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두 개의 인증서를 따고 싶다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 도전하세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승인받는 노하우

지역내일 2011-06-14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Award)’는 여성가족부와 국제포상협회 인증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청소년들이 도전을 많이 하지만, 승인을 받기가 쉽지는 않다. 1차 심사에서 80% 정도가 반려되고, 2차 심사에서 50% 이상이 반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떻게 하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서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 그 노하우를 알아보자.
‘2011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성공전략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 장대청소년문화의 집 최선희 포상담당관은 “봉사, 신체단련, 자기개발 활동을 동시에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겁먹고 도전을 못하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엔 한 가지 활동만 시작하고 적응되면 하나씩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기개발 프로그램으로 텝스 점수나 한자급수 따기 등을 정하면 목표로 세운 점수를 받기 전까지는 활동 종료를 할 수 없으므로 피하는 것이 낫다. 신체단련활동을 단체모임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상활동은 주 1회, 1시간이상 지속되었을 때 인정이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바이올린 레슨을 50분 받으면 레슨을 받기 전이나 후에 10분 이상 연습을 연결해야 포상활동이 인정된다.
포상활동을 기록할 때는 최소 일주일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활동 후 7일이 지나면 입력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성의없게 적으면 반려되기 쉬우므로 활동의 세부내용과 느낌을 꼼꼼하게 적고 활동사진까지 첨부하면 좋다.
정해진 횟수보다 2회 정도 더 활동 내용을 입력하는 것도 승인 반려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1주일에 한번씩 포상활동을 기록한 다음, 4회차마다 영역별로 포상활동보고서를 작성해야 된다. 이 때, 사진을 2장이상 첨부하는 것은 승인을 받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활동기록할 때 올린 사진과 동일해도 무방하다.
포상활동 담당자의 승인이 떨어지면 수정 변경이 되지 않으므로 입력할 때 주의해야 된다. 포상활동 완료 신청 후에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잘못 작성한 경우엔 따로 기록을 해놓으면 좋다.
포상활동 담당자가 역할을 소홀히 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면 학생들도 따라서 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대전광역사무국 류양희 포상감독관은 “포기하지 말고 제대로 지원해줄 수 있는 청소년 전문단체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전의 운영기관과 새로운 운영기관의 협의 하에 얼마든지 포상운영기관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운영기관을 바꾸면 이전의 활동이 완전 무효가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지 않다. 기존의 활동 프로그램을 이어서 진행하면 된다. 만약, 이전의 활동이 승인받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엔 잘못 진행된 영역의 프로그램만 변경하여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 된다.
포상활동을 시작한 후 4주안에는 프로그램 변경이 가능하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버거우면 바꾸는 것이 좋다. ‘포상활동 시작 4주 후에도 포상담담관이 정당한 사유를 명시할 때에는 활동 프로그램 목표를 변경하거나 바꿀 수 있다.’(국제청소년포상제 운영규정 제29조 4항)
지난 1일에 발표된 심사결과, 12명의 학생을 지도해서 11명의 활동을 승인확정 받은 비결에 대해 최선희 포상담당관은 “활동을 시작한 후에 활동기록이나 활동보고서 작성 요령을 지도해주는 피드백 모임을 가져온 덕분”이라고 말했다.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시간은 문제되지 않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폭표를 성취해 도전 학생들 모두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인증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목적을 포상 승인을 받는데 두면 오히려 실패하기 쉽다.
류양희 포상감독관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므로 잠재력을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둬야 되는데, 포상 승인을 받는데 목적을 두다보니 학부모들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전소연 azuma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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