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가 지난 15일 지상작전사령부를 원주에 설치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23일에는 국방의학원 원주 설립, 군수복합 첨단산업단지 설립 등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와 국방부 등에 발송했다.
원주시의회는 지난 6월 15일 열린 제148회 본회의에서 국방개혁 307계획에 따라 원주에 장기간 주둔하던 1군사령부와 용인의 3군사령부가 통합돼 창설되는 ‘지상작전사령부’를 원주에 설치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이어 23일 원주시의회는 유석연 의원 외 21명의 시의원이 발의한 건의안에서 "군 전문병원인 국방의학원을 응급환자 수송이 용이한 원주공항과 제1야전군사령부가 위치한 원주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주시의회는 또 "현재 서울과 충남 계룡시에서 분산 개최하고 있는 국군의 날 행사를 원주시에서도 개최하고, 군수품과 군사 목적의 의료기기 등을 포함한 가칭 군수복합 첨단산업단지를 원주에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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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지난 6월 15일 열린 제148회 본회의에서 국방개혁 307계획에 따라 원주에 장기간 주둔하던 1군사령부와 용인의 3군사령부가 통합돼 창설되는 ‘지상작전사령부’를 원주에 설치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이어 23일 원주시의회는 유석연 의원 외 21명의 시의원이 발의한 건의안에서 "군 전문병원인 국방의학원을 응급환자 수송이 용이한 원주공항과 제1야전군사령부가 위치한 원주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주시의회는 또 "현재 서울과 충남 계룡시에서 분산 개최하고 있는 국군의 날 행사를 원주시에서도 개최하고, 군수품과 군사 목적의 의료기기 등을 포함한 가칭 군수복합 첨단산업단지를 원주에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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