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지역내일 2011-06-29

나에게 딱 맞는 고등학교 전략적으로 선택하자!
 양천구에서는 6월 30일(목)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등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800명까지 입장 및 자료집 배부가 가능하며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서두르지 않으면 입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교육청 장학사와 양천구 소재 13개 고등학교 입학관계자가 참석하여 2012학년도 고교선택제의 의미, 전형방법을 안내하게 되며 특히, 학교의 특성 및 장점 등을 직접 개별 홍보하게 되는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중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고교선택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2620-3111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청년사회적기업가 양성
 양천구는 6월 29일,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해누리타운 8층에 청년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는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본센터는 소창업 및 육성 관련 제반 인프라를 갖추고 청년층 등에게 공간,자금,멘토 등을 제공하여 사회적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진 35개의 청년사회적기업  창업팀이 입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사회적기업모델로 육성된다.
 전국 최초 지자체 지원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를 유치한 양천구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필요한 연계기관인 기업, 대학, 연구집단 등이 부족한 관내 여건을 극복함과 동시에 혁신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사회적기업 창업팀 35개를 일시에 확보하게 되어 9억원 이상의(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창업팀당 3천만원 이내 차등지원)의 투자유치와 청년고용창출을 비롯해 성공모델 창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센터에 입주하게 되는 35개 창업팀은 함께 일하는 재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사업추진의지, 여건, 전문성 검증을 통해 선정되어 6월1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교육, 문화예술,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아이템을 발전시킬 창업팀은 총115명으로 3개월 후에는 156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620-4624

양천구, 제9기 양천구 고위정책아카데미 운영
 양천구 양천의 발전을 이끌어 갈 리더를 양성하는 ‘제9기 양천구 고위정책아카데미’를 서강대학교와 함께 운영한다.
 1기~8기 정책과정을 수료하지 않은 양천구 거주 만 19세 이상 주민으로 수강 희망자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6. 27(월)부터 7. 15(금)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구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하여 입학원서(사진1매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8.23(화)~ 12.6(화)까지 매주 화요일(오후7~9:30, 2강좌, 강좌당 70분)에 운영되며 개강식은 8.23(화) 오후7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등록은 수강료 50,000원을 무통장 입금해야 등록 완료된다. 교과목은 지방자치 및 정치?경제 강좌와 양극화, 고령화 등 시대인식을 위한 사회 강좌, 역사?문화적 소양을 위한 인문학 및 환경, 노후, 건강 등 27개 과목으로 편성된다. 
2620-3098

‘여름 자원봉사 나눔 실천 주간’ 참여단체 모집
 강서구는 일년에 하루라도 자원봉사를 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자 내달 4일까지 ‘여름 자원봉사 나눔 실천 주간’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여름 자원봉사 나눔 실천은 자원봉사활동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여행과 결합한 봉사활동, 가족단위 농어촌 봉사활동 중 가능한 프로그램과 일자를 선택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것. 기간은 7월 5일~29일까지이며, 대상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나 자원봉사 캠프 및 자원봉사 기관들이다.
 희망 단체는 프로그램과 일자를 선택하여 계획서를 작성한 후 내달 4일까지 자원봉사센터(이메일 kbs126@gangseo.seoul.kr)로 접수하면 최종 10개 단체(약 700명)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신청서식은 강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seovc.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받아 작성하면 된다.
2600-5328

대학교 도서관, 지역주민에게 개방
 강서구는 지역 교육발전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그리스도대학교와 ‘도서관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그리스도대학교는 강서구민에게 자료열람실을 개방하고 도서자료를 대출하게 된다. 그리스도대학교 도서관은 지상 2층, 연면적 661㎡의 규모로 약 7만 여권의 장서와 비도서 6천 여종 등 다양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민의 수요에 따라 도서관을 조성하기에는 부지나 예산 등의 한계가 있어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한국폴리텍 대학교(서울강서캠퍼스) 도서관 개방을 위한 협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2600-6986

저탄소 녹색 도시, 그린 오피스로 다진다.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CO2)를 감축하는 그린 오피스 구축에 강서구가 솔선하고 나섰다. 소속 전 공무원 컴퓨터에 일정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을 차단하여 전기를 절약하는 ‘PC절전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절전 프로그램을 설치한 컴퓨터는 모두 1,684대. 연간 565MW(메가와트)의 전기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6,789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 온실가스(CO2) 역시 연간 239톤을 감축할 수 있다. 따라서 구는 이토록 막대한 효과가 있는 PC 절전프로그램을 기업체와 주민이 쉽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코너를 마련했다. 종이 없는사무실 구현을 위해 무선 전자회의 및 전자팩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향후 간부회의, 각종 심의 등은 노트북을 활용한 회의를 진행하고, 팩스문서의 송수신을 전자문서로 유통하여 종이 사용량을 대폭 감축할 계획이다. 구는 여기서 연간 5,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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