 보게 된다. 심한 경우는 자폐증이나 아스퍼거증후군과 같이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부터 경미하게는 교우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기 힘든 아이들까지 다양한 원인과 형태가 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사회성 및 유대감을 형성시키기 위한 여러 원칙이 있는데 이를 시행하기가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다음에 열거할 원칙들은 아동심리학자 및 장애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원칙들이다.집단에서 노는 방법을 가르쳐라아이가 처음 모방을 하고 집단에 어울리게 되는 동기는 ‘노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첫 단계는 작은 집단에서 놀이를 하면서 원만히 친구를 사귀는 데에서 시작한다. 아이는 ''같이 해도 되니?'' ''다음에 어떻게 하는 거니?'' ''도와줄래?'' ''지금은 혼자 놀고 싶어'' 등과 같은 말들을 배워야 한다. 만약 이러한 표현들을 배우지 않게 되면 ''너와 놀고 싶지 않아'' ‘절교야!’ ‘너에게는 관심 없어’와 같은 노골적인 말들이 친구를 사귀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지나가게 되고 나중에는 성인이 되어서도 이런 문제가 친구를 사귀고 집단에 융화하는데 직접적인 방해요소가 된다. 반대로 어떻게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혼자 있을 수 있는지를 가르치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가 혼자 놀고 싶어 하는 경우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고도 혼자 있을 수 있는 완곡한 표현을 습득시킴으로서 유대감을 깨지 않고도 개인 활동이 가능함을 알게 된다. 아이가 무엇을 했어야 하는지 설명한다다른 사람의 감정에 미치는 결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은 보다 적절하거나 훌륭한 대안은 없었는지 몰랐던 데서 실수가 나온다. 놀이를 통해서 혹은 교육시간을 통해서 아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그리고 아이들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항상 가르치고 물어보아야 한다.친구로 하여금 아이와 집에서 함께 놀도록 환경을 조성하라장래에 친구가 될 수 있는 아이들을 초대하고 그러한 기회를 살려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놀러오라는 초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친구가 왔을 때 관심이 없다는 듯이 혼자 따로 지내지 않도록,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를 하도록 유도하고 때로는 부모도 같이 자연스럽게 동참하는 것이 좋다.동호회와 모임에 가입시켜라보이스카우트, 음악모임, 운동모임, 봉사모임 등과 같은 모임을 통해 사회에서 앞으로 필요로 하는 경험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부모들은 동호회를 책임지는 어른 또는 교사에게 아이의 문제와 부모들이 알고 있는 자신의 아이를 잘 다룰 수 있는 방법이나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미리 설명해두는 것이 좋다.다른 아이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배우라고 가르쳐라아이가 가벼운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우선 다른 아이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게 하도록 하고, 그 아이들이 하는 대로 따라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협동적이고 경쟁적인 게임들을 하게 하라학급에서 실시하는 소집단 활동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로 하여금 순서를 지키도록 지시하고 이를 감독하게도 하는 역할을 자주 수행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범을 보여라아이들의 첫 번째 모델은 부모이다. 부모의 본이 실제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영향을 아이들에게 주고 있다. 부모가 보이는 행동 하나하나, 말하는 것 하나하나가 모방의 대상이 되며 간접적인 사회경험으로서 작용한다.도움을 요청하는 여러 방법에 대해 설명하라 아이가 교사를 지식과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원천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항상 교사에게 찾아가는 것보다는 다른 아이들에게 부탁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우정을 장려하라우선 열심히 아이를 도와주고 함께 놀아주는 소수의 아이들과 일체감을 갖고 교류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들은 아이가 놀림 받을 때나 학급의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 지킴이가 될 수 있고, 자기네들 놀이에 아이를 끼워주려고 하고 교실에서는 아이를 대변해 준다.감정 이해를 돕기 위해서 혹은 감정의 표현을 돕기 위한 교육을 해야 한다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판토마임이나 인형극을 보더라도 극중 등장인물을 이해하는 것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감정표현을 돕기 위해서는 시각적인 것을 측정지표로 이용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이해가 쉽다. 예를 들어 얼굴의 모양, 얼굴색, 말소리 크기 등을 판단 지표로 이용하도록 교육한다. 보다 세밀하고 정확한 표현을 보여주는 녹화 비디오와 역할놀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교재와 어느 정도의 요령이 필요한 방법이다. 자기 공개를 도와주는 일기나 유도 질문을 이용하여 감정표현을 돕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관심이다. 아스퍼거 자녀를 두거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를 둔 가정은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성적저하 뿐만이 아니라 왕따, 나약한 인성, 자존감의 저하 등을 필연적으로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힘의 원동력은 근본적으로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다.한샘학습클리닉 원장 이한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SAT reading 교육 프로그램이 갖추어야 할 요건 고득점을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이상적인 SAT Reading 교육 프로그램이 갖추어야 할 요건은 무엇일까요? 필요 단어 확보, 패시지 이해 능력, 문제 풀이 능력 등을 골고루 갖추어줄 수 있는 지식의 전달 및 그러한 지식이 실제 상황에서 점수로 드러날 수 있도록 해주는 연습 혹은 연습 방법의 확보입니다 결국 다양한 지식과 체험의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 것이 reading 교육인데, 안타깝게도 시간을 메꾸어 나가는 형태의 교육, 즉, 패시지를 그저 읽고 문제를 풀고 답을 불러주고 질문을 간단히 받아주는 형태의 교육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패시지의 이해를 목표로 수준에 맞게 난이도를 달리 한 패시지 연습 프로그램에서 조차 차이가 나는 것은 교재에 있는 패시지의 난이도일 뿐, 정작 학생들이 알고자 하는 "그래서 난이도가 높든 낮든 패시지 이해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찾아보기 정말 힘듭니다. reading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더욱 심각한 문제는 패시지 분석 및 문제 풀이의 체험을 해나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 낭비 요인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만나지 않거나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이후의 지속적인 연습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skill과 경험을 요구하는 reading test를 대비한 교육은 복잡한 실타래를 풀어주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복잡한 문제를 몇 가지 단순한 문제로 환원시켜서 마치 이것만 알면 다 된다는 식으로 호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것이면 가능하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가져오는 결과는 처참한 실패일 수 밖에 없습니다.필자가 2008년에 출간한 책(SAT Reading Clinic)은 이상적인 SAT Reading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하고 있어야 할 지식 및 체험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SAT Reading 24 시간 프로그램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24 시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고득점을 확보해줄 수 있는 모든 지식의 전달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거품을 제거하고 나면 본질이 보입니다. 그 본질은 SAT Reading 시험은 쉽다는 것입니다. 팝에그 아카데미 원장 Dr. Eddie Jo010 6413 38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신우성 과학논술 특강] “도표 곁들인 교과서 본문처럼 답안을 써라” 2012학년도 대입 수시논술 시험에서 과학논술은 어떤 방식으로 작성해야 할까. 인문계 논술은 이른바 ‘논증적 글쓰기’를 하면 되지만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형태로 치르는 자연계 논술은 수험생들이 답안 작성 방식에서 감을 잡지 못할 수가 있다. 단순하게 수식을 이용하여 문제풀이 과정을 적으면 되는지, 아니면 인문계 논술처럼 문장으로 풀어써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다. 수능·논술 전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의 과학논술 강사들은 “단순하게 수식만 늘어놓은 답안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면서 “도표 그림을 곁들인 교과서 문장이 과학논술의 모범답안 형식”이라고 말했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인하대 항공대 광운대 등 수시1차 논술시험에 대비한 인문 자연계 논술반을 운영 중이다. 다음은 과학논술 필승전략 일문일답. - 과학논술의 만점답안 기준은 무엇일까? “과학논술 답안의 가장 좋은 모델은 바로 학생들이 갖고 있는 수학 과학 교과서다. 교과서 구성을 보면 수식만 나열되어있지 않고 각종 그림과 도표, 그래프가 같이 구성되어 있다. 과학논술 답안을 작성할 때 교과서 같이 그래프와 도표를 이용하여 작성하면 아주 좋은 답안이 될 수 있다.” - 과학논술은 수식의 향연일까? “논술 답안 작성 경험이 없는 학생들의 가장 큰 잘못은 수식만 나열하여 답안을 작성한다는 점이다. 수리논술, 과학논술은 말 그대로 논술 시험이므로 최소한 논술문 형식을 취해야 한다. 역시 가장 좋은 모델은 과학 교과서다. 스스로 과학 교과서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답안을 채운다면 훌륭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 모두 어려워하는 물리를 포기해야 하나? “많은 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물리 파트다. 물리 문제는 수학과 연계되어 통합논술 문제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배점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 물리 문제에서는 물리의 기본 개념과 수학적 풀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고등학교 과정을 충실하게 마쳤다고 가정할 때 문제의 제시문을 꼼꼼히 읽어보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충분히 잡을 수 있다” - 학교에서 물리2를 배우지 않았는데 그 범위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간혹 물리2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충분한 설명을 제시문에서 해 주므로 당황할 필요가 없다. 물리가 어려운 학생은 가끔 시간을 내서라도 최소한 물리1 교과서를 정독하고 논술고사를 준비하면 된다” - 기출문제를 전부 풀어봐야 하나? “가장 좋은 논술 교재는 지원 대학의 최근 3년 간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다. 지원 대학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풀어본 뒤 논술교사의 첨삭지도를 받아야 한다. 그 다음 자기 스스로 수정하여 써본 뒤 또다시 논술교사에게 재첨삭을 받는 것이 좋다” - 풀어보는 것? 써보는 것? 뭐가 중요할까? “논술 고득점의 가장 좋은 지름길은 많이 쓰고, 논술교사에게 첨삭받는 것이다. 수리 과학논술을 많이 써 보고 여러 번 첨삭지도를 받다보면, 자신의 맨 처음 답안보다 훨씬 나아졌음을 알 수 있다. 똑같은 문제라고 할지라도 여러 번 고쳐 써보는 연습을 한다면 100점짜리 답안을 얻을 수 있다. 논술문을 잘 쓰는 학생은 논술문을 잘 고쳐 쓰는 학생이라고도 할 수 있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나만의 이야기'' 끌어내주는 서울대 지균‧특기자전형 자기소개서 코칭 특강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은 8월 16일에 시작하는 서울대 지균과 특기자 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의 코칭 특강을 개설한다. 이번 특강은 대필이나 문장 첨삭을 하지 않고, 학생 스스로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단계별 방법론을 알려주고 스스로 평가 점검하게 하는 멘토링 및 코칭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학업계획서, 독서감상문(독후 기록) 작성법도 함께 지도한다. 내신이 당락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자기소개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특히 교수들이 자기소개서에 거는 기대는 크다. 신우성학원 측은 "자기소개서를 대필하거나 지나치게 문장 첨삭하면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면서 "학생과 강사가 대화하면서 단계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입학사정관 마음을 울리는 ''나만의 이야기''를 끌어내주는 방법으로 교육한다"고 말했다.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학생의 자원을 끌어내주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미술 재능 펼치며, 미술학도 꿈꿔요 중랑구 망우본동에 위치한 송곡여자고등학교(교장 왕춘정)는 올해 미술중점학교 학생 60명을 선발했다. 미술중점학교는 공교육의 틀 안에서 특성화된 미술교육을 실시, 비싼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도 미술을 전공할 수 있는 학교다. 송혜정 미술교사는 “뛰어난 미술교육 환경 속에서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자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또한 스스로 미술중점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기에 학교에 대한 확고한 믿음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환경이 창작활동을 돕는다 송곡여자고등학교는 미술중점반 학생들을 위한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5개의 실기실(디자인실·소묘실·한국화실·서양화실·입체조형실)을 마련했고, 미술교사와 전문 강사를 위한 미술교과연구실도 갖췄다. 여기에 최첨단 기자재와 전자칠판 등을 도입해 실용성과 편리성도 더했다. 미술교사와 미술전문강사가 함께 수업을 전담하고 있다. 1학년은 공통으로 미술 전반적인 분야를 함께 공부하고 2학년이 되면 전공을 선택, 서양화·한국화·디자인 등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송 미술교사는 “현재 1학년 신입생들은 공통미술을 익히고 있다”며 “전공이 세분화되는 2·3학년이 되면 전공별로 수업이 좀 더 체계적이고 심화되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창작활동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미술실기실을 중심으로 교실과 복도에 갤러리를 마련,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이 전시되었다는 자부심과 함께 다른 학생들의 작품을 관찰할 기회도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것. 4층 갤러리에서부터 5층과 6층으로 이어지는 전문 실기실에 발을 내딛는 순간, 이미 학생들은 미술을 전공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된다. 특히 옥상에 마련된 공원은 미술중점반 학생들에게 특히 유익한 공간. 야외 스케치 등의 수업은 물론 전공관련 상담도 이뤄지는 알토란같은 곳이다. 학업과 실기를 한 번에 잡는다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미술 전공 학생들은 학업에 있어 큰 불이익이 있다. 공부만으로 성적이 좌우되는 일반 학생들과 달리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입시에 있어서 실기의 퍼센티지가 매우 높다. 하지만 일반계고에서는 반영되지 않는 학과 공부까지도 함께 해야 하고, 또 내신 또한 일반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미술중점학교에서는 교과별로 수업 증감을 실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과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내신도 중점반 60명 내에서 등급을 나눠, 일반 인문계고 학생들과 실질적인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익이 있다. 류우연(1년)양은 “공부를 병행하면서 실기를 폭 넓게 할 수 있는 점이 특히 좋다”며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경쟁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기 또한 학교 내에서 이뤄지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1학년은 전공시간 9시간이 편성, 총 64단위 이수를 목표로 한다. 소묘, 미술창작, 포트폴리오 등의 수업을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미술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소예린(1년)양은 “다양한 수업을 기초부터 익힐 수 있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며 “미술과 관련된 다양한 이론수업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개별 실력을 체크하여 개인별 수준에 맞춘 수업도 진행된다. 특히 미술을 늦게 시작하거나 전공을 바꾼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학교를 개설, 뒤쳐진 실력을 따라잡게 하고 있다. 김아라(1년)양은 “처음에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됐지만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이용,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음을 느낀다”며 학교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또 미술캠프와 전공교수 초청 강연회, 미술관 관람, 방학을 이용한 대학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새롬(1년)양은 “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이 모두 만족스럽지만 특히 체험학습이 많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했다. 수업을 들여다보다 1학년 12반의 미술창작 수업 시간. 이 수업은 다양한 창작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무엇보다 개인적인 창의성이 중요시되는 시간이다. 전자칠판에 그림이 띄어지고,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송호은 강사의 설명이 이어진다. 동식물의 학술화와 일러스트에 대한 설명과 비교, 관찰이 진행된다. 더 많은 자료들이 소개되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진행할 소재 찾기에 돌입한다. 소재가 결정되자 각자 작품을 그리기 시작한다. 송 강사는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적인 요소보다 개인의 선(개성·특성)을 찾아 그 선을 존중하며 발전해가는 과정”이라며 “공들이는 작업을 통해 자신의 역할과 자신만의 선을 찾아가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술은 획일적인 디자인이나 기술보다 개인의 개성이 중요하고 존중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이뤄졌을 때 올바른 전공 선택이 가능하고, 2·3학년 이 된 후 체계적인 수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신정아(1년)양은 “정해진 틀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생각과 표현을 하며 실력을 쌓아갈 수 있어 특히 큰 도움이 된다”며 “미술의 기본과 함께 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수업(포트폴리오·창작 드로잉 등)도 학교에서 모두 배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송곡여자고등학교 미술중점학교 입학요강(박스처리) -모집 인원 : 60명 (2학급·학급당 인원 30명)-지원 자격 : 서울시 소재 중학교 졸업자 및 (조기)졸업 예정자(자세한 자격 내용은 http://songgok.hs.kr 참고)-전형 방법 : 중학교 미술교과성적 160점, 출석·행동발달·특별활동·봉사활동 성적 60점 반영고교선택제 후기 일반계고 모집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점학교 희망자는 우선 지원·배정 된다. 중점학교에 배정 2011-08-06
- 소리나래 송파지사, 국악 방문 교육 학생 모집 음악교육이 유소년기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요즘 특히 국악은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 추세에 국악교육 전문인 소리나래 송파지사(원장 임위숙)에서 국악을 배울 학생 방문 회원을 모집한다.소리나래 송파지사에서 모집하는 학생 방문 국악 교육 과목은 해금, 가야금, 거문고, 대금, 장구, 단소, 판소리 등으로 시창/청음, 개인악기 수행 평가와 더불어 국악입시까지이다.일주일 1회 방문 지도하는 프로그램은 국악전공 교사들이 기초자세부터 올바른 테크닉까지 정확히 지도하게 되며 초등, 중등 음악시험 대비와 입시 준비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방문 지도는 그룹 및 개인강습까지 원하는 방식으로 수업형태를 고를 수 있다. 한편 소리나래는 국악의 진흥과 교육을 위해 창설한 국악교육 전문 교육원이다.문의 소리나래 송파지사 (02)423-3457 http://cafe.daum.net/silksori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6
- 다르게 생각하는 습관, 창의력의 기본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능력. 창의력(創意力)의 사전적 의미다.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 바로 이강욱(3년·이과)군을 일컫는 말이다. 이군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인 수학과 물리를 공부할 때도 항상 ‘뭔가 새로운 것이 없을까’를 고민한다. 사물과 학문을 다른 관점에서 파악하고 공부하는 일. 이군의 가장 큰 장점이자 그가 큰 발전을 이뤄내는 원동력이다. 호기심 공유하기 위한 동아리 활동 새로운 것을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의 역사는 유치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릴 때부터 집에서 질문 많은 아이로 여겨졌지만 여러 사람들의 인정을 받은 게 유치원 때. “질문이 많은 아이였다고 해요. 많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선생님께 칭찬을 많이 받은 건 기억이 나요. 그래서 상도 받았죠. 제가 태어나 처음 받은 상이 유치원 때 받은 ‘탐구상’이었으니까요.” 초등학교, 중학교에 진학하고 공부하면서도 늘 ‘더 재미있는 풀이법이 없을까’ ‘다르게 증명할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했다. 그러던 그에게 ‘나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지 않을까’는 의문이 든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그의 속마음을 털어놨고, 평소 같은 의문을 갖고 있던 그 친구와는 급속도로 가까워져 이내 그의 ‘절친’이 됐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어요. 매일매일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풀이법과 증명법을 서로 이야기했어요. 수업 시간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그의 이런 호기심은 더욱 커졌고, 친구들과 뜻을 나누기 위해 ‘매쓰갱(MathGang)’이라는 동아리를 만들기에 이른다. 좀 더 깊은 내용과 의미 있는 다른 생각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각자 공부하며 생기는 궁금증을 주제로 자신들만의 생각을 풀어놨고, 함께 고민할 주제도 찾았다. 동아리를 담당하고 있는 김하혜 수학교사는 그들에게 큰 힘이 됐다. “우리가 많은 생각을 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도 그게 맞는지 틀렸는지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럴 때 선생님께서 답을 주시는 거죠. 우리에게 도움이 될 만한 대학교 자료도 챙겨주셔서 더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교내 과학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했다. 현재 3학년 부장을 맡고 있는 그는 과학동아리 실험에 그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했다. 학교 축제 때 그 진가를 발휘한 과학동아리. 많은 친구들과 과학의 재미를 나누기도 했는데 헬륨가스체험, 녹말펀치, 혈액형 검사 등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스스로 선택한 자기주도학습 현재 그는 학원의 힘을 거의 빌리지 않고 스스로학습에 의지하고 있다. 학교 정독실을 이용, 학교 문이 닫힐 때까지 그곳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활동도 꾸준히 참여했다. 영어중점학교인 강동고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1학년 때 참여한 영어방과후 프로그램은 모의고사 영어 1등급을 유지하는 비결이 되기도 했다. 교내 대회에도 꾸준히 참가, 우수한 결과도 낳았다. 이과 분야의 수학·과학 대회는 물론 영어말하기·논술·독후감 대회 등에서도 우수상·금상을 휩쓸었다. 이군은 ‘100%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법’을 수상 요인으로 꼽았다. 한번 시작한 공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충분히 이해하고 숙련, 온전한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내 것’이 되고 나면 그 후의 공부에는 차라리 시간이 더 적게 걸려요. 그래서 새로운 것을 익힐 때 다양한 ‘질문’을 통해 개념을 철저히 익히려고 노력합니다.” 열정적인 삶 살고 싶어 그는 기계공학 전공을 계획하고 있다. 과학에 관심 많던 초등학교 때부터 막연히 가지고 있던 계획이다. 실생활에 쓰이는 기계에서부터 첨단과학이 응용되는 최첨단 기계에까지 관심이 없는 분야가 없다. 하지만 특히 관심이 가는 것은 ‘창의력을 가진 기계’이다. “봉사활동을 하며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을 많이 봤어요. 간단한 작동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지능이 있는 휠체어’같은 걸 만들어보고 싶어요. 또 부정맥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생물학에 물리학을 접목하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봤죠.” 다양한 방면으로 기계발달에 공헌하고 싶은 게 이군의 희망이다. 공부 뿐 아니라 농구·축구·달리기 등의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 이군. 무엇이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열정적으로 해내고야 마는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결국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 해서 이룬 것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고요. 저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삶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인정해주는, 그래서 제 삶을 인정받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6
- 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자기주도학습 체험캠프 제 8회 체험학습 창의활동 박람회를 주관하는 (주)미래교육디자이너그룹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와 함께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 체험캠프''와 ''자기주도학습 전형대비 미래인재양성캠프''를 개최한다. ''자기주도 체험캠프''는 7월 25일(월)부터 2박3일동안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오전에는 학습동기부여를 위한 리더쉽 프로그램과 실제 적용가능한 핵심 학습법을, 오후에는 전현직 국가대표선수들과 함께 양궁(금메달 리스트 김진호교수), 스킨스쿠버(국가대표 육현철교수), 펜싱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체험후 본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게 된다. 이번 개최되는 자기주도 체험캠프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꼭 맞는 체험캠프다.자기주도학습 체험캠프는 1기 7월25일, 2기 7월28일, 3기 8월1일, 4기 8월4일 총 4회로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 전형대비 미래인재양성캠프''는 서류전략과 면접대비전략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전문과정과 중학생전문과정으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초등학생 과정은 꿈과 진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꿈과 목표, 비젼만들기, 나만의 보물지도 만들기, 나만의 포트폴리오만들기, 자기주도전형의 이해,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학생 전문과정은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학습계획서에 대한 작성훈련, 교육전문가들과의 실전면접훈련과 멘토링을 통해 학습에대한 구체적 방향과 목적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자기주도학습 전형대비 미래인재양성캠프 일정은 1기 8월8일, 2기 8월12일, 3기 8월15일, 4기 8월19일 총4회로 진행된다.또한, 캠프수료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받을수있다.문의 1544-1426(www.fedogroup.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