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반월공단에 4억불 투자 협약

지역내일 2011-05-23
안산시는 17일 안산시청에서 반월공단에 입주한 ㈜인터플렉스(대표이사 배철한)와 총 4100억원(미화 약 4억달러 상당)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플렉스는 1988년 2월 설립된 회사로 단원구 성곡동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다. 임직원 1400명 규모로 연성회로기판(FPCB)를 생산하는 첨단 전자부품기업으로 영풍전자㈜, ㈜코리아 써키트, ㈜테라닉스 등 계열사가 있다.
이번 투자는 토지, 건물, 설비, 유틸리티 투자로 올 2분기부터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총 4100억원 규모를 투자하게 된다. 단원구 성곡동 본사 및 1공장, 신길동 2·3공장에 이어 대지면적 26만125㎡에 연건축면적 10만4000㎡, 지하 2층, 지상 5층의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첨단 건물을 신축한다.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생산라인이 가동되면 현재 5000여억원인 연매출이 3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직접 고용인원도 2014년에는 58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