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강원도형 혁신학교 ‘강원행복+학교’홍보 및 2012년 지정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15일(수) 오후 2시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2011년 강원행복+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횡성 서원초등학교(교장 이광원)와 속초 설악여자중학교(교장 박을균)의 운영사례가 발표된다.
강원행복+학교는 지난해 초등 4개교, 중등 5개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군별 초등 1교, 중등 1교를 원칙으로 총 27개교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되는 학교들은 학교 규모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을 고려하여 5천만 원에서 1억 원 안팎의 예산을 4년간 지원받으며 2012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4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