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토지 개별공시지가 3.02% 상승

지역내일 2011-06-07
안산시내 토지의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3.02%가 상승했다. 또한 안산시 최고지가는 중앙동에 위치한 고잔동 541번지로 ㎡당 442만원이었다.
최근 안산시에 따르면 2011년 1월 1일 기준으로 시내 토지 8만6577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를 결정·공시했다.
용도지역별로 살펴보면 상업지역 최고지가는 고잔동 541번지였으며, 최저지가는 수암동 502-10번지로 ㎡당 71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녹지지역 최고지가는 이동 299-5번지로 ㎡당 22만원, 최저지가는 풍도동 산90-2번지로 ㎡당 462원이다.
또한 지목별로 최고지가를 보면 대지는 고잔동 541번지, 전은 신길동 6-13번지로 ㎡당 71만6000원, 답은 건건동 707-9번지로 ㎡당 51만2000원, 임야는 사사동 산75-1번지로 ㎡당 31만5000원, 잡종지는 고잔동 724-1번지로 ㎡당 191만원으로 결정·공시됐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안산시 개별공시지가는 2011년 1월부터 3월 29일까지 필지별 토지특성을 조사산정한 후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안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심의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6월초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필지별 가격을 구청민원실과 시청홈페이지(www.iansan.net)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대한 이의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청에 신청할 수 있고, 이의신청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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