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1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독서대회 금상 수상비결은 바로 책과 친구되기”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확산되면서 영어독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독서이력은 평가자료로 활용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영어독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 화요일 폴리어학원 평촌캠퍼스에서 만난 박지원 양. 엘리나 정 원장의 권유로 우연히 출전하게 된 제2회 IET 영어독서대회(READING CONTEST)에서 전국 금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원 양은 이 대회 예선에서 ‘My Side of the Mountain’을 선택해 소설의 주제 위주로 독후감을 중점적으로 작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책은 즐겁게 읽고 사고는 자유롭게 하자취재를 위해 폴리어학원 평촌캠퍼스를 찾았을 때 지원 양은 담임교사 앤드류와 복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수업시간보다 일찍 학원으로 온 지원 양에게 앤드류가 그 이유를 묻자 인터뷰를 위해 일찍 왔다며 활짝 웃는다. 취재진은 그런 지원 양에게 교과목 중 어떤 과목이 제일 좋으냐는 질문을 했고, 지원 양은 영어가 쉬워서 가장 재미있다고 대답을 했다. “책을 읽는 시간이 즐거워요. 집에 가면 머리맡에도 책이 있고, 손만 뻗으면 가까운 곳에 늘 책을 두고 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책은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요. 해리포터 시리즈나 퍼시잭슨 시리즈처럼 환타지 소설을 좋아하는데 책은 친구나 마찬가지예요.”지원 양은 4살 때 해외파견근무 발령이 난 아버지를 따라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가게 되었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건 6년만인 지난해였다. 미국학교 시스템에 익숙해있던 지원 양은 호원초등학교 귀국학생반에 편입해 공부하게 되었지만 처음엔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었다. 이런 시기에 어머니 이상미 씨는 고민 끝에 지원 양이 친구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한국 교육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폴리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고, 지원 양도 차츰 적응하게 되었다고 한다.“미국에서 생활하다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지원이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아무래도 미국학교 시스템과 한국학교 시스템이 다르다보니 적응하기 쉽지 않았는데 폴리를 다니면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난 뒤로 차츰 적응하게 되었답니다. 그 시기엔 시간이 많아 독서를 많이 하게 되었고 그때의 경험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던 것 같아요.”책은 자유롭고 즐겁게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 이 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의 손을 잡고 서점을 찾았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책을 고르고 아이의 선택에 따라 고른 책은 표지가 닳을 때까지 여러 번 읽게 되면서 지원이는 점점 책과 친구가 되어갔다는 것. 책을 읽되 느낌을 묻거나 확인하려 들지 않았다는 게 어머니 이 씨의 자녀를 위한 현명한 독서지도법이었다. 폴리어학원 엘리나 정 원장도 이런 지원 양을 눈여겨보게 되었고, 평소의 독서 습관이나 글쓰기 능력이 우수했음을 알았기에 독서대회 출전을 권유하게 되었다는 것. 폴리에서는 영어도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분기별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정 원장의 설명이다. 또 일주일에 3권 이상의 책을 읽고 온라인 독해 퀴즈를 풀어야 하며, 한 달에 1~2번씩 Book Report를 작성하고 본선 진출을 앞둔 지원 양에게는 별도의 에세이를 쓰고 첨삭지도를 해주었다고 한다. 폴리어학원 평촌캠퍼스 031-385-2367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영어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면영어독서는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언어습득 최적기에 다양한 장르의 책과 다독을 통해 기초를 확고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영어독서는 이후 초등고학년부터 중, 고등학교 시기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며 독서습관과 자기주도학습의 가장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이번에 치러진 독서대회는 어떤 대회인지IET-RC(READING CONTEST)는 IET위원회, 코리아/주니어 헤럴드가 주관하는 초 중 고등학생 대상 영어독서대회다.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자기표현의 개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배경지식 습득을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독후감이 책읽기를 통해 얻은 내용과 느낌을 쓴 글이라면 IET-RC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로 분석, 추리 및 작가가 의도하는 것을 포함한 Critical reading을 통해 글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자하는 취지이다. -올바른 영어 독서법은영어도서를 선정할 때 학생의 레벨에 적합한 수준에서 시작하되 Fiction과 Non-fiction을 적절히 조합하여 책을 읽어야 어휘력이나 글쓰기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학년으로 3학년 이상의 독해실력이 가능한 경우에는 Chapter book이나 Series물, 작가별 유명한 도서, Award수상작들 중에 학생의 관심도에 맞는 책을 선별하고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꾸준히 영어도서를 접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연세대 영어캠프에서 외국인과 공부한다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이 올 여름 초·중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영어캠프(http://yscamp.yonsei.ac.kr)를 개최한다.7, 8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열릴 2011연세대 여름 영어캠프는 △국내 최고의 아카데믹 영어 집중 학습형 캠프(GIFT) △다양한 문화교류 체험활동 중심의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ICEF) △초,중등 중상위권 학생을 위한 전문 Writing & Speech Workshop 등 3가지 종류로 각각 구성되어 캠프의 목적에 맞는 초·중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 관계자는 “연세대 신촌 본교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40여년에 걸쳐 축적된 영어교육의 노하우와 우수한 강사진, 탁월한 교수법과 커리큘럼이 결합돼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참가한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고 밝혔다.그리고 연세대 영어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가 오는 6월18일(토) 오후 2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새천년관에서, 6월25일(토) 오전 11시 연세대 인천 송도 국제 캠퍼스에서 각각 개최 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yscamp.yonsei.ac.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 / Tel :02-2123-6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스토리텔링은 생각의 디자인에서 비롯된다” 대전 반석초 학부모회가 강좌를 통한 학부모교육 개최 지난 8일, 대전 반석초등학교에서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흥미로운 강좌가 진행되었다. 작가 겸 창의적 글쓰기 강사인 원종훈씨가 ‘스토리텔링을 위한 새로운 원리, 생각의 디자인’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근래에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개념인 ‘스토리텔링’의 정의, 기본 요소, 활용에 관한 설명과 함께 ‘스토리텔링’을 잘하기 위한 방법이 소개되었다. ‘스토리텔링’이란 ‘이야기(story)’와 ‘나누기(telling)’의 합성어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이야기 나누기를 말한다. ‘스토리텔링’은 광고 마케팅, 대중 문화, 관광, 교육, 도시 홍보, 게임, 만화, 영화, 모바일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이기 때문에, 인간의 감성을 유혹할 수 있는 장치인 ‘스토리텔링’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작가는 ‘스토리텔링’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의 디자인’을 추천했다. 더 깊고 다양한 생각과 감각이 생기도록 기존의 생각을 새롭게 디자인할 것을 권했다. 생각의 도구인 관찰, 감정이입, 직관적 사고와 바꾸어 말하기, 심상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다르게 생각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탄생된다는 것이다. 원작가는 “어른들이 생각의 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르게 생각하고 느끼는 방법을 안내해 준다면, 모든 아이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깨닫게 되고 스토리텔링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강연을 들은 박진숙씨는 “창의성이 요구되는 시대에 기능만을 추구하는 학습을 시켜온 것이 반성돤다”며 “ 아이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해 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연이 끝난 다음 이뤄진 설문 조사에서 거의 모든 학부모가 ‘강의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번 강좌는 반석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것으로 학부모대의원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했다. 학부모회장 송현씨는 “설문조사를 해보니 학부모들이 인성교육, 진로교육, 자기주도학습, 사춘기 자녀 이해 등에 관한 강의를 원한다는 걸 알게 됐다”며 “앞으로 학부모들이 원하는 강좌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소연 리포터 azuma0@naver.com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단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Award)’는 만14세부터 만 25세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전까지의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사이트(www.koraward.or.kr)에서 온라인으로 회원가입&rarr온라인 운영기관 검색&rarr운영기관 포상담당관과 상담&rarr온라인 입회신청과 입회비 납입&rarr4개 활동영역 세부계획 및 성취목표 수립&rarr포상담당관 승인&rarr포상활동 시작&rarr활동 내용·활동기록부 기록&rarr영역별 활동 완료&rarr포상심사&rarr포상승인 및 반려&rarr포상식 참여 순으로 진행된다. 포상 승인이 되면 국제포상협회 인증서, 여성가족부 인증서, 뺏지, 휘장을 포상품으로 받는다. 포상단계는 동장, 은장, 금장으로 나뉜다. 3단계 모두 신체단련활동, 봉사활동, 자개발활동, 탐험활동의 4가지 활동을 공통으로 해야 되는데, 단계마다 활동기간이 달라진다. 마지막 단계인 금장에서는 ‘합숙활동 영역’이 추가되어 5가지 활동을 해야된다. 참 가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합숙활동 동 장 (만 14세 이상)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 2011-06-14
-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 도전하세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Award)’는 여성가족부와 국제포상협회 인증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청소년들이 도전을 많이 하지만, 승인을 받기가 쉽지는 않다. 1차 심사에서 80% 정도가 반려되고, 2차 심사에서 50% 이상이 반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떻게 하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서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 그 노하우를 알아보자. ‘2011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성공전략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 장대청소년문화의 집 최선희 포상담당관은 “봉사, 신체단련, 자기개발 활동을 동시에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겁먹고 도전을 못하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엔 한 가지 활동만 시작하고 적응되면 하나씩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기개발 프로그램으로 텝스 점수나 한자급수 따기 등을 정하면 목표로 세운 점수를 받기 전까지는 활동 종료를 할 수 없으므로 피하는 것이 낫다. 신체단련활동을 단체모임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상활동은 주 1회, 1시간이상 지속되었을 때 인정이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바이올린 레슨을 50분 받으면 레슨을 받기 전이나 후에 10분 이상 연습을 연결해야 포상활동이 인정된다. 포상활동을 기록할 때는 최소 일주일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활동 후 7일이 지나면 입력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성의없게 적으면 반려되기 쉬우므로 활동의 세부내용과 느낌을 꼼꼼하게 적고 활동사진까지 첨부하면 좋다. 정해진 횟수보다 2회 정도 더 활동 내용을 입력하는 것도 승인 반려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1주일에 한번씩 포상활동을 기록한 다음, 4회차마다 영역별로 포상활동보고서를 작성해야 된다. 이 때, 사진을 2장이상 첨부하는 것은 승인을 받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활동기록할 때 올린 사진과 동일해도 무방하다. 포상활동 담당자의 승인이 떨어지면 수정 변경이 되지 않으므로 입력할 때 주의해야 된다. 포상활동 완료 신청 후에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잘못 작성한 경우엔 따로 기록을 해놓으면 좋다. 포상활동 담당자가 역할을 소홀히 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면 학생들도 따라서 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대전광역사무국 류양희 포상감독관은 “포기하지 말고 제대로 지원해줄 수 있는 청소년 전문단체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전의 운영기관과 새로운 운영기관의 협의 하에 얼마든지 포상운영기관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운영기관을 바꾸면 이전의 활동이 완전 무효가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지 않다. 기존의 활동 프로그램을 이어서 진행하면 된다. 만약, 이전의 활동이 승인받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엔 잘못 진행된 영역의 프로그램만 변경하여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 된다. 포상활동을 시작한 후 4주안에는 프로그램 변경이 가능하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버거우면 바꾸는 것이 좋다. ‘포상활동 시작 4주 후에도 포상담담관이 정당한 사유를 명시할 때에는 활동 프로그램 목표를 변경하거나 바꿀 수 있다.’(국제청소년포상제 운영규정 제29조 4항) 지난 1일에 발표된 심사결과, 12명의 학생을 지도해서 11명의 활동을 승인확정 받은 비결에 대해 최선희 포상담당관은 “활동을 시작한 후에 활동기록이나 활동보고서 작성 요령을 지도해주는 피드백 모임을 가져온 덕분”이라고 말했다.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시간은 문제되지 않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폭표를 성취해 도전 학생들 모두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인증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목적을 포상 승인을 받는데 두면 오히려 실패하기 쉽다. 류양희 포상감독관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므로 잠재력을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둬야 되는데, 포상 승인을 받는데 목적을 두다보니 학부모들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전소연 azuma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검정고시로 중고 졸업장 취득해요 검정고시는 초중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에 의한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입학자격과 그 자격에 필요한 지식 학력 기술의 유무를 검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고시다. 시험은 연2회(4월,8월) 실시하며, 평균60점을 받으면 합격과 동시에 초,중,고졸 학력을 인정받을수 있다.또한 과락제도(한과목이라도 60점이 넘지않으면 평균60점이 넘어도 합격을 인정하지 않는제도)가 없을 뿐아니라, 과목합격제도(평균 60점에 미달하지만 시험친 과목중 60점이 넘은 과목은 합격으로 인정하여 다음번에 시험을 안침)까지 있어서 짧은 기간에 합격을 할 수 있다.중입검정고시를 합격하게 되면, 내신성적이 아닌 검정고시점수만으로 고등학교진학이 가능하며, 고졸검정고시를 합격하면 검정고시점수만으로 대학진학(수시)이 가능하다. 문항형태는 객관식 4지선다형이며 중입 고입 고졸 공히 각과목별 25문항(단, 수학은 20문항임)이다.한편 예전에는 검정고시 출신에 대하여 학교 부적응자들에 대한 졸업장취득의 마지막수단 정도로만 취부하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로 정,재계 주요인사들 중에 검정고시출신자들이 많은 편이고, 더구나 요즘에는 정규 학교과정외에 또다른 자기계발방법의 하나로서 짧은 기간내에 중,고등학교과정을 마치고, 남들보다 더빨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퍼펙트학원[통영거제검정고시전문학원]위치 : 거제 고현 신한은행5층(고현GS마트앞) 636-9555홈페이지(http://www.perfectschool.kr/)네이버에“퍼펙트학원”치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압구정 국제 영재미술학교 ''레츠아트'' 일산 캠퍼스 오픈 유초등 자녀를 둔 압구정동 학부모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국내 유일의 국제 영재미술교육기관 ''레츠아트''가 일산에 입성했다. 레츠아트는 국제 미술교육 표준에 부합하는 글로벌 미술, 디자인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즐겁고 효과적인 수업을 통해 3년 이상 지속 수강률 45%를 기록하였고, 미국 미술교육 표준인 DBAE(Discipline Based Art Education)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이론 발상 실기 평가를 통합적으로 실시하여 교육효과를 높였다. 또한 국제화 리더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국제 미술경력활동으로 스펙을 쌓도록 도와준다. 국제 청소년 미술공모전 및 초대전을 연 4회 이상 출품을 통하여 7년간 275명이 수상한 것과 해외 우수 중.고교 합격률이 높은 점이 레츠아트 프로그램의 탁월함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에 주엽동에 오픈한 레츠아트에서 유초등부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 과정은 5-7세 대상의 킨더레벨과 8-10세 대상의 초등레벨로 구분되며, 11-13세 대상의 어드밴스 과정이 있다. 오픈을 기념해 등록시 특별할인 행사중이다.문의 031-906-11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재)경남청소년종합지원본부, 인터넷중독 예방해소 위해 고심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하만욱 사무처장)는 지난달 30일 도내 청소년들의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를 목적으로 지역자원의 원활한 연계를 위한 ‘지역협력망회의’를 열었다. 지난 4월, 도교육청 주관 하에 실시된 초등 3학년부터 고교 3학년 대상한 인터넷중독 전수조사 결과, 도내 청소년 371,175명 중 4.63%에 달하는 18,011명이 인터넷 위험·주의사용군으로 나타났다.도내 청소년 인터넷중독 문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저연령화, 폭력화 등의 특징을 나타내면서 더욱 심화됐다. ‘지역협력망회의’ 이를 배경으로 청소년들의 문제행동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 반영된 것이다.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는 인터넷중독 예방?해소 지원사업 ‘지역협력망 회의’를 통해 경상남도 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경상남도청 여성가족정책관실, 창원시교육지원청 Wee센터, 창원정신보건센터, 경상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 19개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인터넷중독예방사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중독 예방과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기관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 청소년 인터넷중독 해소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재학생 및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 및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중독 위험사용군 중학생 20여명의 치료를 위해 8월 중 인터넷RESCUE스쿨을 진행한다. 진해구 환경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 선정박영자씨 ‘백설’ 일반부 대상 수상진해구(구청장 박춘우)가 실시한 ‘진해구 환경사랑 사진공모전’심사 결과 대상에 박영자씨의 ‘백설’이, 학생부 대상은 고한솔 군의 ‘아름다운 산책’이 선정됐다. 심사는 박춘우 진해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6명의 심사위원 및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 공개로 진행됐다.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271점(일반부 198점, 학생부 7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일반부 금상 김성수(장복산 다람쥐), 김태형(동심)을 비롯해 은상 강순영(생태습지)?김종순(봄나들이)?노은영(봄나들이), 동상 박성희(참새들의 합창)박소정(버려진 양심)주만길(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 정필경(갈매기의 천국)씨가 선정됐다. 학생부 금상 노환영(쉼터)송봉근(우리의 유산)을 비롯해 은상 송부근(산업화 뒤엔)?이재서(꽃잎)?박나연(로망스 다리), 동상 강권우(노인과 바다)표예슬(아름다운 하천 풍경)허정민(벚꽃핀 풍경) 이선재(재활용 하고 싶어요) 등 총 5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나는 달린다 (윤치영 화술경영학 박사, 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365-6400) 요즘 현대인들에겐 건강이 최고의 관심사다. 필자도 틈틈이 등산도 하고, 푸른 초장에 나가 라운딩도 하고,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균형감각 운동 등 나름 건강관리를 했지만 최근 받은 종합건강검진 결과가 엉망이다. 거기에다가 ‘과체중’에 ‘지방간’까지 왔다. 이대로 가다간 언제 쓰러질지 모를 상황까지 온 것이다. 과로, 피로누적, 과다섭취…. 몸을 함부로 굴린(?) 결과다. ‘바꿔야 산다. 확 바뀌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박감과 함께 필자는 인라인스케이팅, 배드민턴 등 ‘좀 더 과격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찾던 중 ’문기숙(문기숙 달기기교실 지도자) 선생을 만나게 되었다. 주변에선 체중으로나 나이에 맞지 않는 운동이라며 양손을 들고 말렸지만 문 선생님의 체계적인 지도하여 달리는 일이 몸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우선 오전 4시 50분이면 눈이 떠지는 일이 기적과 같고, 5시에 일어나 몸단장하고 충남대 운동장과 갑천 둔치를 번갈아가며 달리노라면 온 몸에 땀이 흥건하다. 땀이 좋다. 땀이 보약이란 걸 느낀다. 벌써 얼굴의 턱선과 허리선이 살아나고 몸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이라는 말이 있다. 화(禍가) 복(福)이 된다는 말인데, ‘건강 적신호’가 ‘윤치영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Tipping Point)이 될 것이다. 그 변화의 모든 과정을 글로, 책으로 세상에 알릴 참이다. 때 마침 필자는 스피치에 관한 3권 분량의 원고를 넘겼다. 아마도 한국 최초로 스피치에 관한 시리즈 책이 나올 것이다. 필자는 계속 달리면서 맑은 기운과 집중력으로 ‘스피치 치료’와 ‘자신감’이란 원고에도 박찰을 가할 계획이다. 나이탓, 환경탓, 시절탓, 조상탓 하지 말자. 하면 된다. 될 때까지 하자. 이래저래 핑계대지 말고 마음을 먹었으면 실천에 옮기자. 실행이 답이다. 행동(I do)에 옮기면 자심감도 생기고 기회도 오게 마련이다. 행하면 이치를 깨닫고 이해(I understand)하게 된다. 또 이해하는 것만큼 즐길 수 있게 되며(I enjoy), 즐기다 보면 나만의 응용(I apply)이 생긴다. 이 ’응용력‘이 곧 ’독특한 방법‘이며 그 ''독특한 방법''이 시대의 경쟁력이며 블루오션(Blue Ocean)를 넘어 퍼플오션(Purple Ocean)의 핵심이다. 지존(至尊)의 경지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여름방학 동안 가볼만한 캠프, 뭐가 있을까? 여름방학 동안 가볼만한 캠프, 뭐가 있을까?다양한 캠프 통해 영어는 물론 공부습관, 진로 탐색까지!! ▶영어캠프UC버클리의 전통 영어캠프인 제3회 ‘UC버클리 교육대학원 영 라이터 캠프(Young Writers Campㆍ이하 UC버클리 영어캠프)’가 7월18일부터 29일까지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만7~15세가 대상으로, UC버클리 교수진이 검증하고 미국 현지에 개설된 BAWP(영어 논술 프로그램) 그대로를 국내에서 개최하는 통학형 캠프다. UC버클리 교육대학원의 티처 컨설턴트(teacher consultant)팀이 직접 내한해 지도한다. UC버클리 영어캠프는 국내 학생들에 맞춘 BAWP 정규코스와 국제학교 또는 외국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반 코스(디베이트 코스)가 있다.(문의: 566-8766, 070-8235-8765. www.ucbwriting.com) 9회째를 맞는 한동대학교 영어캠프가 초3-중3학생을 대상으로 7월25일~8월12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Global Jobs and Manners’ 라는 주제로 다양한 Activity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의 ‘Global Jobs’는 UN국제공무원 외교관 국제축구심판 국제회의전문가 국제의사 자동차디자이너 국제항공기 승무원 등 다양한 국제적 직업을 소개하고 경험한 후, 본인의 직업을 정하고 발표함으로써 Future plan을 세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문의: 054)260-1991~4) 한양대 영어집중체험학교가 ''주니어영어캠프''와 영어영재를 위한 ''ABLE 프로그램'' 두 가지캠프로 7월25일~8월20일 초중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국 교과서의 시각적 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는다. ABLE 프로그램은 심화 토론·에세이 수업으로, 참가학생들은 보다 전문적인 말하기·쓰기 실력을 갖출 수 있다.(문의: 2220-4330)고려대 국제어학원은 입학전 7세~초등6학년생을 대상으로 7월21일~8월20일까지 월수금, 화목금반으로 나눠 ''KU영어영재캠프''를 운영한다. 영어토론 및 에세이 작성 등 강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1:6 소수영재 프로그램과 외국 교과목 수업과 영어 발표를 통해 집중 학습하는 키즈 프로그램, 명작동화 스토리텔링 음악 미술을 접목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얼리 러너(Early learner)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문의: 3288-3328) ▶자기주도학습캠프㈜TMD교육그룹과 드림교육이 주관하는 ‘중학생 공부스타 캠프’가 7월22일~31일, 8월3일~12일 두 차례 충남 천안시 JEI재능교육연수원와 경기 가평군 교원비전연수원에서 9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TMD교육그룹이 자체개발한 학습 진단검사인 ‘1% 스터디 솔루션’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하루 최대 7시간을 스스로 공부해보며 내게 꼭 맞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몸에 익힐 수 있다. 또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KAIST 등 국내 명문대 재학 중인 선배 27명이 학습 멘토가 되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일대일로 참가 학생이 스스로 세운 자기주도 학습 실천계획을 점검한 뒤 공부과정을 세세히 관리해준다. 참가신청은 www.d-camp.co.kr로 하면 된다.(문의: 1577-9860) 그리고 매년 3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 인기캠프가 된 ‘공신캠프’가 7월17일~8월20일까지 6박7일씩 총 5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경기도 수원 소재)에서 진행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국내 우수 대학생 멘토의 학습멘토링, 교육전문가의 공부법 강의, 조별 과제활동, 명문대 학교 투어 등이 주요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기간은 7월13일까지며 접수는 camp.mentorkorea.co.kr로 하면 된다.(문의: 365-7887) 이외에도 서울교대 주관으로 진행되는 자기주도학습캠프가 7월22일~8월4일까지 2박3일간 5차례에 나눠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되며, 자기주도멘토링 캠프가 8월12일~16일까지 2박3일간 2차례에 걸쳐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된다.(문의: 웹사이트(www.yjcamp.net), 전화3474-2362) ▶방송특성화캠프‘대한민국 청소년 여름방학 방송캠프’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3~6학년은 7월25일~27일까지, 중학교 1~3학년은 7월27일~29일까지 강원도 횡성의 현대 성우 리조트에서 각각 2박3일간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이 캠프는 창의적인 체험활동, 방송체험교육, 창의 인성교육, 리더십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로 관심 있어 하는 보컬 댄스 연기 개그 모델 마술과 같은 예술체험부터 시작해서 카메라/촬영편집 디자인 아나운서 성우와 같은 방송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 홈페이지(www.kyba.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이다.(문의: 707-2570, 393-3003)또한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서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충주호리조트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대상 ‘2011 전국고교 여름방송캠프’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2011 전국고교 여름방송캠프’는 방송영상제작 아나운서 PD 등 방송분야에 재능과 꿈을 가진 학생들이 직접 CF, 단편영화 등을 촬영, 편집해보면서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참가 학생들에게는 청소년 방송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방송단 기자증’과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특별전형에 지원 가능한 ‘방송캠프 수료증’이 발급된다. 고등학생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kbatv.org)에서 받는다.(문의: 761-2776) ▶과학캠프올해로 10회째를 맞는 ''3M 청소년 사이언스캠프''는 한국쓰리엠이 해마다 여름철에 운영하는 무료 과학캠프다. 현직과학교사들의 수준 높은 과학창의성 교육은 물론 미국3M 본사에서 방문한 연구원이 직접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마법사(Visiting Wizard)교실''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캠프로 인기가 높다.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올해 캠프는 8월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 아산시 도고 교원 연수원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6월19일까지 3M 사이언스 캠프 홈페이지(www.3m.co.kr/sciencecamp)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서울교대 항공·로봇교육연구소가 주관, 서울교대로 통학하는 캠프인 항공과학캠프가 7월25일~8월10일까지 3차례 열린다. 서울교대 생활과학교육과 문성환 교수가 4차례 강의도 한다. 캠프를 수료하면 서울교대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문의: 3474-2362) ▶방학예술캠프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0개 시도에서 1,7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방학 예술 캠프’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중 서울지역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아트캠프 ‘이게 바로 나예요&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