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유재천) 동물생명자원학부 정의룡 교수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국책사업인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에 선정돼 3년간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정교수는 ‘유전체 선발기술을 이용한 육질형 한우개량 연구’를 과제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농촌진흥청 동물유전체사업단으로부터 매년 2억 원을 지원받아 총괄연구책임자로서 국책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정교수는 지난 2002년~2006년 1단계 바이오그린21사업에서도 총연구비 13억 원을 지원받아 총괄연구책임자로서 국책과제를 수행, 우수한 연구 실적을 도출한 바 있다. 이번 2단계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내 BT사업의 대표적인 국책사업 과제를 연속으로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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