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 수학의 1인자 CMS분당 영재교육센터

지역내일 2011-05-16 (수정 2011-05-16 오전 11:55:42)

수학 난이도 올라갈수록 사고력 수학은 더욱 빛난다
토론식 테마수업으로 수학의 기초부터 경시수준 문제까지




사고력이 우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면서 초?중?고 교육과정의 핵심 화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되었다. 따라서 학교시험도 암기한 지식을 확인하던 것에서 지식을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렇게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주입식 수학교육을 사고력 수학 중심으로 흐름을 바꾸어 놓은 CMS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수학 사고력을 키워야 최고난이도 문제 잡는다
영재교육원, 영재학교 등 수월성 교육기관에서 학생선발의 가장 기본 조건으로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측정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이미 수월성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일선학교에서도 이미 시작되었다. 개정교과도 사고력 중심으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와 서술형 문항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  
평가가 바뀌면 공부방법도 바뀌어야 한다. 지난 중간고사에서는 서술형 문제가 25%로 대폭 확대되었고 사고력 유형의 최고난이도 2~3문제씩 출제하는 경향도 강해졌다. 이처럼 최상위권을 변별하는 문제들은 사고력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면 해결하기 어렵다. 이처럼 사고력은 영재교육의 전유물이 아니라 학교교육에도 이미 진입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 푸는 스킬만을 가르치는 공부 방식으로는 수학사고력이 길러지지 않는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만을 바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는 수학에 흥미를 잃고 수학과 멀어지게 된다. 특히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과 위력을 생각하면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초중등 시기에 만들어진 수학 사고력은 고입, 대입, 영재학교, 영재교육원, 내신 모든 과정에서 수학은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발문과 토론 중심으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수업
CMS는 영재학교,  KMO, 영재교육원 등 각종 입시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며 강남과 목동 중계 등 교육특구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작년만 해도 CMS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수학과학 통합수석, 과학통합수석, 서울교대 영재교육원 정원의 63%, 서울대 56%, 연세대 50%의 합격신화를 이뤄냈다. 창의적 사고력과 높은 수준의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시험일수록 CMS 아이들의 실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수학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계발 시키는 CMS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학생 스스로 문제해결방식을 찾아가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때문에 CMS에서는 추상적인 수학적 원리와 이론이 실생활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경험하게 되고 구체화 시키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가 명료해진다.
발문과 토론학습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은 배우는 수업이 아니라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수업이다. 교사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며 점진적으로 사고를 확장시킨다. 문제 또한 단답형보다는 창의적인 답안과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유형이어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길러지게 된다.
문의 031-712-7797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 학부모가 말하는 CMS 

손범준 어머니 (한국과학영재학교 수학과학통합수석)

CMS에 다니면서 범준이는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어냈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더군요. 진도위주의 학원에 다닐 때는 하지 않던 말이었어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과학으로 번져 특히 물리올림피아드를 전혀 준비하지 않았는데 영재학교반 수업만으로도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CMS를 통해 채워진 지식과 경험들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요.


오재원 어머니 (한국과학영재학교 과학통합수석)
‘가공되지 않은 보석’이라는 말을 듣던 재원이는 어떤 전제나 개념을 대할 때 왜 그러한 개념과 전제에서 출발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이고 비판적인 질문을 하기를 좋아했어요. CMS 선생님들은 이러한 재원이의 질문과 호기심을 잘 북돋아 주셨어요. 자유롭게 질문하고 토론고 발표하는 방식이 재원이와 맞았기 때문에 CMS에서 재원이는 그야말로 ‘즐기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은상민 어머니 (한국과학영재학교 중2 합격)
경시는 너무 어려운 길이었기에 영재학교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CMS에서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어요. CMS에서 상민이는 같은 꿈을 가진 형, 누나들과 공부하면서 목표설정도 높아지고 점점 더 뚜렷해졌습니다. 학습 외적인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이 많은 아이들을 영재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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