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Road와 함께하는 자산관리 전략]

1석3조 즉시연금보험!

지역내일 2011-06-16

저금리 기조와 주식시장의 불안, 부동산 경기 침체로 돈 굴릴 곳이 마땅치 않자 자산가들이 즉시연금보험상품에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한두 차례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금리 기조는 상당기간 유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주식시장 또한 각종 변수로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들고 부동산시장은 꾸준한 상승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은퇴설계에 있어 즉시연금상품은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즉시연금 수령과 비과세 혜택
즉시연금보험상품은 가입과 동시에 연금을 수령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가입자의 상황에 맞게 일정기간을 정하여 연금을 수령하든가, 사망할 때까지 매달 연금을 받든가, 연금을 수령하다가 사망 시 원금은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선보이고 있다.
즉시연금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비과세이므로 당연히 금융종합과세에서 제외되며 일반 세금우대상품처럼 1인당 가입한도가 제한되어 있지 않아 고액자산가들의 자산운용에 필수적으로 편입하는 상품이다.
 
상속세 절감도 가능
종신연금보험의 경우 피보험자가 생존하고 있는 한 연금보험은 계속 지급된다. 따라서 계약자와 수익자는 부모, 피보험자를 자녀 또는 며느리로 하면 계약자인 부모가 사망하더라도 피보험자인 자녀 또는 며느리가 살아있으면 연금은 계속 지급되도록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계약의 경우 계약자가 사망 시 보험을 받을 수 있는 수급권이 자녀에게 상속되는데 수급권의 가치는 피보험자의 기대여명에 연 6.5%를 할인하여 적용하므로 일정부분 상속세를 절감할 수 있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 노후생활에 적격
특히 NH농협 즉시연금 상품은 질병·장애 등에 관계없이 가입 할 수 있어 질병 등으로 다른 저축성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경우 연금으로 수령하지 않고 비과세 저축성상품으로 노후생활에 활용하기도 한다. 표면이율이 높은 상품이라도 금융종합과세에 해당될 경우 최고 38.5%의 세율과 건강보험료 부담 등을 감안하면 비과세보험상품은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최저이율 보장은 물론 공시이율에 의한 적립금 외에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유배당 상품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NH농협 강남PB센터 센터장 박운목
문의 02)219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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