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10년도 재난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25일 방재의 날에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소방방재청은 2010년도 전국 16개 시·도의 풍수해 대책과, 물놀이 안전관리, 재난전조 정보 분야 등 재난방재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강원도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강원도는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물론이고 2010년도 중앙의 재난 방재평가 8개 전 부문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09년 대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폭 줄인 공로로 물놀이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 겨울철 사전 대비 최우수기관, 여름철 사전 대비 우수기관, 유도선 관리·취약지 안전점검 등 인적재난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에 이어 신속 정확한 경보 발령 및 전달체계 확립 공로로 경보 관리 최우수기관, 재난 전조 관리와 풍수해 보험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8개 분야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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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2010년도 전국 16개 시·도의 풍수해 대책과, 물놀이 안전관리, 재난전조 정보 분야 등 재난방재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강원도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강원도는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물론이고 2010년도 중앙의 재난 방재평가 8개 전 부문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09년 대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폭 줄인 공로로 물놀이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 겨울철 사전 대비 최우수기관, 여름철 사전 대비 우수기관, 유도선 관리·취약지 안전점검 등 인적재난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에 이어 신속 정확한 경보 발령 및 전달체계 확립 공로로 경보 관리 최우수기관, 재난 전조 관리와 풍수해 보험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8개 분야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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